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하기 5 !!

drawer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14-04-07 21:27:31
애당초 생각보다  영어에 관심있는분이 학부모 몇분외엔 별로 없었네요

간혹 질문 올리는 사람은 날 시험해 보려고 한 거였고,,,,

내가 이글을 올리는 건 영어 자랑하려고 하나보다 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은데

착각입니다.  자랑할 데가 없나요, 얼굴도 안보이는 곳에서 자랑하게,,,,   ㅎㅎㅎ

어쨋든 마무리를 하긴 해야 하니 간단히 조언 드리면,,,,

제 글의 요지는 영영사전을 보라 입니다.

말귀를 못알아 듣는 분들을 위해 부언하면

저도 영한사전 보고 공부하고  유학 가서 공부해 보니 영어공부 헛 햇구나 하고

느꼈었습니다.   유학초기에   미국인이 "  I recognize you" 하는데,  뭔 말을 이리 어렵게 하나 

생각했었죠,  제가 느끼기에,,,,    recognize ??  인식한다 는 말인데,,, 왜 ??

무슨 소립니까  이게,,,, ??  " I know you " 이 소리였어요,,,

70 - 80  년대 recognize 를 인식하다란 말로 풀이해 논 영한사전 보고 그런 글들만 본 제게

큰 충격이었고, 그 후 영영사전을 보며 공부하니 상당히 많은 어휘들에게서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요즘 영한사전 본적 없는데 개선 되었다면 다행이고,

이런 차원에서만 영영사전을 보라가 아닙니다.

영어식 사고를 높이려면  한글을 영어로  잘 옮기려면

영어식 사고가 잘되있지 않으면  말했듯이  작문이 콩글리쉬로 흐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영사전을 늘보고 또 영문 글을 많이 읽는 수밝엔 없어요, 

많은 영어 전문가들이  영한사전 보고 잘만 한다 하는 분이 있는데

그분이 보기에 잘하는 거죠 ??  

한국에 범람하는 엉터리 영어,  다는 아니지만  번역물은 보면 알잖아요 !!  오역, 애매한 해석 등등.

영문으로 쓰는 건 해석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해석은 때려 맟출수 있지만, 작문은 안통하죠.

영어를 배우는데 한국인이 해석한 책을 보는 거하고  그 나라 전문가가 만든 걸 보는 거 하고

어느게 난가요 ?  이건 이론의 여지가 없는 겁니다.

이 글은 영어 고급과정을 위한 분들을 위한 겁니다




IP : 180.231.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한데
    '14.4.7 9:32 PM (121.140.xxx.57)

    영영사전 보라는 이야기는 한번만 쓰셔도 될텐데 5번에 걸쳐 올리시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혹시 영영사전 출판하셨나요?

  • 2. ....
    '14.4.7 9:35 PM (59.12.xxx.187)

    간혹 올라오는 영어 질문들이 drawer님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보기엔 그 생각이 착각입니다. 영어식 사고는 잘 하실런지 모르지만 한국어 맞춤법부터 다시 점검해야 할 것 같네요.

  • 3. 레이첼
    '14.4.7 9:49 PM (223.62.xxx.222)

    님이 영한사전을 제대로 활용못하신거죠...

  • 4. ...
    '14.4.7 10:15 PM (121.162.xxx.223)

    지난 번부터 느꼈지만, 참 글을 잘 못 쓰시네요. 말하고자 하는 요지도, 그 내용을 위한 예시도 다 뭔가 설득력이 없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내용을 가르치겠다는 식의 태도밖에는 읽히지 않습니다. 전혀 새로운 내용도 아니구요. 영어에 기울이신 애정만큼 한국어도 한번 돌아보시는 게 어떨지요...

  • 5. 그러게요
    '14.4.7 10:31 PM (122.40.xxx.41)

    님의 아무리 좋은 의도가 있다 해도
    보는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면 안좋은 글이에요.

    몇 번 봤는데 늘 단호하고 가르치는 말투. 기분 나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750 강아지 으르렁대는문제로 또 올립니다 넘 답답해서요~~ 12 해태 2014/05/19 11,633
380749 KBS 사태의 핵심은 청와대다 5 샬랄라 2014/05/19 1,308
380748 부산 분들, 시장선거 분위기 어떤가요? 9 부산너머산 2014/05/19 2,261
380747 부동산 경매 배우고 있습니다. 1 밀빵 2014/05/19 1,701
380746 “저 지금 방안에 살아있어요” 침몰당시 학생 카카오톡 공개 43 그리움 2014/05/19 16,135
380745 인터넷에서 노트북사면 프로그램 안 깔아주나요??(컴맹) 2 /// 2014/05/19 1,564
380744 (그네 묶자) 유투브에 좋아요는 한번만 누를 수 있나요? 질문 2014/05/19 628
380743 [원전]日 후쿠시마현, 갑상선암 어린이 급증 5 참맛 2014/05/19 1,859
380742 82는 왜 이렇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나요!!! 33 무거운바람 2014/05/19 3,090
380741 글 삭제했어요 38 ㅇㅇ 2014/05/19 2,035
380740 아래 여의도 분란글 10 ... 2014/05/19 1,279
380739 진짜눈물 가짜눈물 5 뭐 그렇다구.. 2014/05/19 3,127
380738 가만히 있어라 침묵 행진 참가자들 경찰 연행 (외신 뉴스) ... 2014/05/19 1,057
380737 [속보] 경찰, 팽목항 가던 유가족 대표단 미행하다 뒷덜미 19 ㅇㅇㅇㅇ 2014/05/19 3,863
380736 '핵무장론' 꺼낸 정몽준…박원순측 ”시장 결격사유” 9 세우실 2014/05/19 2,091
380735 (바낀애아웃) 청해진 파산 착수-유가족 피해보상 빨간불 2 세상에 2014/05/19 1,275
380734 KBS 광고도 안합니다 4 ... 2014/05/19 2,145
380733 집앞 큰 중국집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2 토할듯 2014/05/19 1,505
380732 죄송하지만 요리질문입니다 7 2014/05/19 885
380731 박근혜 "해경은 국민의 안전을 지켜온 등대" 5 저푸른초원위.. 2014/05/19 1,061
380730 Jtbc 보니 해경의 구난 업체 리스트 12곳. 4 해경은 구난.. 2014/05/19 1,484
380729 [팩트TV 뉴스10] 10시부터 세월호 특보, 사복경찰 유가족 .. lowsim.. 2014/05/19 818
380728 KBS , 제작거부로 파행 9 샬랄라 2014/05/19 1,888
380727 밀양원전과 댓통출국의 관계 1 11 2014/05/19 895
380726 오늘 KBS 뉴스 진짜 20분만 했나요? 44 ... 2014/05/19 9,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