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현관에 인터폰해야지만 열리는 아파트로 이사오고 난 후,
인터폰하자마자 받으면 택배라 하고,,,화면이 뿌옇게 되면서 그냥 인터폰이 꺼져요
그리고 감감무소식...ㅠ
몇분 지난 후 문자로 경비실에 맡겨놨다 연락오네요
요즘 택배배송이 이러나요...벌써 여러번 경험했어요
사람이 집에 있는데도 무조건 올라오지 않고 경비실에 맡기고 가버리네요
공동현관에 인터폰해야지만 열리는 아파트로 이사오고 난 후,
인터폰하자마자 받으면 택배라 하고,,,화면이 뿌옇게 되면서 그냥 인터폰이 꺼져요
그리고 감감무소식...ㅠ
몇분 지난 후 문자로 경비실에 맡겨놨다 연락오네요
요즘 택배배송이 이러나요...벌써 여러번 경험했어요
사람이 집에 있는데도 무조건 올라오지 않고 경비실에 맡기고 가버리네요
인터폰과 공동현관 연결되는 기계적인 부분이 고장일까요?
다른 방문자가 올땐 이상없이 열리는데 택배만 그러는 건가요?
인터폰 고장같은데요
인터폰 안했으면 모를까 인터폰하고 경비실에 맡기는게
더 이중으로 힘들듯 하네요
택배만요...
한번만 그런게 아니라,, 택배회사 세군데 정도 경험했어요
근데,,똑같아요 화면 뿌옇게 치치칙 소리나면서 그러는거요..
혹시 그들의 편리를 위해 이런 방법을 공통으로 쓰고 있단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들의 노고를 모르는건 아니지만,,집앞 현관까지 잘 가져다주시는분들도 있는데...
아무래도 비교하게 되네요
인터폰 고장이 아니라니 좀 희한하네요. 보통은 공동현관 인터폰 하면 집까지 올라온단 얘기인데.. 그게 훨씬 편할테구요. 공동현관에서 집까지 거리보다 경비실이 더 가까운가요?
공동현관 아파트 인데요
거기서 인터폰하고 올라오던데요.
누르면 버튼눌러 공동현관문 열어주고요
전 미리 현관문열어놓고 기다렸다 받아요.
인터폰연결에 문제 있는거아닌지
저도 그런경우 있었어요.같은 기사아저씨가 3번이나 인터폰하고 택배기다리면 바로 문자로 경비실에 맡겨놨다구요
3번째에도 그래서 아저씨게 전화드렸더니 인터폰이 끊겨 사람이 있는지 몰랐다라고 핑계대시며 죄송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다음부턴 경비실에 맡겨놓지 않으시네요.
공동현관에서 인터폰한다는건 올라오겠다는 뜻인데요..
혹시 저희집처럼
인터폰 받은집에서 열림 버튼을 눌러줘야 공동현관문이 열리는거 아닐까요?
저흰 문이 안열어주면 집에 사람 없다고 생각하고 경비실에 맡기거든요.
저도 인터폰 연결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 공동현관에서 인터폰 하면 받자마자 열림버튼 누릅니다..
근데, 이미 화면이 뿌옇게 되면서 바깥화면이 전혀 확인안되고요..
긴가민가 하면서,,,저희집현관문 열고 엘리베이터 확인합니다...올라오고 있는지...
몇분 지나 문자만 옵니다. 경비실에 맡겨놓았다고 --;
확인차 전화했더니 거짓말 하더군요..인터폰 고장난것 같다고....
바로 내려가서 경비실에서 물건 찾아오며 확인한 바, 인터폰 전혀 고장 아니구요..
한번 정도면 그럴 수도 있겠거니 했을텐데요..
각기 다른 택배회사에서 세번정도 이런 일을 당하고 나니,,,그들만의 편법인 듯 생각되서요
저희 동과 대각선으로 마주한 경비실은 당연히 나가는 외부출구와 가까우니
12층 엘리베이터로 올라오는 것보단 편리할 테지요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