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새로운게 아니라 선행학습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지금 유행하는 선행학습이란게 결국은 속도전이네요
여기 저기 사교육종사들이나
외고나 과고보낸 학부모들과 전화해봐도
교과과정이
고등과정을 중학교때 학원에서 하고
실제 고교에서는 대학교양영어나
대학교 1,2학년때 배우는 물리화학을 배우더군요..
민사고도 물어보니까
미국대학입시에 필요한
미국대학에서 1,2학년때 배우는 대학과목들을
배운다고 하고...
하지만 평범한 아이들도 제대로 성실히 수업따라가면
결국 대학가서 그내용을 배우게 되고
25세 30세가 되면
영어 구사력이 좀 차이나려는지 몰라도
결국 쌓게 되는 지식의 양은 같아지지 않나...
물론 수재들이 그시간 노는게 아니니까
좋은 취업자리 좋은 대학의 수는 정해져 있고
결국 그시간안에 남보다 앞서서
사회생활에 유리한 학벌,학력이란 재원을
쟁취하고자 경쟁하는데 그 핵심이 있지
진짜 타인에게 사회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 지식을 연마하는건지
이부분에서는 갸우뚱...
결국 특목고를 가는 주요한 이유는
공부잘하는 아이들만 모아놓았기에 면학분위기
후에 인맥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