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있는 언니.친구들 자식들 얘기들으면 대학가는 문제
인생에 말못할 고민 부모보다 더 선생님과 의논하고
의지한다는 얘기 많이 하는데
우린 선생님 만나면 요즘애들 실상 말하고(나쁜쪽으로)
애들은 선생님이 부모에게 하는 친절할 말
공개수업에 했던 행동 다 가식이라 하고...서로간에
왜 신뢰가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린 왜 스승과 제자 신뢰가 없을까요
.. 조회수 : 704
작성일 : 2014-04-07 17:52:42
IP : 110.70.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나파체스
'14.4.7 5:54 PM (49.143.xxx.108)스승은 학생을 만나고 제자는 선생을 만나니..스승과 제자가 만날 일이 없어서 인듯..
2. ㅁㅁㅁㅁ
'14.4.7 5:56 PM (122.153.xxx.12)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785183
베스트 올라온글 보세요
주말 밤 10시 넘어서 교사한테 전화하는 학부모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게 왜 문제냐고 하는 학부모들도 많구요.
저런 학부모들이 있는 한 교육 발전이 요원하겠죠3. 아뇨
'14.4.7 6:37 PM (211.61.xxx.211)시스템이 올바르면 신용은 생깁니다.
한국식으로 제자가 스승에게 대들어도 유야무야, 스승이 구타해도 교육적(?) 지도 운운하면 서로 못믿죠.
다만, 어느 외국인지는 알길이 없지만, 제자가 스승에게 못할 말 한다는 건 그 나라에 공통된 특성은 아닌 듯해요.
한국만큼 그래도 (공공학교) 교사가 생활지도 열심히 하고, 서로 이야기 하는 나라 정말 드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