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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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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라는 단어요. 오프라인에서는 거의 안쓰죠..???

... 조회수 : 673
작성일 : 2014-04-08 12:39:56

인터넷에서 쓰는 글중에서 처자라는 단어 있잖아요..저는 이 단어를 저희 할머니한테 밖에 못들어봤거든요...

저희 엄마한테도 못들어봤고... 예전에 이 단어를 인터넷에서 꽤 많이 보는게 익숙했는지

엄마앞에서 불쑥 튀어나왔거든요..ㅋㅋㅋ 그래서 혼난적이 있는데

무슨 젊은애가 어르신들이 쓰는 그런 단어를 쓰냐고..ㅋㅋㅋ

근데 요즘도 가끔 댓글 보면 처자라는 단어 쓰는 분 있던데.. 그 단어 오프라인에서는 거의 안쓰는 단어 맞죠..???

 

IP : 175.113.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8 1:05 PM (112.158.xxx.2)

    많이 쓰진 않지만 안쓰는 단어도 아닌 것 같아요.

    어른들은 가끔 쓰시고... 또래들이 쓰는 단어는 아니고요..

    근데 개인적으론 아가씨보다 높여부르는 것 같은 어감이 좋더라구요.

  • 2. **
    '14.4.8 1:32 PM (119.198.xxx.175)

    남편 커뮤니티에선 넘 흔한 단어..처자
    울집에선 아주 익숙한 단어입니다ㅠㅠ

  • 3. ..
    '14.4.8 1:57 PM (180.65.xxx.29)

    혼날 단어는 아닌것 같은데

  • 4. 처자는 괜찮은데
    '14.4.9 1:06 AM (178.191.xxx.50)

    츠자라는거 너무 싫어요. 즈이 남편 어쩌고도 싫고. 그걸 또 줄여서 즤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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