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서로 잘 맞지 않습니다. 이 모임은 서로 돌아가며
집에서 모임을 갖는데 다음번 모임이 제구 싫어하는 엄마네
댁이네요.
가기 싫은데 티를 내는게 나을까요? 아닐까요?
저쪽은 저에 대해 뭐라고 뒷담화 한판 좌악 돌렸나보던데 저는 같은 수준 되기 싫어 응수도 안하고 그냥 생까고 있어요.
1. 어느
'14.4.8 2:40 PM (183.103.xxx.42)모임에서나 그런 사람 만날 수 있어요.
그 모임을 지속하겠다면 편안한 모습을 보여 주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싫어서 가기 싫다면 탈퇴를 해야지요.2. 싫겠지만...
'14.4.8 2:41 PM (180.182.xxx.179)싫어하는 사람하고도 어울릴줄 알아야 사회인아닌가요...
3. 글쓴이
'14.4.8 2:43 PM (222.120.xxx.229)아뇨. 그 사람네 집에 가야한다는게 문제라서요. 제 3의 장소에서 그 엄마랑 부딪히는건 괜찮은데 그 집에까지는 가기가 싫다는 얘기였습니다.
4. ...
'14.4.8 2:45 PM (175.112.xxx.171)탈퇴하고픈 모임아니면
기본적인 대화만 하세요
갠적인 감정도 드러내지말고 적당히~
모임그외에 그 엄마랑 단둘이 절대 개인적인 시간..교류 절대마시구요
그럼 님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5. 글쓴이
'14.4.8 2:46 PM (222.120.xxx.229)윗님// 네!
6. ...
'14.4.8 2:47 PM (121.157.xxx.75)단 두분만 있는 모임도 아니고 빠지지마세요..
원글님 없으면 그분한테 자리펴주는겁니다~7. 묻어서
'14.4.8 2:53 PM (112.169.xxx.146)저도 궁금하네요..
4명 모임인데 1명이 무진장 싫으면 그 모임 안나가는게 맞겠죠?
친밀감없는 기본적인 대화만 하기에는 너무 적은 인원이라 더 피곤해요 ㅠㅠ
2은 좋은데 1명이 최악이라..8. ..
'14.4.8 3:06 PM (122.36.xxx.75)모임하다가 빠지더라도 친했던 사람은 보게 되더군요..
9. 저도
'14.4.8 3:19 PM (121.137.xxx.87)어떤 모임에 너무 싫은 사람 있어서 자연스럽게 발을 끊었어요
제대로 얘기 나눠본적도 없으면서 처음부터 비아냥거리며 시비를 거는데
불쾌해서 그냥 제가 안나가기로 했어요
볼 때마다 불쾌한 행동을 꼭 한가지씩은 하길래(주로 비아냥.. 나 참 언제 봤다고)
모임 가서 스트레스 받느니 안가는게 낫더라구요
다른 분들이 왜 안나오냐고 물어보시길래 그냥 시간이 안된다고 적당히 얘기했어요
그래도 정 만나고 싶은 분들은 다른데서 또 가끔 보면 되니까요..10. 직장도 아니고
'14.4.9 2:23 AM (178.191.xxx.50)싫은 사람 있는데는 안가요. 뭐하러 스트레스를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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