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하는 친구말 믿고 샀는데
가격이 그대로예요. 7년전하고.
안산 고잔동 중앙주공9단지고요.
22평이예요.
올해 8월이 2년 전세만기인데
집 매도하려면 언제쯤 내놓아야 할까요?
또 세입자에게는 어떻게 얘기해야 하는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같은 가격에 서울에 산 원룸은 그래도 쬐금 올랐던데
안산집은 제가 직접 가보지도 않아서 집 상태도 잘 몰라요.
전화로만 부동산통해서 세놓고 했거든요.
부동산 하던 친구는 타지역으로 가서 신경도 안써주고 어찌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재개발 된다고해서 샀더니만..^^
파는게 좋겠지요?
부동산에는 언제 내놓아야 하나요?
너무 빨리 내놓으면 세입자가 힘들테고 또 세입자가 간호사라 교대근무를 하는데
부동산에서 집 보러올때도 집에 없을까 걱정이네요
여러분의 조언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