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과 함께라는 프로 넘 웃겨요ㅋㅋㅋㅋ

dd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4-04-08 11:10:51

어젠 박원숙지인으로다가 김영옥씨랑 선우용녀씨 나왔는데

김영옥씨땜에 웃겨 죽는줄 ㅋㅋㅋㅋㅋㅋ

어쩜 그리 말씀을 맛깔나게 하시는지..

임현식이 달걀사가지고 찜질방 반바지차림으로 건너 앉을려고 하는데

김영옥 왈  "아이고 불* 튀어 나올라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불*은 삑 처리됨 ㅋㅋㅋ)

김영옥이 임현식보고 쟤가(박원숙) 싫어하는 행위같은거 뭘 하냐고 하니까

임현식 왈 "행위라 함은 부부행위도 있을수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겼는데 다 생각이 나질 않네요

함 봐보시길..

IP : 112.187.xxx.1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8 11:15 AM (121.127.xxx.238)

    저도 어제 밀회 시청한김에
    잠쫓아내면서까지 시청햇는데
    김영옥씨.. 다시 봤어요.
    일식집에서 재빨리 계산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구요..
    박원숙씨가 되게 부럽드라는..
    그런 분과 40년 우정이라..
    두사람이 맺어질려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예상외로 박원숙씨가 전남편들에 의한
    마음의 상처가 아직도 깊은 것 같아서 안쓰럽더군요.
    먼저 간 아들도 그렇고..
    임현식씨.. 참 괜찮은 분인것 같은데..

    지금 막 죽고 싶을 정도로 우울하신 분들은
    재방이라도 꼭 보세요.
    억지로 웃게 만드는게 아니라 저절로 폭소가..

  • 2. ...
    '14.4.8 11:42 AM (59.10.xxx.101)

    욕쟁이할머니때부터 팬이었는데 어제는 정말 놀랬어요.
    그연세에 센스도 있으시고 말씀도 정말 잘하시고 보는 내내 정말 즐거웠어요.
    임현식씨도 좋고 박원숙씨도 좋고 두분 잘됐으면 좋겠어요.

  • 3. ..
    '14.4.8 11:18 PM (180.230.xxx.83)

    저도요 어제 김영옥씨 밥값 계산하는거 보고
    멋있다 느꼈어요
    말씀도 잘 하시고 선우용녀씨는 재혼 안하는쪽으로
    말하는데 반면 말씀 하시는데 정말 그렇다..고개가
    끄덕여지는 말씀..
    박찬숙편에선 대게 먹고 싶어폭풍 검색만 디따
    했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676 쉬운 것이 아니네요, 누룽지 튀김. 4 .... 2014/04/15 1,329
370675 어제 이보영 만찬장 돌발행동, 이거 민폐일까요? 잘 한걸까요? 7 신의 선물 .. 2014/04/15 3,129
370674 남재준 국정원장 ”국민께 사과…참담하고 비통”(2보) 12 세우실 2014/04/15 1,259
370673 어제 밀회에서 김용건 아저씨집 식사할때... 9 그릇사고파 2014/04/15 4,992
370672 우연히 옛사랑 연락처를 알게되었다면.... 20 옛사랑 2014/04/15 4,718
370671 "남재준 원장은 바지사장이란 말이냐" 1 샬랄라 2014/04/15 1,001
370670 프라이머라는거 써봤는데요... 5 오렌지 2014/04/15 4,500
370669 우울할때 뭐하며 기분전환하세요? 4 우울할때 2014/04/15 2,287
370668 오래달리기 늘으신 분들 계세요?? 7 달려라 2014/04/15 2,103
370667 중학수학교재 좀 찾아주세요~ 1 수학교재 2014/04/15 1,346
370666 MBC스페셜 자영업쇼크 보셨어요? 8 자영업 2014/04/15 6,293
370665 6세 아이, 북클럽 학습지?는 어떤가요? 북클럽 2014/04/15 1,072
370664 물은 왜 많이 마시라고 그래요? 3 다이어트 2014/04/15 2,239
370663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발언 트위터 `후끈`··기자까지 당황했다.. 9 황정민 아나.. 2014/04/15 3,660
370662 김진태 검찰총장, 취재하던 기자에게 ”어이 임마” 막말 7 세우실 2014/04/15 1,184
370661 국가인권위, ICC서 첫 '등급보류" 개망신입니다 창피하다 2014/04/15 832
370660 식탁유리 대용 플라스틱판 찾습니다. 5 ... 2014/04/15 2,763
370659 유치원생 아이 친구의 일방적 방문 10 ㅇㅇㅇ 2014/04/15 2,686
370658 피곤해요 1 사람들 2014/04/15 914
370657 전지현 트렌치 코트 2 2014/04/15 1,969
370656 요며칠 6살 딸과의 대화 6 안나파체스 2014/04/15 1,900
370655 책좀 찾아주세요 3 SOS 2014/04/15 916
370654 칼로리계산 해보셨어요? 8 2014/04/15 2,227
370653 AFP, 스캔들 생산 국정원장, 검찰에 의해 무죄 1 light7.. 2014/04/15 805
370652 봄날의 데이트~~~ violet.. 2014/04/15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