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치료... 어디서..

어떻게할까요 조회수 : 860
작성일 : 2014-04-07 17:54:39
삼개월 전에 때운 이가 떨어져서 병원에 갔다가

아프지도 않아서 충치가 생긴줄도 몰랐던
이를 치료 받았는데 ...
치료 받은 후에도 통증이 지속 되었지만 ..
때운후에 적응 되느라 그럴 수 있다기에 참다가..
극심한 통증으로 결국 신경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두어달 괜찮다가 다시 통증이 생겨
병원에 갔더니 그럴 수도 있다며
항생제 소염제 처방해줘서 먹다가 계속되길래
병원갔더니 신경치료를 다시 해보자네요

좀 미심쩍기도 해서 대학병원. 보존과에 갔더니
신경관이 두개인데 한개만 신경치료가 되어 있어
그런것 같다고 신경치료 한 병원에 가서
크라운을 뜯어내고 오라고 하네요.
삼개월 된 크라운을 뜯어내고 다시 하면
이중으로 비용이 발생된다구요..

크라운 뜯어내고 대학병원어 간다해도
신경치료 비용은 발생될텐데..
나머지 신경치료 안된 신경관도 했던 병원에서
받아야 할지 대학병원에서 받아야 할지..
통증이 있는데 이주는 기다려야 받을 수 있다고 해서요ㅜㅜ

치료받던 병원으로 가자니 추후에 또 문제가 생길까
겁나기도 하구요 ..ㅠㅠ
IP : 211.214.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7 6:04 PM (218.144.xxx.230)

    신경치료 재대로 못해서 고생시키는 치과에서 또 치료받고
    그때도 치료제대로 못하면 너무 고생이잖아요.
    저도 치과두달넘게 다니면서 신경치료받았는데
    계속 아프고 요즘은 시리기까지합니다.
    그래서 대학병원가려고 해요.
    치료받느라 고생만하고 돈들고 이러니 허탈합니다.

  • 2. 신경치료
    '14.4.7 6:07 PM (1.238.xxx.75)

    저도 어릴때 어금니 신경치료 두 개 받은게 사진상으로 완벽하게 제대로 치료 되지 않았다고
    하던데..언젠가 통증 오게 되면 다시 신경치료 한다고 하거든요?신경치료재치료는 어려워서
    잘 찾아가야 된다고 하던데...원글님은 했던 치과 다시 가는건 아닌거 같네요.저도 다시 치료
    받을 시기가 오게 되면 대학병원 가볼까 하는데...신경치료도 많이 비싼지..개인병원은 크라운
    씌우는 값까지 해도 40~50이잖아요?임플란트는 두배 이상 대학병원이 비싸던데 신경치료도
    그럴까요??

  • 3. 경신
    '14.4.7 6:25 PM (121.124.xxx.58)

    고등할교 아는사람 없어요?
    있으면 될텐데요 ㅠㅠ

  • 4. 원글
    '14.4.7 6:42 PM (211.214.xxx.66)

    아픈거 참고 기다리자니 너무 힘들어서요..
    것도 2주나..
    더구나 신경치료 하고 크라운하려면 대학병원에선 훨씬 비쌀 테니.
    했던 병원에 가서 크라운다시 해달라고 해야 하고요..ㅜㅜ
    (삼개월밖에 안된 이가 탈났으니 비용 다시 물으라고는 안하겠죠)
    정말 짜증나네요... 아프더라도 좀 참고 기다렸다가 대학병원에서 치료 받는 것이 답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620 새정치연합의 자충수 유전자 dd 2014/07/23 966
400619 35살 세살 아기 둔 아줌마 교행공무원 붙었어요 추천드리고 싶어.. 34 ... 2014/07/23 18,326
400618 유리알유희 vs 데미안 7 헤르만헤세 .. 2014/07/23 2,171
400617 유병언이 어제 오늘 꼭~~~ 죽어야만 하는 이유 4 매실밭 주인.. 2014/07/23 2,622
400616 서울 사는 민영화 입니다 7 민영화 2014/07/23 1,652
400615 유머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방법 하나씩만 가르쳐주세요. 13 웃자 2014/07/23 2,506
400614 40대초반 여러분~ 2 이상합니다 .. 2014/07/23 2,254
400613 공무원의 육아 9 2014/07/23 2,177
400612 연기도 잘하고 섹쉬함 2 서인국 놀랍.. 2014/07/23 2,074
400611 회계직무가 저에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11 ㅇㅇ 2014/07/23 2,660
400610 서시 8 윤동쥬 2014/07/23 1,637
400609 그리운 사람이라..(댓글달려다 좀 다른내용이라서요.) 2 친구의친구 2014/07/23 1,108
400608 업무만족도 vs 동료 또는 상사 vs 보상 직장이란 2014/07/23 740
400607 집안에 자주 보이는 쌀벌레와 똑같은 벌레 1 죄송합니다만.. 2014/07/23 1,335
400606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수있을까요? 10 .. 2014/07/23 2,719
400605 저는 황치훈씨가 그리워요 10 호랑이 선생.. 2014/07/23 3,131
400604 발가락 골절 증상은 어떻게 아픈가요? 1 넘아퍼서 2014/07/23 14,864
400603 양파장아찌 할때 끓인 양념물을 붓고 뚜껑을 바로 덮나요? 1 ..... 2014/07/23 1,513
400602 집에 밥 먹으러 오는 남편이 얄미울 때가 있어요 12 // 2014/07/23 3,143
400601 일상에서 소소한 뻥 얼마나 치세요? 17 뻥의종류 2014/07/23 3,196
400600 아기 기저귀 늦게 떼신분 있나요? 15 2014/07/23 4,763
400599 이런 제가 속이 좁은가요 8 ... 2014/07/23 2,135
400598 매매가가 5억3천인데 대출 5천 있는 전세 4억 아파트 위험하겠.. 2 . 2014/07/23 2,583
400597 냉장고에 두달째 있던 자몽이 싱싱하게 맛있어요. 6 농약 2014/07/23 2,456
400596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자신감이 4 ㅡㅜㅜ 2014/07/23 2,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