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맨에서 이휘재씨부인이요..

폴로 조회수 : 9,821
작성일 : 2014-04-07 13:39:22

오지랍이라면 오지랍일수도 있겠지만

 

어제 방송보는데 내내 얼굴 표정이 안좋더라구요.

 

시장볼때도 그렇고 돌잔치할때도..

 

억지로 촬영한다는 느낌?

 

아기키우는데 방송촬영하느라 힘들었나..? 저만 그렇게 느꼈나요?

 

아가들은 정말 귀엽던데요 ㅠㅜ

IP : 220.116.xxx.19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7 1:42 PM (218.38.xxx.228)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좀 새침해 있는 거 같더라구요^^ 쌍둥이니 오죽 힘들겠어요.. 정신 하나도 없겠죠..^^

  • 2. 저두요
    '14.4.7 1:44 PM (223.62.xxx.19)

    표정이 대체적으로 경직되어 있더라구요

    사교적인 성격은 아닌 것 같아요
    남편이 연예인인걸 제외하면 그냥 일반인이니까
    표정 관리에 능하지 못할수도 있구요

    한국 사람들이 제일 많이 짓는 표정 같아요
    무뚝뚝한 표정

    그에 반해 시호는 캐발랄 ㅋㅋㅋ

  • 3. ...
    '14.4.7 1:47 PM (121.129.xxx.87)

    엄청 지쳐 보이더라구요.
    피부도 부석해보이구..

  • 4. ..
    '14.4.7 1:47 PM (1.235.xxx.157)

    제주호텔에서 이휘재가 기분 낸다고 가운입고 커피 마시러 나갈때 ..오빠 어디가요.아기하나 안아야지..
    ..살짝 힘들고 짜증나는 표정이던데..
    이휘재집은 그만 나왓으면 싶어요.
    아기들이 어리니 별 흥미도 못주고 부인뿐 아니라 이휘재도 너무 힘들어보여요.
    그냥 참 힘들겠다라는 생각밖에...

  • 5. ...
    '14.4.7 1:50 PM (218.101.xxx.194)

    연예인이 아니고 준준형제 엄마처럼 연영과 출신도 아니니 카메라 앞이 조금은 어색하지 않을까요?
    근데 전 보면서 그런거 전혀 못 느꼈는데...;; 쌍둥이들이 딱 예쁜짓 할 나이라 그런지 영상으로 보는건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고 볼 맛 나던데 아들 쌍둥이라서 엄마랑 아빠는 피곤하겠더라고요~

  • 6. ..
    '14.4.7 2:17 PM (183.101.xxx.252)

    제가 보기에도 불편해보이는 표정이었어요.

  • 7. 쌍둥이네
    '14.4.7 2:47 PM (211.214.xxx.43)

    이뻐서 몇번이나 다시보기로 보는데 그런거 전혀 못느꼈는데...
    참 걸고 넘어질걸 어떻게든 찾아보겠다는 심리같네요.

  • 8. ...
    '14.4.7 2:51 PM (125.128.xxx.116)

    연예인도 아닌데 촬영할 때 긴장되지 않겠어요? 전 남편 친구 식당에서 만나도 괜히 긴장되고 쑥쓰러워서 인사도 잘 못하겠던데

  • 9. 그 쌍둥이들
    '14.4.7 3:34 PM (211.172.xxx.221)

    보면 왜 이리 짜증나는지 몰라요. 부산스럽고, 계속 징징대고.

    제 아이가 그렇지 않아서 그런지 이런 끝없이 울고 징징대는 애들 보면 스트레스 쌓여요.

  • 10. 헤르릉
    '14.4.7 3:50 PM (125.130.xxx.45)

    윗님과 절대 동감 ㅠ
    정말 쌍둥이들 매번 보채고 울고.. 에효 보는 사람이 다 스트레스 쌓이고 짜증나요.
    너무 어려서 단체여행을 가도 어울릴 수 있는 게 너무 제한적이고..
    요번에 야꿍이 합류한다는데 이휘재씨는 그냥 빠졌으면 하는게 솔직한 마음 ㅠ
    와이프도 첨엔 털털한 줄 알았는데 볼수록 비호감이더만..

  • 11.
    '14.4.7 5:01 PM (115.139.xxx.145)

    돌잔치할 때 그리 보였는데
    타블로 장현성씨가 사회보면서
    케익이랑 초대손님 있는 것 처럼 장난쳐서 저러나 싶었어요
    정식 돌잔치도 아닌데 정색하네 했거든요

  • 12.
    '14.4.7 5:03 PM (115.139.xxx.145)

    전 쌍둥이 정말 예뻐요
    근데 둘 다 데리고 나오면 보는이도 너무 지쳐요
    지난번 처럼 한아이씩 데리고 나오면 좋겠어요
    민폐더라구요

  • 13. 그게
    '14.4.7 5:19 PM (110.13.xxx.67)

    저도 보는데 쌍둥이엄마 표정이 안좋아 보였어요
    앵글밖으로 살짝 서운한 일이 있었던듯
    힘들면 표정에 그대로 드러나는 사람이 있는데
    저도 그렇구요
    나이들면 고쳐지더라구요
    곱게 고생 안하고 사회생활 별로 안해보고 결혼했을 수도 있어요

  • 14. ...
    '14.4.7 6:12 PM (49.1.xxx.2)

    그맘때 한아이도 힘들어서 표정이 지치고 힘들때도 있었는데 쌍둥이면 상상도 안가요.
    그냥 이휘재가 출연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것이 현명했던것 같아요. 애들도 아직 어려서 뭔가 보여줄게 없고, 카메라 돌아가면 아이들도 힘들고 부모는 더 힘들고 도우미 도움도 받을수가 없잖아요.
    아이들이 좀 더 컸을때 기회가 또 올지도 모르는데 이번 출연은 무리수였어요. 돌 전 아이 먹고 싸고 자는 리듬맞추는것만해도 힘든데 방송출연이라니...

  • 15. 그만..
    '14.4.7 11:09 PM (69.10.xxx.251)

    저 집 좀 빠졌으면 좋겠더라구요.
    볼수록 짜증나구요,
    특히 이휘재 와이프는 보도 못하겠어요.
    너무 차갑고 매섭게 생겨 가지고,
    사람들 아래 위로 스캔하는 거 보니 진짜 정 떨어진다는

  • 16. 샤랄
    '14.4.8 12:46 PM (211.111.xxx.90)

    저도 이휘재집만 나오면 돌려봐요.부인도 처음엔 예쁘게봤는데 허세끼 다분

    사랑이 준준형제 하루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352 2014년 5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22 656
381351 인간관계....참 어렵고 힘드네요 4 에휴 2014/05/22 2,168
381350 교원 빨간펜 교육자료...노무현대통령 고의누락 24 따뜻하기 2014/05/22 3,786
381349 꼭꼮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건너 마을 .. 2014/05/22 526
381348 custody holder가 뭔가요? 2 살라 2014/05/22 1,070
381347 집 주인이 9월달에 계약 완료래요. 6 집 이사 2014/05/22 1,869
381346 고추만지는 학생.... 2 잊지말자 2014/05/22 4,909
381345 왜 대통령은 해경에게만 구조를 지시했나요? 10 @@ 2014/05/22 1,955
381344 해군참모총장의 구조잠수함 파견명령이 거부된 이유에 대하여 2 지수 2014/05/22 1,449
381343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재생이 안돼요ㅜㅜ 2 아이코 2014/05/22 1,825
381342 안녕 하세요~뮤즈82 입니다. 12 뮤즈82 2014/05/22 1,502
381341 투표소에서 수개표까지! 전국 개표가 1시간에 끝납니다. 서명해주.. 18 서명합니다!.. 2014/05/22 2,700
381340 부부싸움 후 카드 막 쓸려고 하는데 후회될까요? 8 ... 2014/05/22 2,850
381339 임을위한행진곡 시리즈.. 가장 핫한버젼으로 동참해봅니다 1 이와중에 웃.. 2014/05/22 996
381338 어떤 분이 찾아낸 영상에서 1 .. 2014/05/22 1,228
381337 박영선 의원 멋있네요!!!!.jpg 39 참맛 2014/05/22 11,331
381336 [하야하기 좋은날] Greensleeves 9 잇츠유 2014/05/22 1,234
381335 제발 이 아이를 지속적으로 도와주세요 17 녹색 2014/05/22 3,745
381334 [잊지말자세월호]아이치과가격 문의드려요(잘 아시는분) 1 엄마 2014/05/22 552
381333 日법원, 후쿠시마 사고 후 원전 가동금지 첫 판결 1 샬랄라 2014/05/22 546
381332 국회 본회의 김광진의원 질의 보셨나요? 40 슬픔보다분노.. 2014/05/22 3,830
381331 새정연 경남도지사 후조 김경수 통진당과 단일화 고집 24 탱자 2014/05/22 1,955
381330 박근혜아웃)일본식 가정요리에 대해 잘 아세요? 10 2014/05/22 1,964
381329 전원구조 최초 오보에 대한 2개의 기사 7 불일치 2014/05/21 1,822
381328 언론개혁프로젝트 대국민제안과 바른언론 광고살리기 3 청명하늘 2014/05/21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