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무공천 공약 만들었나".. 책임론 비화
1. 샬랄라
'14.4.7 2:54 PM (121.124.xxx.140)신기남 “안철수·김한길 무공천 방침… 편견, 오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062307521&code=...2. 탱자
'14.4.7 3:14 PM (61.81.xxx.225)2013년이면 작년인데, 민주당은 전당원 투표해서 기초단체 무공천을 찬성으로 통과시켰는고,
올해 3월에 무공천을 고리로 안철수와 민주당은 새정치연대를 만들었는데, 그 동안 아무 소리않고 있다가 이제 선거 닥치니 궁시렁 궁시렁 말들이 아주 많군요.
기초단체 정당공천하고 싶으면 지들이 나가서 정당 만들고 공천하면 됩니다. 왜 정책이 다른 정당에 몸담고 있으면서 정당의 노선에 반대하는지 웃기는 놈들입니다.3. //
'14.4.7 3:33 PM (221.152.xxx.123)지도자의 진면목은 주위를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쪽으로 억지로 끌고가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형편과 여론을 살펴 모두가 바라는 쪽으로 원만히 안내해 가는 데 있는 것
4. //
'14.4.7 3:34 PM (221.152.xxx.123)개혁이란 대다수가 바라지만 실제로 달성하기 어려운 것을 용기와 지혜로 돌파하는 것이지, 바라지도 않는 것을 강요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5. //
'14.4.7 3:34 PM (221.152.xxx.123)기초 공천 폐지’라는 용어는 옳지 않고 ‘기초 공천 포기’라고 해야 적절할 것
6. //
'14.4.7 3:34 PM (221.152.xxx.123)폐지’란 제도적으로 공천을 없앴을 때 쓸 수 있는 말인데 새정치민주연합 이외의 당들은 모두 이에 반대하고 있고, (새정치연합) 후보자들이 탈당해 당이 선거를 포기하는 셈이기 때문에 그렇다
7. 맞는말이네요
'14.4.7 3:38 PM (211.52.xxx.242)기초 공천 폐지’라는 용어는 옳지 않고 ‘기초 공천 포기’라고 해야 적절할 것”이라며 “‘폐지’란 제도적으로 공천을 없앴을 때 쓸 수 있는 말인데 새정치민주연합 이외의 당들은 모두 이에 반대하고 있고, (새정치연합) 후보자들이 탈당해 당이 선거를 포기하는 셈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했다.
-----------------
2013년도의 무공천에 대한 합의는 여야가 공히 공천을 폐지하는 제도적 법적 무공천을 의미하는것이고
이렇게 야당단독의 무공천을 의미하지는 않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