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기 냄새를 극도로 싫어하고 딸기 싫어하는 분도 있나요?

조회수 : 2,632
작성일 : 2014-04-07 23:24:09
제딸이....딸기냄새만 맡으면 짜증내고....
딸기옆에 놓은 다른과일도 딸기냄새 난다고 질색해요
딸기도 싫어하고 냄새도 싫어하는데
냄새에 예민한 편입니다..
전 딸기냄새도 맛도 너무너무 좋은데..어떤부분이 이리 싫을까요
딸기 싫어하는분도 있나요
IP : 1.226.xxx.1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7 11:29 PM (210.105.xxx.205)

    상큼해서 좋던데,,참 희한하다

  • 2. 저는
    '14.4.7 11:44 PM (118.45.xxx.164)

    냄새는 좋은데 몇개만 먹으면 질려요.
    이상하게 많이 안먹히는 과일중 하나가 딸기입니다

  • 3. 제 주변엔
    '14.4.7 11:45 PM (122.40.xxx.41)

    없네요^^

  • 4. 저요
    '14.4.7 11:50 PM (182.212.xxx.51)

    딸기 딱하나만 먹어도 질려요 다른 과일은 안그런데 유독 딸기만 그래요 배부르고 질린다 그 니낌이 강하고 딸기씨가 참 싫어요

  • 5. 있을거 같은데요.
    '14.4.8 12:31 AM (121.145.xxx.107)

    주변에 딸기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만
    수박
    오이

    등은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사람 있어요.
    전부 냄새때문이라더군요.

    저는 닭을 싫어해요. 마찬가지로 냄새때문에요.
    쇠고기 돼지고기 냄새도 싫긴하지만 닭 만큼은 아니에요.

  • 6. 모닝뉴스
    '14.4.8 6:05 AM (115.142.xxx.20)

    저희 아들은 딸기를 먹으면 속이 느끼하다며 잘 안먹으려들어요.. 과일의 공주가 딸기 같은데...

  • 7. 어지러워
    '14.4.8 7:15 AM (115.137.xxx.39)

    저 입덧할때 딸기냄새너무 싫어서. 쳐다도 못봤어요. 애낳은지5년된 지금도 딸기는 잘안먹게돼옷. 딸기냄새가 그냥 싫어요.

  • 8. ㄴㅅ
    '14.4.8 7:51 AM (218.52.xxx.186)

    냄새는 좋아하는데 세개이상 먹으면 헛배부르고
    질려요 대체로 과일 좋아하는 편인데 딸기는 영~~
    후식으로 먹게되면 하나만 먹어도 배가 터질듯
    불러서 헉헉 거리게됩니다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비슷한분 계셔서 신기하네요

  • 9. ....
    '14.4.8 8:03 AM (211.107.xxx.61)

    딸기향 너무 좋은데..
    제 딸은 귤냄새를 제일 싫어해요.귤 오렌지종류는 입도 안대구요.
    왜 그럴까요?

  • 10. ...
    '14.4.8 9:00 AM (121.153.xxx.200)

    제 딸아이도 초등 저학년까지는 딸기들어간 음식을 싫어했어요 딸기우유 딸기향 들어간과자류 딸기 아이스크림 딸기껌등등 근데 지금은 아무나 잘 먹어요 걱정마세요 좀 지나면 먹게되요

  • 11. 바위나리
    '14.4.8 10:08 AM (1.239.xxx.251)

    저희엄마가딸기싫어하세요.맛이없대요.아무리드시라고해도딸기는안끌리신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853 인터넷으로 막창 시켜 먹으신분 계신가요? 1 막창 2014/04/09 1,031
368852 나이들어가는 것....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시나요? 8 나이들어가는.. 2014/04/09 1,869
368851 변액보험 관리하는법이요 3 변액보험 2014/04/09 1,169
368850 사태찜과 사태장조림 조리법이 어떻게 다른가요? 2 사태 2014/04/09 923
368849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남편 밥은 어떡하죠? 23 출산후 2014/04/09 6,451
368848 손가락 마디가 굳는느낌이예요..어떤질환일까요 6 ... 2014/04/09 4,219
368847 안철수의 ‘깜짝 카드’ 진의는…출구전략? 정면돌파? 10 세우실 2014/04/09 1,068
368846 왜 사는 걸까요? 4 ... 2014/04/09 1,618
368845 허리아플때 맞는 재생주사라는거 아세요? 1 신경외과 2014/04/09 2,253
368844 집에서 곱게 키웠다는 말 반복하는 회사 동료.. 짜증납니다. 49 후우 2014/04/09 11,102
368843 우동 면발 1 궁금이 2014/04/09 633
368842 부산사시는 분들 좀 가르쳐주세요. 5 부산대교 2014/04/09 867
368841 여성호르몬제 추천부탁드려요~ 2 pobin 2014/04/09 4,286
368840 영어로 수업하는게 큰 효과가 3 2014/04/09 1,116
368839 복강경 자궁적출 할때 간병인 필요할까요? 9 ... 2014/04/09 4,107
368838 구루프 헤어롤 찾습니다,~~~~ 1 헤어롤 2014/04/09 2,590
368837 아이폰 카메라롤에 대한 질문 4 해지온 2014/04/09 861
368836 평소에 꿈이 잘 맞는 편인데 4 rr 2014/04/09 2,299
368835 주식오늘 매도했는데 돈은 금요일(내일모레)들어오는건가요? 2 초보 2014/04/09 1,447
368834 허벅지쪽에 혈관이 멍든 것처럼 붉다고 해야 하나.. 5 dmdd 2014/04/09 2,760
368833 이혼을 바라보는 관점이 여자네와 남자네가 다른가요? 7 궁금 2014/04/09 2,352
368832 극건성에 좋은 수분크림이나 로션크림등 비싸도 괜찮으니 추천좀.... 26 불쌍 2014/04/09 15,644
368831 열이 많은 체질의 아이 키워보신분....고쳐보신분..도와주세요... 7 어떻게 2014/04/09 2,037
368830 시댁이 부자일때 잘하는건 결국 유산때문이라고 봐야겠죠? 22 부자 2014/04/09 6,057
368829 영어 롸이팅과 스피킹의 차이가 2 아는 2014/04/09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