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끊은 지 10일째인데요.
그리 모가 좋아졌는지 잘 모르겠어요.
단점은 물을 많이 먹는데 화장실은 잘 안간다는거요.
나름 신장기능이 약해졌었나 싶어요.
또 커피는 안먹는 대신 녹차는 자주 마시고 홍차고 간간히 마시는데요.
홍차류도 커피만큼 건강에 안 좋거나 중독현상이 있을까요?
커피 끊으신 분들은 어떤 점이 특히 좋아졌는지 좀 알려주세요~
커피를 끊은 지 10일째인데요.
그리 모가 좋아졌는지 잘 모르겠어요.
단점은 물을 많이 먹는데 화장실은 잘 안간다는거요.
나름 신장기능이 약해졌었나 싶어요.
또 커피는 안먹는 대신 녹차는 자주 마시고 홍차고 간간히 마시는데요.
홍차류도 커피만큼 건강에 안 좋거나 중독현상이 있을까요?
커피 끊으신 분들은 어떤 점이 특히 좋아졌는지 좀 알려주세요~
커피 마실때 화장실에 자주 가는 것은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하기때문입니다. 커피때문에 신장기능이 떨어지진 않았을 거에요. 홍차나 녹차에도 카페인이 있어 많이 마시면 화장실 자주 가셔야 될 거에요. 블랙커피를 적당량 마신다면 건강에 해가 될 일은 별로 없을텐데요. 오히려 파킨슨씨병이나 2형 당뇨병, 간장질환등을 방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피부건조하던게 좋아졌고요.
tv에서 말하길 같은 시간을 자도 수면의 질이 좋아진데요.
믹스 끊으면 몰라도 커피 중독 아니구서는
끊는다고 좋아질게 뭐 있을까요?
홍차의 카페인이 인체에 주는영향이 커피보다 훨씬 신하던걸요 . 커피는 세네잔 마셔도 끄덕없는데 홍차은 두잔마시니 심장이 벌렁벌렁
하루에 2리터씩 먹다가 중간에 끊고
지금은 있으면 먹고 굳이 사서 먹지 않아요
중독성이나 금단 증상은 없고요
블랙커피 특유의 쓴맛이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해서
그 기분으로먹어요
다른 음료들은 달고 중독성이 강해서 끊었는데 좀 힘들었네요
커피가 몸속의 칼슘이랑 인을 빼간다네요
커피 안마시면 보존되는거죠잉.ㅎㅎ
녹차카페인은 칼슘 안빼가나요?
임신준비중이라 홍차로 갈아탔는데 홍차는 마셔도되는건지ㅠ
홍차는 중독성이 커피에 비하면 없는 편에 속하고, 카페인의 양도 1/3 수준이라고 합니다.
윗분은 임산부라면 카페인 없고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루이보스티가 좋겠네요. 아니면 호우지차가 카페인 없으니 (1% 미만)이므로 안전하다고 봅니다.
저는 공복에 일어나면 하루 한잔 드립(팩) 커피를 마시는데, 딱히 나쁘지 않습니다. 칼슘과 마그네슘 2:1로 된 영양제를 섭취하니, 칼슘 문제는 걱정을 안합니다. 적당량의 카페인은 해가 없고, 커피에 있는 항산화 물질들을 섭취하기 위해서 마시는 거니까요.
커피마시는사람들 입냄새가 좀 나잖아요
전 커피를 입냄새때문에 안마셔요
커피만 끊으면 입에서 향기가 ~~
구취는 거의 프라그 문제이고, 장이 안좋아도 납니다. 커피 때문이라고 할 수 없겠네요. 커피 몇 잔씩 마셔도 구취 없는 이들이 있으니까요.
예전에도 많이 썼는데...하루 캡슐 커피 2-3잔 마셨구요. 나가면 더 마시고요.
거의 아메리카노....믹스는 안마셨구요.
그런데 커피 끊고 나니 과민성 대장증상이 없어졌고....변비 설사 반복하던게 없어졌구요.
화장실 자주 가던 빈뇨 잔뇨감이 없어졌고...요실금도 좋아졌구요.
허리 등 통증으로 자다가 깼는데 그게 없어져서....전 정말 커피 끊기 전도사로 나섰어요.
잠의 질이 달라요.
밥 먹고 나서 막힌 속을 뚫어주는 듯한 느낌이 가장 아쉽긴 한데 그건 그냥 물로도 되더라구요.
커피 끊고 새세상을 봤네요. ㅋㅋ 마실 것도 더 많아졌구요. 그건 좀 단점요.
온갖 차가 쌓여 있어요ㅠㅠ 그래도 캡슐 값도 안된다고 위안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8767 | 과천대공원에 벚꽃이 활짝 피었어요!^^ 1 | 봄나들이 | 2014/04/09 | 1,092 |
368766 | 정치의 후진성 보여준 기초선거 공천 논란 53 | 샬랄라 | 2014/04/09 | 1,424 |
368765 | 서울에서 멀지 않은 조용하고 살기 좋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1 | 내가 살기 .. | 2014/04/09 | 1,135 |
368764 | 제주위엔 밀회 드라마 더럽고 추하다고 .. 39 | 요상햐~~ | 2014/04/09 | 10,017 |
368763 | 다혈질 성격이란게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2 | 다혈질 | 2014/04/09 | 1,791 |
368762 | 20살 연하총각 6 | 상큼녀 | 2014/04/09 | 3,238 |
368761 | 2014년 4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4/04/09 | 663 |
368760 | 뱃살 다이어트에 수면제가 필요하네요 ㅠ 8 | 참맛 | 2014/04/09 | 3,476 |
368759 | 모기밴드 플리즈~~~~~~ 4 | 은새엄마 | 2014/04/09 | 814 |
368758 | 잘 웃는 아기 나중에 성격 어떻던가요? 12 | .. | 2014/04/09 | 20,787 |
368757 | 5월 가족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7 | 국내 | 2014/04/09 | 2,795 |
368756 | 아기 예방접종 1 | 아기 | 2014/04/09 | 785 |
368755 | 미국서부여행할 때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 6 | 미국서부 | 2014/04/09 | 5,743 |
368754 | 가야 탄생의 비밀 7 | 스윗길 | 2014/04/09 | 2,112 |
368753 | 기초선거 무공천 철회가 ‘정답’이다 1 | 샬랄라 | 2014/04/09 | 495 |
368752 | **야. 2 | 여자친구 엄.. | 2014/04/09 | 1,034 |
368751 | 밀회에서 오혜원 15 | 가식적이다 | 2014/04/09 | 11,689 |
368750 | 즐기며 사는 게 최고라니까 1 | 샬랄라 | 2014/04/09 | 1,470 |
368749 | 간장비빔국수에 넣어 먹으면 좋은 재료 추천 부탁드려요. 7 | .... | 2014/04/09 | 1,755 |
368748 | 서울을 뜨고 싶어요 광주나 대전이 어떨까요?추천 좀 해 주세요 25 | 님들의추천 | 2014/04/09 | 5,394 |
368747 | 진해 벚꽃 아직 있겠죠?? 5 | 진해갈래요... | 2014/04/09 | 1,163 |
368746 | 이선희남편 대단한 재력가인듯 13 | .. | 2014/04/09 | 283,370 |
368745 | 심장이 뛴다~ 1 | 모세의기적 | 2014/04/09 | 972 |
368744 | 2층 침대에 깔만한 매트리스나 라텍스 추천 부탁드려요... 2 | 고민 | 2014/04/09 | 1,082 |
368743 | 긍정적으로 살아가게 하는 여성으로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소설이나.. 6 | ㅡ | 2014/04/09 | 1,6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