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하는 남자ㅠㅠ 제가 이상한거 맞죠...?
왠지 모르게 조금 거부감이 드는데 제가 이상한거 맞죠?ㅠㅠ
정말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카스나 블로그하는 남자 좀 가벼워 보이서...(죄송 죄송^^;;)
그냥 특별할거 없이 건조한 저한테는 사진 열심히 올리는 남자가 좀 거리감이 느껴지고, 일단 만나기로 약속도 잡아는 놨는데 가기가 싫어졌어요 흐흐흐흐
저 느무 까탈스럽죠ㅠㅠㅠㅠ
1. 때가 아닌듯
'14.4.7 10:47 PM (175.223.xxx.139)남자 돈쓰고 시간 낭비말게 만나지마세요
2. ㅇㅁ
'14.4.7 10:48 PM (211.237.xxx.35)그 사람도 원글님이 이런글 올린거 알면 만나기싫어질것 같음;;
3. ^^
'14.4.7 10:49 PM (222.233.xxx.59) - 삭제된댓글내용이 큰 이상 없으면 나쁠 거 없지 않나요? 다만 시시콜콜한 것까지 다 올린다면 그 남자분과 만나는 사이가 되었을 때 좀 부담스럽겠죠.
4. ,,,
'14.4.7 10:52 PM (122.34.xxx.34)까탈스럽다 그런것보다는 사람에 대한 남다른 기준이 있으신것 같네요
카스를 안하는 사람이 있으면 하는 사람도 있는데
카스가 사람 가르는 기준이 되나요 ?
카톡 친추 해서 볼거 다 봐놓고 난이런 사람 싫어 하는게 전 더 그러네요
그런거 안좋아하고 뒷말할거면 안봐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하요
카스는 안하고 안좋아하지만 사진은 시간 내서 이것저것 다 보는 스타일 ?5. ㅇ
'14.4.7 11:03 PM (220.76.xxx.23)키스하는 남자가 이상한가.....하고 들와보니 ㅠㅠ
6. ...
'14.4.7 11:05 PM (119.64.xxx.40)인터넷에 이런글 올리는 사람도 썩 무거워 보이진 않아요.
그 부분만 봤을때는 말이죠...
...대화 나눠보고 판단해도 늦진 않아요.7. 참
'14.4.7 11:05 PM (58.122.xxx.140)참 웃기네요
사진찍어 올리고 댓글 달면 듬직하지 않다니
본인들은 정작
이사이트와서 글올리고 댓글 달면서8. 근데
'14.4.7 11:07 PM (218.51.xxx.150)그게 영 걸리면 약속 취소하세요.
괜히 상대방 우습게 만들지 마시고..9. 누구냐넌
'14.4.7 11:07 PM (220.77.xxx.168)카스랑 무슨상관이에요?
실제로 듬직하고 가볍고 이런건 만나기전엔 잘 모르지요
반대인경우도 있고10. 생각 나름
'14.4.7 11:11 PM (112.148.xxx.178)저도 카스 카톡 안합니다
뭐 내것 보여주기 싫고 남것도 보기싫고
남편은 가끔 카스에 일상을 올리더라고요
검열차원으로 (내 사진 올리나) 가끔 봅니다
남편 아는 분들 카스 보게 되는데 전 여자분들
카스보다 재미 있던걸요
취미 생활 한것 올리고 간단한 가족사진 특히 본인들
즐기는 운동이나 그외 활동 올린것 보면 부지런해 보이고 그리고 글 쓴것보면 나름 괜찮아 보였어요
허세 부리는 느낌 아니면 나쁘다고 보여지지 않아요11. ...
'14.4.7 11:29 PM (175.112.xxx.171)전혀 까탈스럽지 않아요
저도 페북 카스 등등 하는 남자 별로~
글구 카톡 프로필 수시로 바꾸는것도 별로~12. 카틀레아
'14.4.8 12:31 AM (121.166.xxx.157)추진력있게 일추진하고 돈갖다 주는 카리스마 있는 남자 좋아하져? 그런남자한테 한테 시집 가서 애낳아 보모역할하는게 님 인생의 매뉴얼이에여 ㅎㅎ 그냥.그렇게만 살아여. 남 카스하는거 신경쓰지말구
13. ㅇㅇ
'14.4.8 12:34 AM (175.114.xxx.195)저도 별로에요.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왠지 허세나 관심병이나 나대는 사람 같아서.
14. 저도
'14.4.8 12:47 AM (122.128.xxx.79)30대 한창인 남자가 카스를 '열심히' 하는 건 그닥.
사업차 하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서로 안하는 스탈끼리 맞을 수도 있는 거긴 한데...그래도 선입견 없이 만나보고 결정하세요.15. 음란마귀
'14.4.8 1:09 A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저도 키스로 봤다는...
내용이 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전 제가 카스도 블로그도 안하는데, 취미나 취향에 관련된 거 올리고 좀 심도가 깊으면 그 사람을 알게되면서 좋아지고 싫어질 수 있어요.
나랑 비슷한가...
그런데 신변잡기..맨날 뭐 먹은 사진...단편적인거 올리면 별로..
사실 그거 시간 많이 드는 일인데..전 일하면서 스마트폰으로 82보는 것만도 부대끼네요. ^^16. ........
'14.4.8 2:20 AM (108.6.xxx.86) - 삭제된댓글카스 '열심히' 하고 놀러간 사진 같은 거 올리고.. 저도 별로예요. ^^
까다로운지 어쩐지 모르지만 그런 사람도 제법 있을 거에요.17. ..
'14.4.8 3:52 AM (218.55.xxx.211)별 희한한 편견을 다 보네요.
너무 무서워요. 편견으로 사람을 보는 거.18. 30대
'14.4.8 5:08 AM (118.8.xxx.116)30대 한창 젊음 즐길 나이인데 카톡 카스 안 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시시콜콜한 일상이나 허세에 찌들었음 몰라도
여행사진이나 취향 재미난 사진 올리면서
친구 지인들과 즐겁게 교류하고 있다면 도리어 정신적으로 건강한 거 아닌가요?
전 유부남들이 카스 열심히 하는 게 제일 한심해 보이던데19. 무지개1
'14.4.8 11:13 AM (211.181.xxx.31)저도 솔직히 sns안하는 남자가 더 좋지만, 저는 sns해요.. 근데 남자가 님 82한다고 싫어하면 어떨거같으세요~
일단 오픈마인드로 만나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8580 | adhd나 틱장애 검사 어디서 받는 것이 좋을까요? 5 | 도와주세요 | 2014/04/08 | 1,694 |
368579 | 이런 대박드라마 본적 있으세요? 5 | 기적 | 2014/04/08 | 2,052 |
368578 | 연아가 하면 한없이 쉬워보이는 동작이지만 누구는...... 8 | 이래도 라이.. | 2014/04/08 | 2,359 |
368577 | 40대 중반 이후 미모요? 17 | 40 | 2014/04/08 | 6,145 |
368576 | 마이너스통장은 어느 은행에서.. 2 | 와플 | 2014/04/08 | 1,080 |
368575 | 일 마치면 늘상 눕고 싶은 마음 뿐이에요. 9 | 자고 싶어 | 2014/04/08 | 1,759 |
368574 | 간통을 고소하려고하니까....재판이혼중입니다 9 | 도와주세요!.. | 2014/04/08 | 2,671 |
368573 | 시어머니가 며느리 생일을 29 | 궁금이 | 2014/04/08 | 6,821 |
368572 | 엄정화 볼매예요 5 | 루비 | 2014/04/08 | 2,487 |
368571 | 2014년 4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4/04/08 | 474 |
368570 | 오늘도 여전히 화병으로 가슴치며 일어났네요 9 | 오늘도 여전.. | 2014/04/08 | 4,315 |
368569 | 초2 아이가 이틀동안 바닥에서 수업을 받았다네요 27 | 심난 | 2014/04/08 | 4,419 |
368568 | 남편외모 엄태웅 정도 생각하면 눈높은건가요? 55 | ... | 2014/04/08 | 6,051 |
368567 | 급질)미역국 끓일 때요 6 | 대기중 | 2014/04/08 | 1,502 |
368566 | 링크)강동구 길고양이 급식소사업 - 그후 1년 17 | 더불어 | 2014/04/08 | 1,552 |
368565 | 언니가 그래서 그랬구나 5 | 그렇구나 | 2014/04/08 | 3,378 |
368564 | 대출 2억에 1억 갚았지만... 4 | 집 | 2014/04/08 | 3,360 |
368563 | 그리웠던 작가 | 갱스브르 | 2014/04/08 | 699 |
368562 | 출산 후 언제쯤 몸이 9 | c | 2014/04/08 | 1,401 |
368561 | 채동욱 진상조사 법무부 감찰관, 금감원 감사 내정 '낙하산' 논.. 1 | 샬랄라 | 2014/04/08 | 554 |
368560 | 상대방 폰에 제 카톡 안뜨게 할수는 없나요? 1 | ㅏㅏ | 2014/04/08 | 15,529 |
368559 | 저같은 엄마도 아이 좋은대학 보낼수 있을지ㅠㅠ 14 | 실의에빠진 .. | 2014/04/08 | 3,832 |
368558 | 중1친구잘못사귀는아이요. 7 | 조언.. | 2014/04/08 | 1,453 |
368557 | 급)식칼에 손베어었는데... 1 | ㅇ | 2014/04/08 | 1,305 |
368556 | 어리광 울 고양이. 7 | 타이타니꾸 | 2014/04/08 | 1,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