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거 팍팍한 아줌마 입닌다.
남편 외벌이로 내 옷 미용실 피부과는 생각도 못하고,,,
정말 그렇게 살아요,,,
글구 키는 170에 몸무게는 74 ㅎㅎ 크죠??
근데 인상좋단 말을 많이 들어요,,,
인상이 너무 좋다...
제가 거울을 보면 우울해보이는데...
그냥 푸근해보여서 (살집땜에..) 그런건지..
이번에 취직을 했답니다..
좀 큰데인데...기대도 안 했는데.. 덜컥 됐네요,,,
합격 전화가 오면서
면접관이 제 인상이 너무 좋아 자꾸 얘기 하셨다고,,,
글구 출근후에...
거래처 직원들이나 다른 과 직원들도
인상이 너무 좋아요,,,
첨에 인상이 너무 좋아 놀랬어요,.,
막 이래요,,,,
저 10년 집에서 놀다가 이제 출근했는데...
글구 그 전에 취직할려고 면접 몇번 봤었는데...
볼때마다 붙긴했었아ㅓ요,,, 인상 좋다고,,,
이러다 사진 올리라고 할까봐 무섭네요,,, ㅜ.ㅜ
제 말은 피부도 칙칙 미용실은 일년에 두번가면 많이 가는 제.... 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