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연의 맛과 조미료의 맛..

우하하하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14-04-08 13:12:29
미원 글 읽다가 조금 웃음이 났어요 ;;;
자연의 맛과 조미료의 맛 도대체 어떻게 구분하는 걸까요..
MSG 무해성 논쟁의 내용 자체를 잘 모르시는 듯..
핵심은 "그 두가지 감칠맛의 화학식이 같다"라는 건데요..
좀 민망하네요.

애초에 이영돈 피디가 참 무식했어요..
IP : 222.120.xxx.2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8 1:19 PM (58.237.xxx.3)

    그런데 미원을 먹으면 느끼하고 물이 너무 땡기거나
    갑자기 졸리거나 하잖아요.
    소금을 먹는다고 그런 일이 생기진 않잖아요?
    감칠맛의 화학식은 같아도 다른 부분은 완전히 다르겠죠.....................
    국정충 냄새나요.
    이런 글 그만 쓰세요.

  • 2. 원글
    '14.4.8 1:23 PM (222.120.xxx.229)

    위의 두분 뭔가요?? 소금 많이 드시면 그냥 사망해요. 해롭단 말이 있다는게 아니라 자연의 맛에 길들여지면 어쩌고 하는 얘기들에 쓴건데요? 그 자연의 맛도 같은 화학식이거든요.; 황당한 분들이네.

  • 3. 소금을
    '14.4.8 1:29 PM (123.215.xxx.76)

    죽을만큼 많이 먹는 사람이 있나요??
    이글 무슨 의도로 쓴건지...

  • 4.
    '14.4.8 1:29 PM (58.237.xxx.3)

    소금하고 화학식이 완전히 같은건 아니라고
    그 다른 부분이 중국음식증후군을 가져올 수 있다고 얘기했잖아요.
    원글님은 그 미원의 화학식을 다 아시나요?
    왜 거기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없이 이영돈피디가 잘못했니 어쩌고...
    논리도 안 맞고 남의 말을 받아들이는 것없이 내 말만 옳고 하는게
    딱 국정충 짓거리라고요.
    알겠습니까?

  • 5. 오늘
    '14.4.8 1:29 PM (61.102.xxx.34)

    아무리 봐도 이상 합니다.
    거기에 선동국가니 뭐니 미원 넣어 맛있는 음식 먹는게 상식이라니 이런 덧글이 달리고 있던데
    자연의 맛을 모르시면 화학식이 같다고 해서 모두 똑같은건 아니라는 겁니다.

    사람을 복제해서 유전자적으로 똑같은 사람을 복제 해 놓았다 해서 그것이 처음의 그 사람과 동일한 사람이라고 볼수 있나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 하거든요.

  • 6. 원글
    '14.4.8 1:32 PM (222.120.xxx.229)

    MSG 화학식이 그렇게 어렵나요?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많은 화학하는 친구들이 논쟁 자체가 답답하여 포스트 많이 했어요. 내 말만 옳고? 이영돈 피디 이화여대 교수가 공식적으로 반론하고 나서 아무 공식적 답변도 없었는데 혹시 보신 기사 있으면 올려주시던가요.

    요는 이 논쟁 자체가 그냥 무지에서 비롯된 얘기들이라는건데. 이렇게 걸고 넘어지는 뭐지? ㅋ

  • 7. 원글
    '14.4.8 1:42 PM (222.120.xxx.229)

    무슨 알바라는거야? 두가지 감칠맛의 성분이 같은 거라는 얘기를 이렇게 못 알아 들을 수도 있구나; 이쯤되면 황당하네 ㅋㅋ

    따라하기도 겁나네 "나는 nacl과 소금이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니 ㅋ

  • 8. 그럽시다
    '14.4.8 1:42 PM (183.109.xxx.104)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9. 원글
    '14.4.8 1:47 PM (222.120.xxx.229)

    윗님
    http://m.blog.naver.com/serenitea/100186446920

    스스로 검색하죠?

  • 10. .....
    '14.4.8 2:14 PM (180.183.xxx.227)

    저도 아랫글 읽다가 빵 터졌네요 ㅋㅋ

  • 11. 좀 봐봐요
    '14.4.8 2:21 PM (125.177.xxx.135)

    http://blog.naver.com/fury_sniper?Redirect=Log&logNo=40190951334

  • 12. 많이 드셈^^
    '14.4.8 2:22 PM (182.227.xxx.225)

    원글님 제발 꼬옥 많이 드셈^^

  • 13. 벌레 드글드글
    '14.4.8 2:26 PM (182.227.xxx.225)

    벌레랑 미원회사랑 무슨 사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673 내일 고딩들 모의고사 보죠~ 15 =_= 2014/04/09 2,255
368672 피부탄력 지키면서 나이들어가려면 어떤 단백질을 섭취해야하나요 3 베띠리 2014/04/09 3,074
368671 운전하시는 분들~ 저 왜이러는 거에요? 5 초보운전 2014/04/09 1,872
368670 치즈에들어가는 렌넷요.... 2 치즈 2014/04/09 1,190
368669 200만원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예쁜 가방? 6 마리 2014/04/09 2,123
368668 급!! 인천 공항 근처 맛집 부탁해요. 4 맛집 2014/04/09 1,477
368667 시댁과 연끊고 사는 며느리 49 아침 2014/04/09 26,937
368666 ”현직 판사가 사채왕에 3억받아” 1 세우실 2014/04/09 1,156
368665 신사역부근에 엄마랑 식사할 곳 추천부탁드려요 3 방 어지르던.. 2014/04/09 752
368664 남자 부모님한테 알리는게 별로인가요???(선물관련) 15 ---- 2014/04/09 2,658
368663 피부관리 탄력 개선방법 조언구합니다 1 도와주세요 2014/04/09 1,374
368662 "체벌 학생 죽은 다음 날, 교사가 또 구타했다&quo.. 9 샬랄라 2014/04/09 1,893
368661 부모님과의 관계 2 괴로움 2014/04/09 1,259
368660 어제 점빼고 잡티제거용 간단ipl을 받았는데요 6 점잡티 2014/04/09 7,079
368659 쇼윈도부부인데 남편이 37 ... 2014/04/09 19,437
368658 아기때 낯 많이 가렸던 자녀.. 지금 성격 어떤가요? 15 2014/04/09 2,743
368657 센트럴터미널 신세계에 보테가 매장이 있나요? 2 문의녀 2014/04/09 965
368656 예민한 아기가 더 야문가요? 13 2014/04/09 3,217
368655 마트에서 xxx김치를 샀는데 군덕내가 나요. 3 뭐징 2014/04/09 723
368654 과천대공원에 벚꽃이 활짝 피었어요!^^ 1 봄나들이 2014/04/09 1,076
368653 정치의 후진성 보여준 기초선거 공천 논란 53 샬랄라 2014/04/09 1,405
368652 서울에서 멀지 않은 조용하고 살기 좋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1 내가 살기 .. 2014/04/09 1,118
368651 제주위엔 밀회 드라마 더럽고 추하다고 .. 39 요상햐~~ 2014/04/09 9,997
368650 다혈질 성격이란게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2 다혈질 2014/04/09 1,771
368649 20살 연하총각 6 상큼녀 2014/04/09 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