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은
식욕억제제로 살을 빼긴 빼더군요,,;
약을 두번 먹을거 한번으로 줄여가면서
좀 살이 올랐다싶으면 다시 약을 먹고 하여 꽤나 많이 뺀 살을 유지 하더라구요
요요가 심하다고 많이들 말리긴 하는데,
지속적으로 관리해서라도 효과 보신 분들 계신가요?..
지인은
식욕억제제로 살을 빼긴 빼더군요,,;
약을 두번 먹을거 한번으로 줄여가면서
좀 살이 올랐다싶으면 다시 약을 먹고 하여 꽤나 많이 뺀 살을 유지 하더라구요
요요가 심하다고 많이들 말리긴 하는데,
지속적으로 관리해서라도 효과 보신 분들 계신가요?..
살은 빠져요
그런데 바로 식이 줄이나까
감기 몸살 입병등에 시달리더군요
약 끊으면 바로 오르구요
비만이 약먹는 위험보다 높은 경우야
먹어야겠지만 1-2키로 유지하려고
먹는거
건강에 안좋을것 같네요
남편이 그런과?라서 주위분들에게 처방많이 해주었거든요..
결론..살뺀분 한분도 못봤습니다.ㅠ.ㅠ
본인 의지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잠시?는 살 빠질순 있어도 유지가 안되더라구요..
평생 약을 먹을것도 아니구
먹거리 엑스파일 한번 보세요
식욕억제제의 성분을 아신다면 깨닫겠죠
몸 다 망가져요
근데 말려도 소용없더만요
심한 부작용을 겪어도 먹겠다는 사람 보니까~
대학생때 2달간 복용했어요
8kg 뺐구요
휴우증은 어지럽고 위가 메스껍고 기분조절장애
(조울증) 같은 증상이 왔어요
살은 잘 빠져요 입맛도 없구요
전 성공했어요. 약 먹을 때 살 잘 빠져요. 완전히 끊지 마시고 저녁때 쯤에 한 번 먹고 저녁 굶거나 조금 먹거나 해서 서서히 끊으면서 젤 중요한 건 위를 줄이는 거예요. 약 끊고도 양 줄여야해요. 그동안 뺀 거 생각하면서...이 때는 마인드 콘트롤 해 가면서 제 자신을 닥달해 가면서 양 유지해야 해요. 아니면 직빵으로 요요옵니다.
클리닉에서 처방받아 먹는것들 다 자기몸에 맞게 조제되는거라서 살도 빠지고 그러다보니 신나서 더하게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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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못보셨나요?
환자 얼굴은 보지도 않고 몇키로 빼고 싶냐 물어보고
처방전 줍니다,
의사마다 그 양도 천차만별~
처방전 한장에 최소 8천~25,000원
그러니 내과든 산부인과든 어느과든 클리닉 부설해서 남발하죠
모두 비급여라 제재도 없고..
결국 몇킬로 빠지려다 돈 쓰고, 몸 버립니다
요요심해서 다 돌아와요
살은 빠지기빠는데 제일큰 부작용이 우울증이랑 밤에 잠안오는거
주변이 이약먹다.우울증으로 일관두고 자살시도한사람까지있어요
예전에 방송에서 봤는데 어떤 여성이 식욕억제제 1년간 처방 받아 먹었는데 살은 빠졌지만, 지능이 어린아이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남편이 약 장기간 처방해준 의사 원망하고 많이 속상해했던 안타까웠던 내용이었어요
식욕억제제도 장기간 몸체크 안하고 먹으면 부작용이 심각하구나
약 조심해 먹어야 겠다 생각 했네요
결론만 말하면 저 요요 온 사람인데요, 요요는 제 탓이라고 생각해요.
식욕억제제 먹을 때 안먹으니까 살이 빠져요 (음식 냄새가 좋은 게 아니라 속 메슥메슥해서 먹을 수가 없음)
그 상태에서 뺐으면 운동을 하거나 해서 유지해야 할텐데 다시 먹었음...
중요한건 식욕억제제가 감기약 수면제 항우울제가 주성분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 약들의 부작용을 이용해서 식욕감퇴를 불러 일으킨다는 거예요
한마디로 진정한 의미의 식욕억제제가 아니란거죠
물론 건강한 사람이 먹으면
효과는 보겠죠
일시적으로 먹는다고 금방 부작용이 생기는게 아니니..
난 그정도 먹어도 내 몸에 괜찮다고 생각하면 그건 본인 맘이죠
근데 마약처럼 그것도 중독됩니다.
그 중요한 사실을 처방 받는 사람중 몇 프로가 그 약의 성분과 부작용을 알까요??
수면제요? 아닐텐데요? 오히려 잠이 안 옵니다
적절하게 먹고 체중조절하면 살찐것 보다 낫지 않을까요?
살찌면 건강도 안좋으니...
전 약으로 12키로 뺐고 일년 넘게 유지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