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가 며느리 생일을

궁금이 조회수 : 6,938
작성일 : 2014-04-08 07:57:02
어떻게 챙기는 게 가장 좋을까요? 

시집에서 미역국이며 며느리가 좋아하는 음식 한상 차려서 부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밖에서 외식을 사주는 게 좋을까요?

물론 선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며느리는 전업이고 운전해서 15분 정도 되는 곳에 초딩, 중딩 아이 둘 키우며 살고 있어요. 
IP : 141.233.xxx.5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8 8:00 AM (222.237.xxx.50)

    갓 얻으신 며느님도 아니고 연차도 상당한 며느린데 뭘 그리 챙기시;;ㅎㅎ 그냥 용돈이나 선물 주심 제일 좋죠..밥이야 남편, 아이들이랑 먹는 거고..

  • 2. 그냥
    '14.4.8 8:01 AM (14.32.xxx.97)

    선물만........ㅎㅎㅎ 괜히 제가 죄송하네요 ㅋ

  • 3. ...
    '14.4.8 8:02 AM (27.118.xxx.221)

    아이가 초딩 중딩이면 결혼한지 꽤 됐을텐데
    지금까진 어떻게 하셨나요?
    위의 두가지 방법 다 감사하겠죠?
    날짜 기억해서 축하전화하시고
    십만원정도 계좌이체도 좋은 방법이 되겠구요.

  • 4. 흰둥이
    '14.4.8 8:10 AM (175.223.xxx.169)

    생일축하금 보내시는데 젤 깔끔해요,, 물론 저는 그 돈 보태 시댁식구들과 식사 약속 잡아 생일턱 내구요

  • 5. 바람돌이
    '14.4.8 8:13 A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좋으시네요
    대부분 시어머니 며느리 생일도 언젠지 모르던데...

  • 6. 울어머님
    '14.4.8 8:18 AM (182.212.xxx.51)

    계좌이체로 용돈 보내시고 축하한다는 전화주세요 제일 좋습니다

  • 7. ..
    '14.4.8 8:24 AM (116.123.xxx.73)

    첫 생일 아니면 그냥 용돈 보내는게 나을거에요
    갑자기 상 차려주면 부담스럽죠

  • 8. ㅎㅎ
    '14.4.8 8:26 AM (211.234.xxx.5)

    그냥 문자 한 통이면 족해요.
    결혼 10년차 맏며느리인데.. 생일 때마다 사연이 많았어서, 그냥 내 생일은 내 집에서 편하게 보내는 게 제일 행복하네요.

    여유 있으시거나 뭐 돌아오기를 바라는 분이 아니면 10만원 정도 현금으로 주시면 더 좋겠죠.

    (전 선물, 생일상, 외식 다 부담스러워요.
    원글님은 아니실 것 같지만, 저희 시어머님은 10만원어치 선물하고 100만원어치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분이라서요... ㅜㅜ)

  • 9. 상을왜..
    '14.4.8 8:27 AM (211.52.xxx.242)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축하한다는 말한마디.. 문자로~~ 가장 좋을듯..

  • 10. 집에서
    '14.4.8 8:30 AM (211.36.xxx.214)

    음식차리다뇨
    그건 아니예요
    밖에서 외식해주고 봉투면 넘 감사할일이지요

  • 11. ..
    '14.4.8 8:32 AM (116.121.xxx.197)

    저희 시어머니는 축하 전화 한 통 하시고 계좌이체로 금일봉 보내주십니다.

  • 12. ..
    '14.4.8 8:35 AM (182.221.xxx.47)

    차려주시는 수고로움이야 감사하겠지만, 식사후 설거지며..후식준비..생각만해도 번거롭고 싫어요. ㅋ
    생일 당일아닌날 외식해주고 봉투주시면 시어머님 배려에 감사할것같아요

  • 13. 어쨌든
    '14.4.8 8:46 AM (68.49.xxx.129)

    며느리 생일도 어떻게 챙길까 고민하시고 따뜻한 시어머니시네여.. 우리엄마는 여지껏 한번도 할머니한테 챙겨받은 기억이 없는데...

  • 14.
    '14.4.8 8:48 A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챙겨주신분이라면 어떻게 해도
    괜찮은데ᆢ 저같은 경우는 결혼 12년만에
    생일축하한다 사랑한다 이렇게 문자가 왔는데
    완전 소름이 쫙~~ 13년차때는 같이 저녁 먹자고
    하셨는데 괜찮다고ᆞᆢ다음달 어머니 생신 때 뵙자고 하며 넘겼어요
    저는 그동안 안챙겼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 15. 감사
    '14.4.8 9:03 AM (223.62.xxx.67)

    친정에서조차 생일 챙겨준적이 없었는데 결혼하고 시어머니께서 한상가득 차려주시고 용돈까지..
    그 뒤로로도 꼭 용돈을 주신다던가하는 식으로 챙겨주세요
    정말 감사하답니다

  • 16. 저도 감사합니다.
    '14.4.8 9:09 AM (121.88.xxx.54)

    제 시어머니는 아니시지만, 세상에 이런 시어머니도 계시는군요...
    저희 시어머니는 며느리는 생이이 없는 사람인 줄 아는데...

  • 17. ^^
    '14.4.8 9:22 AM (110.13.xxx.64)

    그럼 예비며느리 첫생일은 어떻게 해야할꺄요
    상견례끝났고 올해안에 결혼식만 남았는데 담달이 생일인데요 ~~

  • 18. ....
    '14.4.8 10:03 AM (175.223.xxx.145)

    밥차려주는거 너문너무싫습니다
    그것도 생일당일날

    누구를위한 밥이니 ㅠㅜ

  • 19. 에구
    '14.4.8 10:06 AM (112.223.xxx.172)

    한번밖에 없을 수도 있는데
    밥 한번 사는게 뭐 어떻습니까.
    뭔 괴물 만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돈만 쏙 달라는 말이 나오는지..

    근데 원글님,
    그냥 마음만으로도 좋아할 것 같긴 하네요..

  • 20. ..
    '14.4.8 10:15 AM (175.116.xxx.91)

    우리어머니는 저 시댁갔을때 옷사입으라고 현금으로 주십니다.. ㅋㅋ 저희는 이주에 한번정도 시댁에 가요 가서 저녁은 어머님이 하시고 저는 거들고 설거지하고오고요..

  • 21. 생일 축하금
    '14.4.8 10:21 AM (220.94.xxx.138)

    상 차려 주시는것 부담스럽구요
    기억하고 용돈 챙겨 주시는 게 제일 좋아요
    이왕이면 친정어머니와 국수라도 들어라~하시면 좋고요
    전 20년 넘은 며느리인데 제 시어머니 제 생일 기억 못 하세요
    대충 언저리만 아시죠 마침 뵙게 되면 국수 사 먹으라고 5만원 주셔요 그것만 해도 충분히 감사하고 부담 없어 좋아요

  • 22. 저는..
    '14.4.8 10:56 AM (115.143.xxx.174)

    젤 좋은건..돈만계좌이체..
    두번째는..생일가까운날방문했을때 미리돈만준다..(거의 주말마다 시댁에감)
    세번째는..안챙겨도 좋으니..생일날만큼은 안부르시길..생일만큼은..친정식구나..우리가족끼리만보내고싶음..

    그런데..저희시어머님은..시누네가족까지 데리고..저희집에 오시네요..생일축하를하는건지..시집살이를시키는건지..진짜..
    나름 신세대시어머니라고말씀하시면서..본인도 며느리고..딸도 며느리면서..왜이렇게 내맘을 모르는건지..알면서..그러는건 ㅣ

  • 23. ...
    '14.4.8 11:00 AM (203.125.xxx.162)

    좋으신 분 같은데 억지로 하시지는 마세요.
    저 위에 예비 며느리 생일 문제도 마찬가지구요.
    전 결혼후에 첫생일을 시부모님께서 저희 사는 도시까지 오셔서 직접 생일상 차려 주셨는데요,
    그분들이 좋은 뜻으로 그랬다는걸 충분히 알지만서도, 그래도 불편하고 편치않았어요.
    그게 결혼했으니 너는 우리집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집에서 생일 챙겨주는거다.. 라는 선전포고로 느껴지더라구요. 멀쩡히 우리 친정 가족이 있는데, 친정부모님이 챙겨줘도 될껄 뭣하러 시부모님이 억지로 올라와서 저리 수고를 하실까 하구요. 그리고 이만큼 했으니 저도 시부모님 생신 엄청 챙겨야 하나.. 싶구요.
    제가 그분들의 좋은 뜻을 어느정도 곡해한것도 충분히 인지는 하고 있는데,
    원래 어느정도 친밀감을 느끼는 그 일정의 거리 이상을 갑자기 좁히고자 하는 친절은
    받는 쪽에서도 곡해의 여지가 생기더라구요.
    그냥 용돈이나 선물 정도가 가장 적절한것 같아요. 딱 그정도의 거리.. 서로 챙기지만 오버는 하지 않는.. 그런 정도의 거리가 양쪽에 다 편해요.

  • 24. ......
    '14.4.8 11:12 AM (112.150.xxx.207)

    전화한통과 금일봉요.
    좋은 뜻으로 밥해놓고 불러도 그밥먹고 설거지는 누가하게 되나요...생일날 저녁설거지 하기 싫지 않을까요??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도록 금일봉을 주시는게 제일 좋을듯해요.
    얼마가 되건요...

  • 25. ..상차림
    '14.4.8 11:30 AM (220.76.xxx.244)

    그대로 상차려드려야할거 같아 부담스러워요
    울친정이 외식을 싫어하셔서 처음에 늘 집에서 다 준비를 했어요
    근데 둘째 며느리가 와서 이걸 다 바꿔놨죠
    열심히 한 큰며느리만 이상하게 됐어요
    나는 이렇게 해 줬는데 며느리는 안그런다..
    이럼 참 힘들어져요
    작은 며느리는 음식못하니 밖에서 사먹어도 되고 큰며느리는 안되고
    이제와서 이런식으로 하는게 당연한게 돼 버린 울 친정
    큰새언니가 참 안됐어요
    하느라 했는데
    그래서
    원래도 어머님이 잘 차려주시고 그랬다면 모를까
    하시던대로 하셔야지 안그럼 며느리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거 같아요

  • 26. 올해
    '14.4.8 11:44 AM (175.113.xxx.25)

    96세 되신 우리 할머니.
    제가 기억하는 한... 매년 엄마 생신을 챙겨주셨어요.
    언제나 금일봉.

    할머니 생신과 엄마 생신이 같은 달에 있었는데
    할머니 생신에 다 같이 할머니댁에 가니까요.
    돌아오는 길에 울엄마만 불러서 봉투 주셨습니다.

    며느리 입장에서....
    금일봉이 가장 감사하고 부담 적은 선물입니다.

  • 27. 울 시어머니는
    '14.4.8 3:41 PM (14.33.xxx.190)

    당신 평생 며느리의 생일을 잊지 많으셨어요.
    항상 꽃다발과 금일봉, 또는 당신이 만드신 반찬을 통에 담아 봉투와 함께 주셨지요.

    지금 너무 많이 늙으시고 몸도 않 좋으시지만 저에게 항상 고맙다고 하십니다. 제 마음이 아프지요.
    마음 가시는대로 챙겨주시는 게 좋아요.
    서로 마음이 오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 28. ,,,
    '14.4.8 4:54 PM (203.229.xxx.62)

    6개월차 시어머니이고 며느리 맞벌이 해요.
    제 생일은 나가서 외식 했어요.
    신행 왔을때 며느리 생일 물어 봐서 달력에 표시 해 놓고
    아들에게 며느리 좋아 하는 곳으로 예약 해 달라고 했어요.
    집에서 차려주면 며느리가 시부모 생일에 부담 가지거 같아서요.
    누가 됐든 생일은 무조건 외식 하려고요.
    집에서 하게 되면 며느리가 설거지에 대한 부담도 있을거구요.

  • 29. ,,,
    '14.4.8 4:55 PM (203.229.xxx.62)

    가지거,,,가질거

  • 30. ,,,
    '14.4.8 5:00 PM (203.229.xxx.62)

    안 챙기시다가 올해부터 챙기고 싶으시면 챙기세요.
    생일날 하지 마시고 그 전 주말이나 시간이 안 된다면 다음 주말이라도
    불러서 외식 하시고 금일봉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154 유일한 위안?은 이것뿐인가.... 어휴 2014/04/24 744
375153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71%→56.5% 큰폭 하락 23 알자지라 2014/04/24 2,617
375152 모든 언론 해경은 이 사진을 해명하라!!! (펌) 24 ... 2014/04/24 7,074
375151 보수할배들 준비하고있겠죠 8 저승사자는 .. 2014/04/24 1,308
375150 제가 자격이 있을까요... 12 ... 2014/04/24 2,449
375149 구조의지가 전혀 없었던듯.... 5 부끄럽고 미.. 2014/04/24 1,602
375148 이 치미는 분노......그 여자 하야하는 꼴을 보고 싶어요. 5 ........ 2014/04/24 1,273
375147 전직 항해사 증언 '세월호, 타고 싶지 않았다' 3 예고된참사 2014/04/24 2,473
375146 구조하는 사진도 가짜... 4 === 2014/04/24 2,791
375145 새누리 신의진의원 " 말해서 깨버려라" 26 1111 2014/04/24 7,385
375144 대구 주택 2층에서 60대 여성 추정 백골시신 발견 2 참맛 2014/04/24 2,771
375143 남녀 학생 시신,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나란히 발견 2 행복어사전 2014/04/24 4,298
375142 KBS 수신료 3 삼점이.. 2014/04/24 1,063
375141 남은 임기가 더 걱정 1 한숨 2014/04/24 857
375140 세월호 선장은 유치장에서 세 끼 꼬박꼬박 밥 잘먹고 간간히 낮잠.. 4 ... 2014/04/24 1,829
375139 그런데요.... 그 여자 한번이라도 울었던 적이 있나요? 19 oops 2014/04/24 4,452
375138 유리깨고 들어가면 다 위험하다는 얘기 틀렸던건가요? 4 어이가 2014/04/24 2,390
375137 ,다이빙벨 이종인씨 인터뷰 링크가 2014/04/24 1,544
375136 10년... 1 이슈가 있을.. 2014/04/24 918
375135 이런 집 매매 이상한가요? 7 ... 2014/04/24 2,083
375134 박근혜 대통령각하께서 전화를 받고 계십니다. 8 구조대 2014/04/24 2,357
375133 서영석의 라디오비평 - 박근혜 지지율 성공의 비결 / ".. lowsim.. 2014/04/24 1,301
375132 빈소라기 보다 여느 여고생의 방을 연상시킬 정도 2 ㅠㅠ 2014/04/24 3,084
375131 이렇게 슬플 수가 ...... 3 .. 2014/04/24 1,057
375130 4천만원정도 3년묶어둘곳어디가죠을까요 1 사랑이 2014/04/24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