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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바보 노무현' 같으면?"...무공천 약속 안철수.김한길 겨냥

///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4-04-07 17:30:46
"청와대,광화문,국회등에서 꿇어 앉아 '약속어겨 미안하다며 우리후보들 살려달라  했을 것."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24
IP : 221.152.xxx.1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4.4.7 5:33 PM (223.62.xxx.61)

    안철수가 노통이 어떤사람인지 알면 노통비유하진않았겠지요

  • 2. 원문
    '14.4.7 5:35 PM (221.152.xxx.123)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24

  • 3. ....
    '14.4.7 5:51 PM (61.253.xxx.145)

    평생에 자기 희생 한번 못해본 사람이 무슨 말도 안되게 바보 노무현을 끌어 들이는지...
    자기는 투쟁도 희생도 없이 다른 사람들한테 희생을 강요하는지...

  • 4. 탱자
    '14.4.7 5:53 PM (61.81.xxx.225)

    무공천 약속을 지키지 않은 쪽은 박근혜 대통령과 여권이데,
    야권의 쓰레기들은 이런 박근혜와 여권에 대한 약속안지킴을 질타하는데 게으르고, 외히려 약속을 지키고 정도을 걷는 세정치연합 신당 지도부를 공격하고 있군요.

    일베를 쓰레기라고 하는데, 누구도 쓰레기 짓을 하면 쓰레기 일베가 되는 것이죠. --- 야권에 이런 쓰레기들이 없어져야 제대로 된 인물들이 나오고, 둘아섰던 유권자들의 신임을 얻게 됩니다.

    표창원씨는 그래도 침묵한다고 했는데...

    지난 2012년 대선의 안철수-문재인 단일화 과정에서 객관적 여론에서 박근혜에 뒤지지 않았었는데도 안철수을 압박하여 포기시키고, 정권을 현여권에 헌납하게 하는데 책임있는 놈들이 다시 기어나오기 시작했군요.

    잘 보세요. 새정치연합의 무공천에 반대하는 놈들하고, 2012년 안철수 압박하던 놈들이 동일한 놈들일 것입니다.

  • 5. 탱자
    '14.4.7 6:04 PM (61.81.xxx.225)

    노무현 전대통령이 희생했다는 말은 부산에 민주당소속으로 출마한 것을 말하는 것이죠?

    그러면, 지금 김부겸 전민주당의원의 대구 출마가 희생이겠내요? 김부겸씨는 대구/경북이 고향이죠. 민주당 정치인이 자기 고향에 민주당 당적가지고 출마하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런 일이죠---이것이 왜 고결한 희생이 되고 "바보"가 되죠? ---노무현이나 김부겸이나 모두 정치적 계산에 의해서 자기 고향에 출마하는 것이죠. 이런 정치적 계산에는 비록 출마가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다른 면에서 보상이 되기 때문이죠. 그러니 이런 정치행위를 "희생"이라고 부를 수 없죠.

  • 6. ㅁㅁ
    '14.4.7 6:16 PM (223.62.xxx.63)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31117.html?_fr=mr1

    국정원 정치 개입 문제가 이슈로 떠올랐을때 어느 학자가 안철수님께 정치 생명을 걸고 이문제에 집중하면 길이 열릴거라고 조언 했더니 안철수님이 이렇게 반문했다고 합니다. 우리와는 관계 없는일 아닌가요? 라고요
    역사인식도 그렇고 정치의식도 그저 그러하네요.
    더군다나 자신을 버리고 국민을 택한 노무현을 거론하다니.

  • 7. 탱자/
    '14.4.7 6:22 PM (221.151.xxx.168)

    진짜 **이.

  • 8. 진짜?
    '14.4.7 6:27 PM (115.136.xxx.32)

    우리와는 관계 없는일 아닌가요?---사실이라면 정말 슬프네요. 저런 인물에게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퇴보를 막아줄 참신한 새정치 뉴스타를 기대했다는 것이...자뻑 깍쟁이 같다 싶더니만 예감이 들어맞았네요-_- 앞으로 안철수가 계속 정치를 할 지도 의심스럽지만, 만약 계속한다면 언젠가 본인도 저런 덫에 걸릴 상황이 닥칠 것이고, 그땐 다른 야권지지자들도 '우리와는 관계없는 일 아닌가요?' 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싶다는

  • 9. 탱자
    '14.4.7 6:29 PM (61.81.xxx.225)

    위의 임석규가 쓴 글중에서 이런 말이 있군요

    "정치의 본질이 세력과 계층을 대변하고 편드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말은 말 그대로 맞는 말입니다. 정치가 표를 준 유권자들을 대변해야한다는 것은 대의정치의 기본이죠. 노무현 전대통령은 이런 기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임기말 한 자리 숫자 지지율까지로 내려 갔지요.

    그런데, 안철수 대표에게 이 말을 적용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안대표는 현 87년 체제의 한 특징인 "증오와 대립의 정치"를 끝내고, 상생과 화합의 정치를 기치로 민생에 중점을 두는 정치를 하겠다고 했고, 그 동안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증오의 정치로는 또는 강성대립으로는 지금 여권과 싸움이 안되기 떄문이죠. 저 위의 임석규는 안철수의 등장과 안철수 현상의 저변에 어떤 민심이 있는지를 간과했기 때문에 저런 식의 글을 쓴 것이죠.

  • 10. ...
    '14.4.7 7:29 PM (218.186.xxx.225)

    조국 또 나대네요.
    청와대,광화문,국회등에서 꿇어 앉아 '약속어겨 미안하다며 우리후보들 살려달라 했으면 통해?
    그럼 새누리도 새누리지만 그보다 먼저 조국 너같은 애들이 또 안철수 신파극 찍는다고 조롱이나 해댔겠지.
    그렇게 입으로 나불대면서 훈수둘거면 조국 당신이 하던가.
    하여간 입으로만 나불나불.

    안철수가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얼마나 강하게 비판했는지는 정작 안 지지자들은 다 아는데.
    저위에 지지하지도 않는 것들이 또 심지어 맨날 안철수한테 관심도 없다는 것들이 그렇게 잘 아나?
    그래 그 기사에서 조언한 어느 학자가 누군데?
    또 a군 b양 뭐 이런거? 조동중같은 짓하고있네.

  • 11. 전적으로
    '14.4.7 7:56 PM (110.15.xxx.54)

    조국 교수님 의견에 동의해요. 약속은 계약이고, 상대방측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면, 이쪽에서 계약 파기를 하는 것이 도덕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비난받을 사항은 아니라는 말씀 완전 핵심을 잘 이야기 해 주셨네요.

    후보등록기간(5/15-16) 지나면 단일화도 엄청 어려워질 듯 해요. 선거공탁금도 걸어야 하고 선거운동계약들도 했을 거이고... 후보등록 전에 기초선거 무공천 철회하고, 다른 야당들과 후보 단일화 협의해서 야권연대후보 vs 새누리 1 vs 1 구도 만들어 주길 정말 간곡히 요청합니다.

  • 12. ...
    '14.4.7 9:01 PM (180.227.xxx.92)

    조국 교수님 의견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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