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딱딱해서.....채썰면 삐뚤빼뚤해지는거 같아요
당근이나 무 가지런히 채써는 방법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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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나 무 어떻게 해야 가지런히 채썰기가 가능한가요?
ㅡ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14-04-07 22:22:30
IP : 1.226.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4.4.7 10:44 PM (118.33.xxx.215)우선 칼이 잘들고 좀 긴칼이 좋아요.뭉툭한 것보다.
요리프로나 요리학원에서 많이 쓰는 칼들이 좋아요.
그리곤 연습이죠. 얇게 써는 연습.
익숙해지면 오히려 굵게 써는게 더 힘들어요.2. ...
'14.4.7 10:46 PM (121.145.xxx.192)다년간의 노력없이는 안될듯...
이십년차 넘은 전 그냥 채칼로 해요.
나이 먹으니 팔힘 떨어져
젊었을적보다 더 엉망...시간도 많이 걸리고.
구멍 숭숭난 채칼말구요,
납닥하게 생긴걸로...3. ..
'14.4.7 10:55 PM (175.115.xxx.42)무의 둥근 단면으로 자르면 무채크기가 일정하지 안으니 세로 단면으로 잘라 채를 써세요
4. 베르너채칼
'14.4.7 10:56 PM (211.224.xxx.115)이라고 있어요
20년전 친정에서 쓰고계신
지금도 잘되요
칼날이 무시무시하게 잘되니
꼭 면장갑끼고 쓰세요5. 채칼..
'14.4.7 10:59 PM (1.226.xxx.101)브이슬라이스 쓰고....한번 크게 베어서 그거 보기만 해도 몸에 소름 돋아요 ㅜㅜ 어찌나 순식간에 확 베는지 피가 철철 친정엄마가 달라하셨늨데 다칠까봐 아무도 안주고 버렸어요.
당근무....썰기 넘 힘들어요6. ,,,
'14.4.8 7:05 PM (203.229.xxx.62)포기하고 채칼 사용 하거나
연습해서 무채의 고수가 되거나 원글님 선택이예요.
무우 열개만 썰어봐도 감이 와요.
나이드니 채 써는거 자신 있어도 채칼 사용 해요.7. ,,,
'14.4.8 7:07 PM (203.229.xxx.62)다칠 염려 있으면 마트표 이삼천원짜리 채 전용 채칼 사용하면 쓸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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