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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끊고 싶은 친구가 있어요.

배고파 조회수 : 3,204
작성일 : 2014-04-07 15:49:35

한때 제 상처 내보였을때 위로해줬던 친구가

이제는 아문 제 예전 상처를 농담이랍시고 까발려 비꼬는 친구가 있어요.

항상 전화 통화를 하고나면 기분이 나빠지고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드는

그 친구와 이제 연락을 끊으려 하는데..

곧 결혼을 앞둔 친구라 결혼식은 참석하려구요. 제 결혼식에 왔었거든요.

부조도 받은 만큼 되돌려주고..

7 8개월 후에 결혼 할 듯한데.. 당분간 뭐라하고 연락을 끊을까 고민이네요.

나 임신중 우울증 온거 같다.. 당분간 연락 자제하자. 결혼날짜 잡히면 연락줘 꼭 갈게..

뭐 이렇게 할까.. 바보같은 고민 중이네요.

 

 

IP : 119.198.xxx.2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
    '14.4.7 3:52 PM (58.225.xxx.25)

    님은 결혼한 상태신거죠? 그냥 결혼생활이 바쁘다고 하시고 연락하지 마세요. 그러다 결혼식때 참석해서 축의금 주고 완전히 끊으시구요. 양쪽 다 결혼한 상태니 뭐 이런저런 핑계대고 안만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끊길 거예요.

  • 2. ..
    '14.4.7 3:58 PM (115.178.xxx.253)

    정색하고 불쾌하다고 얘기하세요.

    지난 일이어도 상처라서 흉터 남아있다고
    그래도 똑같으면 그만 만나세요.

    결혼소식 들으면 축의금이나 보내세요.

  • 3. ...
    '14.4.7 4:12 PM (112.155.xxx.34)

    근데 그런거 얘기 하지 말라고 말해본 적은 있으세요??
    물론 친구의 상처를 까발리는게 잘못된 일이긴 하지요!!
    하지만 예전일이고 지금은 웃을수 있어서 편하게 얘기했을수도 있잖아요.
    (그래도 일단 원글님이 싫고 기분나쁘시다니 일단은 친구에게 말하세요.)
    서로 합의하에 개선될수 있는 일는데 괜히 친구하나 잃을수 있으니..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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