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전에 여자관계 복잡했던 남자들이요..

궁금 조회수 : 3,126
작성일 : 2014-04-07 13:50:36

왜 유독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 있잖아요..

가령 집에 여자 형제가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고.. 

암튼 이여자 저여자에게 관심 많은 남자요..

그래서 깊게는 아니더라도

가볍게 이런 여자 저런 여자 많이 사귄 남자들..

결혼해서는 어떤가요?

이런 남자들이 의외로 결혼해서는 자기 아내에게 올인하나요?  

IP : 218.38.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후에도
    '14.4.7 2:21 PM (125.186.xxx.25)

    결혼해서도

    제버릇 개 못주죠

    가장 경계하고 회피할남자 1순위

  • 2. ...
    '14.4.7 2:27 PM (1.234.xxx.144)

    제버릇 개주냐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주변에 보면 결혼후 맘잡고 살다가도 슬슬 버릇이 나오더라고요.

  • 3. ...
    '14.4.7 2:31 PM (175.112.xxx.171)

    기회만 되면 본성 나와요
    절대 안고쳐집니다.

    잠시 휴지기는 있을지언정

  • 4. ---
    '14.4.7 2:44 PM (112.223.xxx.172)

    진리의 케바케....

    어떤 여자와 결혼하냐 따라서 다를 듯.

  • 5. 정말
    '14.4.7 4:02 PM (122.32.xxx.40)

    더 놀 수 있을까 싶을만큼 놀아본 남자랑 지인이 결혼했는데
    친정이 너무 쳐져서 처음엔 시댁에서 반대하는 결혼이었지만
    남자가 맘잡고 중간 역할 잘하고 와이프와 아이들은 물론이고 처가에 정말 잘해요.
    지금은 건실하게 사업하면서 아주 잘 살고 있는데 결혼한지 15년즘 됐어요.
    남자는 못만날 줄 알았던 소울메이트를 만났대요.
    사람마다 다르다 보다는 이 남자가 좀 특별한 것 같아요.

  • 6. ...
    '14.4.7 6:31 PM (175.223.xxx.80)

    맘 잡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들었습니다.
    대부분 제버릇 개 못줘 부인이 몇 번 들어다 놓은 후
    남편이 포기하는게 아니라 부인이 포기하더라구요.

  • 7. ,,,
    '14.4.7 8:53 PM (203.229.xxx.62)

    제 버릇 개 못 줘요.
    능력 있어 돈 잘벌면 더 발전하고
    돈 벌면 못 버는대로 추접하게 놀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007 연합뉴스측에 매년 300 억원 국민 세금이 지급 11 ... 2014/04/27 1,623
374006 안철수 기자회견 32 ........ 2014/04/27 5,380
374005 (이시국에 죄송)남편이 오래전 여친과 가끔 연락한다는데 9 죄송 2014/04/27 2,799
374004 "울지 마세요. 다 꺼내 올 때까진 울지 마세요. 한분.. 1 .. 2014/04/27 1,401
374003 김기춘은 인터넷이 얼마나 미울까...? 7 .. 2014/04/27 2,678
374002 진도체육관에 환경은 어떤지 4 ... 2014/04/27 726
374001 야당대표 기자회견은 공중파에서 중계 안하네요.정사퇴는 실시간 중.. 6 82쿡인 2014/04/27 1,309
374000 실종자 가족 새벽 행진에 대한 BBC 방송과 무사귀환기원 촛불 .. 4 BBC 방송.. 2014/04/27 2,013
373999 총리사퇴는 반까이? 3 js 2014/04/27 892
373998 연합뉴스 박소정 글 보셨어요? 5 ... 2014/04/27 3,057
373997 98명 투입 구조 중? 6 ... 2014/04/27 1,101
373996 청와대 자게 펌)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되는 이유 36 2014/04/27 5,633
373995 고발뉴스+팩트TV 26일 23시, 세월호 합동생방송 - 재방송 lowsim.. 2014/04/27 652
373994 조계사 분향소 다녀왔어요. 4 isuell.. 2014/04/27 1,046
373993 대통령은 좋겠네요 8 말랑 2014/04/27 1,660
373992 인천 국개의원 윤상현 전두환 롯데 사위 2 이와중에 골.. 2014/04/27 4,337
373991 펌) 단원고 앞의 소주 한 병 이야기 14 ㅠㅠ 2014/04/27 8,948
373990 외국 정상들 방문시 노무현대통령의 자세/펌 3 비교되네요 2014/04/27 1,808
373989 독일 외신 '차가운 독재자의 딸' 12 ... 2014/04/27 3,928
373988 여기 있는 분들 모두 책임지고 물러나야 합니다 4 몽심몽난 2014/04/27 1,218
373987 김무성이 박근혜대통령을 평가 한 말이 있죠 17 몽심몽난 2014/04/27 5,563
373986 동생이 목욕탕에서 50원을 주웠다고 하더군요. 8 샬랄라 2014/04/27 3,353
373985 천안함 성금 유족에게는 2/3도 안 가고 친정부 관변 단체 만들.. 7 우리는 2014/04/27 2,524
373984 박근혜와 옷... 8 .... 2014/04/27 2,384
373983 노란빤수가 노란리본을 욕하다니 ㅠㅠㅠ 1 구조대 2014/04/27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