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라 아들이 저녁 10에 나가 아침 9시에 들어옵니다(술집) 군대제대후 알바1년하고 학교간다고
어쩔수없이 그곳뿐이라고,,아들은 착합니다 그래도 술집이라 항상 걱정인데
어제는 회식하고 외박했는데 주인집에서 잤다고 하더군요 아들은 몸 함부로 굴리는아들 아닙니다
물론 안보니 알수없지만
근대 외박해서 걱정되서 문자했더니만 간섭한다고 생각하고
대학생정도면 (25) 무조건 간섭하지말아야하나요..
외박하면 외박한다고 미리 안 알리고 무조건 지맘대로인데
성인인데 자기가 다 알아서 한다고 성질내는데,,,엄마가 걱정하는일 절대없으니 걱정붙들어 매라고 하네요
엄마가 걱정하는일 생기면 엄마라고 부르지 마라했더니 툭하면 그런소리한다고 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