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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준비를 못한다는 새언니..

음.. 조회수 : 17,421
작성일 : 2014-04-07 13:12:22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죄송합니다.

원글은 펑하겠습니다.

IP : 118.46.xxx.204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하하
    '14.4.7 1:14 PM (112.154.xxx.217)

    욕먹으려고 쓰신 글이죠~ 에이 안그럼 이런 글 못써요....
    남 열받게말고 그냥 내려주심 서로 뻘짓안하고 좋겠네요.

  • 2. 진짜
    '14.4.7 1:15 PM (218.38.xxx.93)

    인간아~~~~~~

  • 3. 낚시글이죠?
    '14.4.7 1:15 PM (125.178.xxx.170)

    아님 어머님 와계시니 님이 지내시던가요. 귀신은 아마 알아서 잘 찾아갈겁니다.

  • 4.
    '14.4.7 1:15 PM (115.139.xxx.183)

    짤린김에 걍 더쓰지말고 내려요

  • 5. ㅇㅁ
    '14.4.7 1:15 PM (211.237.xxx.35)

    저도 시누이이자 올케입장이라서 나름 객관적인데요. 이경우는 원글님이 오바하시는거예요.
    님 새언니 할만큼 했는데 본인은 시터 비용 비싸다고 친정엄마 외국까지 불러들이면서
    새언니는 왜 일하면서도 약식으로 꼭 제사라는걸 지내야 하나요?
    그동안 설이며 할아버지 제사는 새언니가 잘 지냈다면서요?
    거기서 원글님이 지낼 생각은 안드시죠?
    아마 제 댓글 밑으로도 엄청 욕먹으실듯..

  • 6. 아이고 참..
    '14.4.7 1:16 PM (112.173.xxx.72)

    직장 다니는 며느리가 평일날 제사가 쉽냐고요??
    게다가 아버지 간병에 자식 아프지 내 부모 제사라도 나도 못한다 소리 나올만도 하겠네요.
    같은 여자로써 새언니 이해를 좀 하세요.
    님 이거 제 3자가 봐도 완전 시누이 심보에요.

  • 7. !!!
    '14.4.7 1:16 PM (108.14.xxx.217)

    님이 친정 제사 지내시면 어떤지요!

  • 8. .........
    '14.4.7 1:18 PM (218.101.xxx.194)

    흠.. 꼭 지내시고 싶으시면 그냥 거기서 엄마랑 두분이서 지내세요.

  • 9. 그러게요
    '14.4.7 1:18 PM (125.132.xxx.223)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지요.
    시터비가 너무 비싸서 친정어머니와계셔야 한다는 사정보다는
    안좋은일 겹쳐서 휴가를 너무 많이 써서 직장에서 눈치보인다는 사정이 더 절박해보이긴 하네요.
    꼭 시누이 올케 관계를 떠나서라도요.원글님이 본인에게는 너그럽고 타인에겐 엄격한 스타일이신듯

  • 10.
    '14.4.7 1:18 PM (219.251.xxx.135)

    음.. 조심스럽긴 하지만, 새언니가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건 아니죠.
    사돈어른.. 그러니까 친정 부모님 중 한 분이 입원하고 계시고, 아이가 아파서 몇 주 입원했다면-
    그깟 제사.. 한 번 거르면 안 되는 걸까요? ㅜ ㅜ

    저도 맏며느리지만, 시어머니 안 계실 때 시아버지 챙겨드리곤 하지만..
    챙겨드려봤자.. 크게 고마워하시진 않더라고요.
    당연한 일을 했다..고만 생각하시지.

    하지만 원글님이야.. 원글님 어머님이 원글님 아이 봐주시니까 고맙고 안쓰럽고 짠하겠지만..
    새언니 입장에서야.. 자기 키워주신 부모님은 아파서 누워있고, 자기 핏줄 역시 아파서 입원했다 퇴원해서 정신이 없을 텐데.. 제사.. 지내고 싶을까요?

    휴가 내서 지내야 하는 거 보니 직장도 다니는 것 같고,
    작은 엄마랑 했다는 걸 보니.. 식구끼리 간촐하게 지내는 것도 아닐 텐데 말이에요.

    저 같으면.. 작은 집 분들께 이번만은 조촐히 지내겠다고 하고, 남편과 둘이 약소하게 지낼 것 같아요.
    남편과 둘이 약소하게 지내면.. 음식 사다 할 수도 있고 한데, 작은 엄마 오셔서 음식 하고.. 그러면, 좀... ^ ^;;

    아무튼.. 새언니가 이해도 못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건 아닙니다.
    이해했으니 구정도 지냈겠지요.
    그러니 이번에는.. 원글님이 새언니 이해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 11. ㅉㅉ
    '14.4.7 1:18 PM (122.128.xxx.79)

    역지사지로 생각 좀 해보세요~
    ㅉㅉ

  • 12. 음.
    '14.4.7 1:21 PM (58.237.xxx.199)

    간단히 엄마랑 지내세요.
    한번쯤은 가능하잖아요?

  • 13. 진짜
    '14.4.7 1:23 PM (218.144.xxx.250)

    인간아.....22222222222

  • 14. 자기중심적
    '14.4.7 1:24 PM (61.73.xxx.109)

    원글님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막내네요 부모님 중 한분이 2달 동안 입원하고 자식이 몇주동안 입원한 새언니가 외국 나가있는 시오머니한테 안부전화 자주 해야하나요? 새언니 엄청 힘든 상황인데 이기적이라는 생각을 할수있다는거 자체가 놀랍네요 못됐어오

  • 15. ...
    '14.4.7 1:25 PM (146.209.xxx.19)

    저는 시집이 없는 사람입니다만, 이래서 시누이라면 이를 가는 며느리들이 있구나하고 한방에 이해가 되는 글이네요.

  • 16. 고지대
    '14.4.7 1:25 PM (164.125.xxx.203)

    형편따라 합니다.

    이번엔 원글님이 그쪽에서 지내 보세요...

    딸도 자식입니다.

    그리고 원글님이 제사라는걸 몇번만 모셔봤더라도 이런말 절대 못하죠.

  • 17. 에~~~~~~
    '14.4.7 1:26 PM (203.249.xxx.10)

    시누이 욕먹이려고 던진 낚시글이 아니라면 정신 제대로 차리시길~~
    죽은 조상 챙기려다 산 후손 잡습니다~~~

  • 18. ....
    '14.4.7 1:27 PM (146.209.xxx.19)

    아버지께서 혼자라도 준비해서 지내신다니 좋은 생각이네요. 혼자 준비해보시면 느끼시는 바가 많을 겝니다.

  • 19. 에~~~~~~
    '14.4.7 1:27 PM (203.249.xxx.10)

    차라리 아버지를 부르셔서 그 곳에서 제사 지내시던가~~
    그럼 되겠네요? 안그래요??

  • 20. 진짜
    '14.4.7 1:27 PM (61.39.xxx.178)

    욕 먹고 싶어서 글 쓰신 듯.

    저 시누이지만 제사준비 할때 올케언니들이 당연히 음식하고 제사 치러야
    한다는 생각 해본 적 없어요.
    대부분 친정엄마와 제가 했고요

  • 21. ...
    '14.4.7 1:27 PM (61.101.xxx.195)

    친정어머니와 약식 제사 지내세요.

  • 22. 헐..
    '14.4.7 1:28 PM (220.116.xxx.198)

    원글이 정말 이기적이네요. 본인은 정말 새언니가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드나요? 자기 아버지 자식 간병에 직장다니느라 정말 힘들텐데 잘모르는 시할아버지 제사까지 지내야 하나요?
    이보세요..본인이 휴가 내서 한국에서 제사 지내세요. 아니면 시터비 쓰고 본인 어머니 한국으로 돌려보내시구요. 정말 너무하네

  • 23. 그럼
    '14.4.7 1:28 PM (175.223.xxx.12)

    그럼 니가해
    니엄마 시터로 부려먹음서
    제사는 왜 니가 못하니?

  • 24. 배고파
    '14.4.7 1:28 PM (119.198.xxx.237)

    44살 미혼인 울 큰시누 같아요. 참.. 올케한테 너무 그러지마요..

  • 25. ----
    '14.4.7 1:29 PM (112.223.xxx.172)

    미국에서 엄마랑 지내세요..;

  • 26. 이기적인건
    '14.4.7 1:29 PM (175.223.xxx.12)

    이기적인건 올케가 아니라 너다

  • 27. ..
    '14.4.7 1:29 PM (146.209.xxx.19)

    제가 저런 상황인데 제사 지내야한다고 압박 들어오면 이번 한번만이 아니라 앞으로 영영 제가 안지내겠다고 선언할듯요.

  • 28. 제사가 뭔지
    '14.4.7 1:30 PM (58.236.xxx.68)

    젊은 사람중에도 이런 생각 하는 사람이 있네요
    그리고 왜 제사를 평일에 치러야하는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제사 지낸다고 조상님이 찾아오시는것도 아니고 그냥 후손들 복달라고 그러는거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 29. ㅇㅇ
    '14.4.7 1:30 PM (39.7.xxx.102)

    원글님 회사 안다녀 봤죠? 직장인이 휴가 너무 써서 못쉬면 평일에 무슨 수로 제사를 지낼까요? 보아하니 며느리가 처한 상황에서 할 도리는 다했구만요.
    아버지가 제사준비하면 되겠네요. 원글이 애는 키우기 힘들고 올케 아이는 안힘들까 에라이~

  • 30. ㅇㅇ
    '14.4.7 1:30 PM (61.73.xxx.109)

    본인은 직장 애보는것도 못해서 양가 어머니 불러들이면서 직장 부모입원 아이입원 다 겹친 새언니가 안부전화 안하고 제사 못지낸다 했다고 이기적이라니 발상이 놀라워요

  • 31. 이기적인건
    '14.4.7 1:31 PM (175.223.xxx.12)

    이기적인건 당신이지

    당신엄마 일하러 니네집 와있으면
    그러면 당신은 가족을 위해 뭘 하는데?
    올케가 직장다니면... 차라리 도우미비용이라도 보내고서 제사준비해달라고 해보지 그러니?

    진짜 82하다가 욕이 이렇게 나오긴 첨이네

  • 32. 그게
    '14.4.7 1:31 PM (211.52.xxx.242)

    누구의 조상이지요? 새언니의 조상인가요?

  • 33.
    '14.4.7 1:32 PM (1.177.xxx.116)

    이건 낚시라고 밖에는.ㅎㅎㅎ

  • 34. ..
    '14.4.7 1:32 PM (175.209.xxx.191)

    맞벌이 하는 새언니한테 친정아버님도 아프고 자식도 아픈데 거기다 평일제사까지 지내게 해야하나요? 뭐 그런 집구석이 다있어요?
    새언니 시집 잘못갔네요..
    그렇게 안타까우면 시어머님랑 미국에서 제사지내시구려..

  • 35. 괜찮아요
    '14.4.7 1:32 PM (113.199.xxx.146) - 삭제된댓글

    성묘만 다녀와도 됩니다
    요즘 명절때 여행가는 분들 많잖아요?

    그분들 아마 대부분 성묘 먼저 다녀오시고 나가는 걸거에요
    제사 대신으로 성묘하는것도 괜찮아요

    같은 여자라도 시누이 일때 올케 일때 시엄마 일때 친정엄마 일때
    다 각각 마음이 달라지지요

    님 마음도 올케언니도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이번엔 성묘로 대신 하세요

  • 36. 이기적인게
    '14.4.7 1:36 PM (223.62.xxx.5)

    뭔지 적나라하게보여주네요. 친정엄마가 자기책임인 제사 대책없이놓고온건 괜찮은데 올케가 안한다고 욕하는건 무슨경우? 낚시거나 제정신이 아니거나.

  • 37. ...
    '14.4.7 1:37 PM (210.96.xxx.206)

    성묘 간다잖아요. 그럼 성묘가서 술 올리고 예는 갖추겠구만 왜 그래요. 님이 미국에서 엄마랑 같이 지내면 되겠네요.

  • 38. ㅇㅇㅇ
    '14.4.7 1:38 PM (61.254.xxx.206)

    친정아버지도 미국으로 오시라 해서 미국에서 제사 지내면 되겠네요.
    솔직히 피 안섞인 며느리(님 친정어머니), 손주며느리(님의 올케)들에게 제사 지내라고 하느니,
    돌아가신 분의 친손녀딸인 원글님이 지내면 조상님이 더 좋아하실거예요.

  • 39. 헐!!
    '14.4.7 1:38 PM (223.62.xxx.37)

    친정부모님 편찮으셔, 자식도 아픈마당에 그깟 안부전화 좀 안하고 못할수도 있는거지, 참 찌질하고 못된 시누네... 위로의 전화는 한통이라도 해보고 이 글 쓴건가???

  • 40. 미쳤나
    '14.4.7 1:39 PM (115.86.xxx.148) - 삭제된댓글

    정말 욕나오게 만드네
    자식을 어떻게 키웠길래 이렇게 인정머리 없고 이기적으로 저밖에 모르는지~~이건 부모책임이 100프로임
    이번에는 피한방울이라도 섞인 원글이가 그까짓 제사 한번 챙겨보든가

  • 41. 미쳤네
    '14.4.7 1:41 PM (173.165.xxx.157)

    미친...

    당신네 집 조상 제사인데 당신은 지낼 생각조차 않으면서 애 아프고 부모 입원하고 일까지 하는 며느리한테 지내라는 게 인간으로서 할 말인가? 당신은 애도 혼자 못 봐서 양가 어머니들 외국까지 불러 내 1년 내내 도움 받으면서 다른 여자는 무쇠로 만들어진 수퍼우먼이라서 제사에 외국 가 있는 시어머니한테 안부전화도 자주 해야 하나? 이렇게 막돼 먹고 이기적인 인간이 애를 낳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이 소름 끼친다. 또 얼마나 이기적으로 애를 키울지...

  • 42. ㅇㅇ
    '14.4.7 1:42 PM (218.38.xxx.235)

    욕 고픈 낚시가 아니면
    그냥 판단력 없는 이기적 시누이.

  • 43. 에고
    '14.4.7 1:43 PM (121.165.xxx.56) - 삭제된댓글

    조카가 후두염으로 입원까지 하고 아직 몸이 개운치 않겠네요.
    집안에 몸 아픈 사람 있으면 제사 지내는거 아닙니다.
    아직 모르셨나봅니다. 제사는 정리 됐죠?
    그리고 원글님, 생각이 짧아도 참....올케가 그 와중에 혼자계신 시아버지까지 얼마나 신경이 쓰였겠어요.
    댁 친정엄마나 댁이나 본인이 없으면 작은엄마에게 제사를 부탁하거나 다른 방법을 써야지 딸 좋자고 며느리 힘들게 하나요?? 그 가운데서 스트레스 받을 아들은 또 뭔 죄인가요.
    자식 사랑 참 어리석게 하십니다.

  • 44. ...
    '14.4.7 1:44 PM (175.112.xxx.171)

    효도는 셀프!
    조상 모시기도 셀프!

    글케 안달복달 나면 오빠 한테 하라지~

  • 45. 혹시
    '14.4.7 1:45 PM (220.77.xxx.185)

    원글님 본인이 제사 지내야 하는 새언니인데
    시누이인척 쓰신 글 아닌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글 쓰신 의도가 이해 안되요.

  • 46.
    '14.4.7 1:47 PM (117.111.xxx.116)

    지 새끼 혼자 돌보는것도 못해서
    친정엄마 시엄마 둘이나 불러서 고생시키는 주제에
    직장 다니면서 입원한 친정부모 수발, 입원한 자식 수발하는 올캐더러 제사로 들들볶네
    지 몸은 유리로 만든 귀한몸이고
    올캐는 강철로 만든 몸인가

  • 47. ///
    '14.4.7 1:47 PM (221.152.xxx.123)

    원글님 본인이 제사 지내야 하는 새언니인데
    시누이인척 쓰신 글 아닌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글 쓰신 의도가 이해 안되요.222222222222222222

  • 48. 아 ‥ 진짜
    '14.4.7 1:49 PM (221.149.xxx.141)

    성묘간다잖아요? 아예 안지낸다는것도 아니구 ‥ 나도 맏며느리지만 진짜 짜증나는 시누이네

  • 49. ...
    '14.4.7 1:50 PM (121.128.xxx.92)

    이 글 읽고 또 한 번 독신을 결심하게 되네요

  • 50. 낚시거나 머저리거나
    '14.4.7 1:51 PM (61.43.xxx.23)

    자기도 직장생활 한다면서. 직장생활에 엄마노릇 딸노릇 며느리 노릇하느라 지쳐떨어진 올케 사정이 그렇게 이해안가고 원망스럽나.
    휴가 더 못낸다고. 좀 알아 들으라고 이 이기적이고 머리나쁜 원글님아.

  • 51. --
    '14.4.7 1:53 PM (121.141.xxx.92)

    이 시간에 댓글이 왜 이리 많나 했더니... 아.. 진짜 못됐다.

    전업도 아니고 애도 아프고 친정 부모님 중 한분 아프시고 거기다가 시어머니가 시누이 애 봐주러 가는 동안 혼자 계신 시아버지 신경도 써야할 텐데 제사 한번 안 지낸다고 이기적이라.. 정말 그렇지 살지 맙시다.

  • 52. ...
    '14.4.7 1:54 PM (121.128.xxx.92)

    새언니 사돈어른이 입원해있고, 아이가 몇주동안 입원해있어서 휴가 못 내는 사정이 없다손 치더라도
    직장다니는 며느리한테 제사지내려 평일에 휴가내게 하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진상 시댁이라 생각합니다

  • 53.
    '14.4.7 1:54 PM (39.7.xxx.243)

    설마
    올케가 쓴 글이겠지

    시누가 이렇게 비양심적 글을
    아무리 시누라두

  • 54. ...
    '14.4.7 1:55 PM (121.128.xxx.92)

    자기는 애 봐달라고 시어머니에 친정어머니를 미국까지 불러들이는 사람이...
    올케는 무쇠강철인간인가요? 직장 안 다니나요? 예? 제발 이러지 맙시다

  • 55. 으휴
    '14.4.7 1:56 PM (175.212.xxx.220)

    뭐 이런 머저리 같은게 다 있어

  • 56. ...
    '14.4.7 2:03 PM (1.234.xxx.144)

    저도 누군가의 며느리며 시누이인데,
    혹시나 나는 내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이기적이지 않았을까 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글이네요.

  • 57. 리기
    '14.4.7 2:07 PM (121.148.xxx.6)

    맏며느리인 원글님 엄마가 나몰라라 하셨으면 시할아버지 제사는 며느리인 작은엄마가 우선 지내셔야하지 않나요? 가실때 가시더라도 교통정리를 하셨어야지 욕먹기 싫어서 올케언니한테 은근슬쩍 떠넘기셨네요. 제사 못지내니 성묘한다했을때 자기남편과 통화해서 올케 편들어주고 같이 그리하라고 했어야지 아버지는 혼자서라도 준비해서 지내신다라...실제로 할생각도 아니면서 노인네 심술부리는 모습 눈에 훤하네요. 그또한 님 어머님이 멀뚱히 뒷짐지고 있거나 같이 며느리만 욕했거나 한 결과지요. 그리고 사돈이 2달이나 입원 하셨는데 어머님이 전화라도 한통화 하셨나요? 아버님은 당연히 문병 가셨겠지요? 원글님 어머님의 현명치못한 처신이 문제의 발단인듯 합니다.

  • 58. 혈압올라
    '14.4.7 2:25 PM (211.207.xxx.68)

    올케에 친정아버님이 아프시다는데, 지금 제사가 중요한가요 ?
    찔러도 피 한 방울 안나올만큼 몰인정한 집안이네.
    사람 귀하게 여기지 않는 이런 집안에 조상이 복을 내릴 리가 없지.
    뭐가 삐졌는지 연락도 안 한다고요 ? 친정 아버지 아프시다는 건 귀로 들은 거에요 ? 코로 들은 거예요 ?
    연락할 정신이나 있겠냐구요 ?

  • 59. ...
    '14.4.7 2:35 PM (175.112.xxx.171)

    헐~

    낚시가 아니였어~~~ ㅡ,ㅡ

  • 60. 잔인하다....
    '14.4.7 2:55 PM (183.109.xxx.104)

    원글이 참.....부족한 사람일세.....

  • 61. minss007
    '14.4.7 3:23 PM (124.49.xxx.140)

    저같으면 정말 시댁이랑 인연 끊고 살겠네요
    어휴~~~

  • 62. ...
    '14.4.7 4:41 PM (203.249.xxx.21)

    댓글 보니 대충 어떤 글이었는지 짐작 가는데
    욕이라도 한마디 하고 가야 좀 성이 풀리겠네요.

    인간아, 인간아
    이 못되쳐먹은 인간아...

  • 63. 짧은게 아니라
    '14.4.7 4:47 PM (59.6.xxx.151)

    나는 복 많아서 이래도 되고
    너는 그러면 안되겠지 였겠죠

  • 64. ...
    '14.4.7 4:53 PM (59.120.xxx.5)

    진짜 못됐네요 진짜 스스로좀 돌아보세요 쯧쯧쯧쯧

  • 65.
    '14.4.7 5:02 PM (211.52.xxx.242)

    그조상이 원글님 조상일까.. 아님.. 올케 조상일까?
    자기 조상은 각자 알아서 합시다..
    남에게 떠넘기지말고.. 쫌!

  • 66. 내참
    '14.4.7 5:03 PM (203.226.xxx.102)

    남에게 저지른 죄 자식한테 고대로 가니까 맘보 제대로 쓰세요. 참 못됐네요.

  • 67. 헐~~~
    '14.4.7 5:23 PM (125.189.xxx.14)

    댓글만 봐도 뭔 일인지 다 알겠네...
    내 주위에 이런 사람 없는걸 복으로 알아야지...
    여기 댓글 친정 엄마랑 꼭 같이 보시길~
    어이없당

  • 68. 본질퇴색..
    '14.4.7 5:38 PM (1.238.xxx.75)

    조상 기리고 가족들 우애 좋자고 제사도 지내는게 그나마 남은 명분 아니던가요?
    일 할 사람 선택권도 없이 그냥 지내라면 지내는거고 안한다고 하면 난리 뒤집어지고;;
    대체 왜들 그러는지.하고 싶은 사람아 팔 걷어부치고 하면 될걸 왜 남의 손 빌어서
    시켜먹지 못해 난리들일까요?제사 지내는거로 합의 보고 무슨 계약서라도 주고 받았나요?
    아님 구두로라도?쥐뿔도 그런 것도 없는 사람들이 꼭 이래라저래라 시짜노릇 하는거겠지만
    행여나 그런 암묵적인 주고받음이 있었다면 다 돌려받고 하고 싶은사람들끼리 모여서 하세요.
    이러면 또 받은거 있음 하는거고 없음 안해도 되는거냐 하는 사람 여전히 있겠지만..뭐가 먼저이겠는지..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도 곱다고...상대가 아니꼽게 나오면 당하는 사람도 따지고 들 수 밖에 없게 되는
    거거든요.

    최소한의 의사표현이나 의견구함도 없이 일방통행으로 의무,도리 내세워서
    사람 하나 잡아 흔들려는 못된 심성들로밖에 안보여요.

  • 69. 소통
    '14.4.7 6:30 PM (39.7.xxx.207)

    댓글보니 알거 같아요. 오빠 외국나가 있어 시누인 제가 제사 지냅니다. 불만 없습니다. 내조상이니까...

  • 70. .....
    '14.4.7 7:11 PM (175.223.xxx.80)

    댓글보니 어떤 내용인지 죄다 짐작가는...
    츳츳..그르지마요~~
    혹시라도 딸 낳게됨 그 딸이 나중에 본인 같은 시누 만남 좋겠수?

  • 71. 지워졌지만
    '14.4.7 7:37 PM (58.225.xxx.25)

    베스트에 있어서 클릭해보니 본문은 지워졌지만 댓글만으로도 원문이 뭐였는지 충분히 이해되네요.
    저도 해외생활 오래했지만 친정엄마가 건너와서 육아해주는 집 많이 없었어요. 가끔 있긴 했는데 그 경우엔 여자가 박사과정에 있거나 교수직에 있어서(제 주변에 일반 직장인은 없었어요) 아이를 24시간 볼수가 없던 분들. 그분들 중에서도 친정어머니 상황이 안되면 대부분 데이케어 맡겼구요. 아니면 유학생 부인인데 출산을 해서 산후조리때문에 친정엄마가 2개월 다녀가시는 분들 계셨구요.

    암튼...그런 흔치 않은 기회를 원글님은 마음껏 누리시면서 직장 다니면서 친정 부모님에 자식(님에겐 조카죠?) 병수발에 지칠대로 지치고 힘든 올케언니는 들들 볶으신거였군요. 그것도 태평양 멀리서. 손아랫사람인 주제에.

  • 72. ....
    '14.4.7 7:55 PM (24.209.xxx.75)

    저도 해외생활 오래했지만 친정엄마가 건너와서 육아해주는 집 많이 없었어요.22222
    딱 하나...직장 다니는데, 남편 공부때문에 혼자 애낳아 키우는 경우요.

    평소 미국 살면서 친정부모님 가까이서 살뜰하게 챙기는 건 올케일텐데,
    올케한테 미안한 마음이 더 크지 않아요?

    평소엔 들여다 보지도 못하면서, 자기 돈들고 힘들다고 친정 엄마만 쏙 빼가서 아버지도 신경쓰이게 해놓고 제사는 무슨...
    원글이 올케 힘들때 조카한번 봐준적 있어요? 웬 상전노릇인가요?

    게다가 사돈어른도 아프셔, 조카도 입원해....그 와중에 성묘 다녀온게 대단한데...
    저흰 올케 전업인데 부모님이 애들 힘들다고 쏙 빼고 형제들이랑 돌아가며 지내십니다.
    그거 힘들어 지시면 말씀하시라고 했어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기억하는 제가 미국서 지내겠다고...

  • 73. ...
    '14.4.8 8:15 AM (223.62.xxx.40)

    원글님 구업 지은거 다 자식한테 갑니다.
    할머니 둘이 붙어 애지중지 키우면 뭐해요.
    세치 혀로 엄마라는 사람이 자식 앞길 막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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