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 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나마 가능한 날짜로 잡은게 9월13일(토)이에요.
올 해 추석연휴가 7일(일)/8일(월)/9일(화) 이렇게구요.
13일 전 주는 연휴랑 이어지니까 안된다 생각했어도..
뒤에는 마음에 안들어도 크게 상관있겠나 싶었는데.
명절들 지나고 나면 피곤하기도 하고,
이어서 놀러가거나, 명절 뒤에 쉬러 가기도 한다고...
명절 때 돈도 많이 쓰고 난 뒤라 부담스럽다는데
(특히 기혼자들은 그럴 수 있다고..)
많이 안좋아들 할까요?
20일이나 27일에 하면 좋을텐데...어지간한 곳들은 다 마감이네요ㅠㅠ
연휴이어서 13일까지 노는 사람들 많지않을까요?
명절연휴 다음주는 좀...
싫네요. 좀 쉬고 싶지 않을까요?
더구나 워킹맘들이면 더할테구요.
다른 날짜로 옮겨보세요.
윤달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우리집도 식장 잡으러 다닐 사람 있는데 큰일이네요
아무래도 평소보다 손님은 적을꺼예요
그거 감안해도 괜찮다싶음 몰라도...
올사람은 다와요 걱정하지 마세요 황금연휴 가운데 끼고 날 잡은 사람보다는 낫고요
그 올사람들이 꼭 와야될 사람만 올수 있다는게 문제죠
평소라면 갈까말까하는 사람들도 오겠지만
연휴끝날이면 아무래도 힘들죠
말씀들 감사드려요.
12월로라도 날짜 옮기는 걸 진지하게 상의해봐야겠어요...
윤달같은건 상관없는데.
윤달이고 뭐고 10월, 11월은 식장을 잡을 수 없을 정도네요.
다들 엄청 일찍들 예약하나봐요~ㅠ
놀러갈 사람들은 그전주에 이어서 가구요 올사람들은 꼭와요.
날씨도 겨울보다는 훨씬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