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티비 통신사이동시 위약금. 제책임인가요? 도와주세요 ㅠㅠ

.... 조회수 : 939
작성일 : 2014-04-07 21:49:34
Sk 브로드밴드 사용중에 Lgu+ 측에서 통신사 이동하라는 권유
전화를받았습니다. Sk사용기간은 8개월정도 되었을때구요..
그때 sk브로드밴드 사용에 만족못하고있었고 요금제도 비싸다고
느끼고 있을때라. 위약금 전액지원된다는 말듣고 그러겠다고했죠.

Lgu+로 이동하기로한후.
Sk브로드밴드에 해지신청을 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이런저런말로 잡더라구요. 그냥 해지하겠단말만하고 끊었습니다
그 후에 다시 sk측에서 전화가 와서 상담사가 하는말이.

1년 되기전에 해지를 하면 위약금에 더하기 사은품받은것까지 합해져서 물어야될금액이 매우 커진다 라고 하길래. Lgu+에서 모두
지원받는거냐고 하길래....전 당연히 모두 지원이 되니까 바꾸지
지원받고 또 내돈까지 들여가며 해지하겠냐고 했더니.
그렇다면 지금 미리 위약금+사은품받은것까지 합해서 lgu+측에
청구를해서 돈을 받은후.. sk해약은 4개월후로 미뤄 1년이 지나는시점에 해약을한다면 사은품관련 위약금은 없어지기때문에..
제가 이익을 볼꺼라했습니다. 4개월동안 내는 sk요금보다 사은품위약금금액이 더 크기때문에 1년되는시점에 해약을 하라고 권유받았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이 방법에 대해 들었을때 너무 복잡해서 제대로 내용을 숙지하지 못했고. 복잡해서 그냥 지금 해지하겠다고했더니 재차 설득하먀 4개월후에 해지하면 제 이익이라고해서..
아..그럼 해지를 4개월후에 하면되는구나..라고 막연히생각하고
위약금청구는 1년이 되기전에 반드시 해야하는지에 대해선 잘 숙지하지 못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바쁘고 정신없던와중에 위약금 +사은품위약금을 lgu+에 미리 청구하지못하고 1년되는 시점이 지나버렸고.
그렇다면 지금 sk를 해지하며 lg측에 위약금 청구해봤자. 사은품위약금은 소멸됬기때문에 그냥 위약금만 청구가되는데.....
그러면 4개월동안 sk측에 납부한 요금이 문제가 되는거에요 ㅜㅜ
4개월동안 lg와 sk양쪽모두 요금을 냈고.
1년되는시점인 이제와 해지를 하자니 사은품 위약금은 이미 lg측에 받을수 없게되버렸고...지난 4개월동안 약 10만원가량 제가 손해를 보게되게 되버렸어요..

조금 억울한게...물론 제대로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를 못한 저에게도 책임이 있지만. Sk측에서도 꼭 1년되기전에 lgu+측에 미리
위약금과+사은품위약금 청구해서 받아놓으란말을 못들었고
몇차례 제 설명을 요구했을때도 1년됬을때 해지하란말만 들었지
미리 위약금+사은품위약금을 청구해 받아놓으랑말은 못들었습니다

제대로 내용 인지를 못하고 1년이 지나버린후에 lgu+에 위약금 신청하는 제잘못인거일까요? ㅠㅠ
1년전에 위약금신청했음 그돈으로 4개월치 요금낸거 낼수있었는데 이젠 제돈 나가게 생겼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안바꿀껄...
괜히 바꿔서 내돈나가게 생겼네요..ㅠㅠ
IP : 180.229.xxx.1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7 11:03 PM (175.211.xxx.165)

    제가 느끼기엔 1년 되는 시점에 해지하라고 안내한 것으로 sk는 할 일을 한 것 같은데요.
    lg 측에 위약금 신청하는 시기는 차라리 lg에서 안내받아야지 sk측 업무는 아닌 것 같아요.
    또 원글님도 1년이 기점이라는 것 알면서 챙기지 못하셨고, lg에 신청 시기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지도 않으신 것 같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995 82명언중에 이런 말이 있었죠~ 82명언 2014/04/27 1,344
373994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서 이탈리아가 더 낫더군요. 3 이탈리아 2014/04/27 2,159
373993 범죄의 다른 이름이었던 관행을 따랐던 것을 반성합니다. 15 관행을 묵과.. 2014/04/27 1,112
373992 베스트 "이종인과 언딘의 갈등이유..." 반박.. 6 oops 2014/04/27 2,453
373991 이 상황이 정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22 .. 2014/04/27 4,022
373990 tears in heaven 4 .. 2014/04/27 826
373989 은둔하는 삶... 11 ... 2014/04/27 2,931
373988 지금 서울에~ 9 목동댁 2014/04/27 1,969
373987 시간이 가면 갈수록.... 1 .... 2014/04/27 498
373986 '아이를 잃은 엄마가 쓴 시' 12 녹색 2014/04/27 2,852
373985 [세월호] 앉아서 기다리면 떼죽음뿐입니다! 4 호박덩쿨 2014/04/27 1,106
373984 네이버 기사 댓글(아이피 차단) 하네요 14 ........ 2014/04/27 2,453
373983 獨 언론, 얼음공주 박근혜, 도살자 박정희 딸 6 ㄷㄷㄷ 2014/04/27 1,731
373982 정치인을 쉽게 용서하는 나라... 5 .. 2014/04/27 524
373981 세월호 시신들이 의외로 평온한 모습이 많았다고 하네요.. 26 세월호 2014/04/27 86,394
373980 storify.com에 올려진 세월호 이야기 1 무국 2014/04/27 822
373979 김앤장이 피해자 변호를 맡는다면?? 26 나모 2014/04/27 3,817
373978 서명 동참합시다. 9 이제야 보고.. 2014/04/27 687
373977 안산 다녀왔습니다ㅠㅠ 10 소망 2014/04/27 2,186
373976 진도해경 반드시 그것이 알고싶다에 법적대응해야죠 54 .... 2014/04/27 5,374
373975 해경의 신경질적인 반응이요 7 이상 2014/04/27 2,101
373974 와 이것들보소,박근혜 비판 독일 주간지에 검열논란! 18 이건 뭐 2014/04/27 3,686
373973 우당 이회영 선생님... 이런 분도 계셨군요. 21 너구리 2014/04/27 3,332
373972 한밤에 쓰는 소설 - 더 끔찍한 재난 20 // 2014/04/27 3,293
373971 [스크랩] 언딘 금양호때 “선실 진입하려면 5억원 더 내라고.... 기가차서 2014/04/27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