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 ”앞으로 정치 문제는 입 닫고 살겠다”

세우실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4-04-07 11:16:4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061229071&code=...

 

 

진짜 욕 많이 보셨어요.

공격적이었던 만큼 해줄 만큼 해주셨다고 생각하고...

뭐 어디서 뭘 하건 일베충들보다는 가치있는 인생을 살겠죠.

연구소가 잘 되길 바랄게여.

 

 

―――――――――――――――――――――――――――――――――――――――――――――――――――――――――――――――――――――――――――――――――――――

”착하게 사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말 잘 듣고, 시키는 대로 하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입 다물라고 하면 침묵하면 됩니다.
그러나 건강한 삶은 힘들어도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주장하고, 행동하고, 남을 배려하고, 잘못된 것은 바로 잡는 것입니다.”

                 - 트위터 ”오두막 순례자” -

―――――――――――――――――――――――――――――――――――――――――――――――――――――――――――――――――――――――――――――――――――――

IP : 202.76.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라
    '14.4.7 11:21 AM (176.92.xxx.55)

    아쉽지만 그 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학자로 전문가로 본인의 길을 꿋꿋이 가시길 응원합니다.

  • 2. 기독교인
    '14.4.7 11:35 AM (115.137.xxx.107)

    유시민도 떠나고
    표창원도 떠나고...

    싸울줄 아는 사람들은 다 떠났다

    이제는 누가 남아서

    부패한
    친일반민족군사독재의 무리들...

    역사앞에서
    반칙과 부정, 몰상식과 비양심을 일삼는
    패역한 악의 무리들과 싸워줄까?

    오호
    통재라!
    애재라!

    이 날에 목놓아 크게 울도다!!!

  • 3. 이제
    '14.4.7 11:36 AM (112.187.xxx.226)

    기독교인들이 나설때가 된거죠

  • 4. ...
    '14.4.7 11:48 AM (218.144.xxx.250)

    솔직히 하실만큼 하셨죠 ㅠ 대선 끝나고 슬퍼하던 48프로 보듬어주신분하면 제일 먼저 표창원 교수님 생각나고요... 부정선거에 대해서고 가장 치열하게 싸우셨던 분이죠. 그어떤 민주당 의원보다도요.

    항상 응원할께요.

  • 5. 기독교인
    '14.4.7 11:50 AM (115.137.xxx.107)

    기독교인들은 자숙해야하는 때입니다

    이승만 같은 자에게 속아서 추종한 죄,
    전두환같은 도살자에게 여호수아 같은 지도자가 되라고 빌어준 죄,
    강남에 아방궁같은 교회 지어놓고 교권쥐고 안 놓으려고 하는죄,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없는 세력이 되었습니다
    참회해야 합니다 저 부터요

  • 6. 세상
    '14.4.7 11:53 AM (175.223.xxx.45)

    할만큼 하셨죠. 앞장서주셨지만 그에비해 대중은 무기력하니 더 계속 앞장서달라 요구할 처지가 못되네요.

  • 7. ...
    '14.4.7 12:10 PM (180.227.xxx.92)

    표창원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야당과 대중들은 무기력하고
    부패한 친일반민족군사독재의 무리들과
    반칙과 부정, 몰상식과 비양심을 일삼는
    패역한 악의 무리들과 싸울사람 이제 없나요...
    이 악마정권 무찌르지 않으면 울 나라 미래 암담하고 아무 희망이 없는데...
    이명박 정권 들어서고 현정권까지
    울나라 이렇게 될지 상상도 못했네요
    진짜 잠이 안와요
    후손들 어쩝니까 ㅠ

  • 8. 정말
    '14.4.7 12:30 PM (110.15.xxx.54)

    그간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어찌 다 알겠습니까...
    그저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지지할께요.

  • 9. 정말
    '14.4.7 2:48 PM (110.15.xxx.54)

    정치 하셨어도 잘 하실 것 같아요. 이번은 그렇게 결론났다 하더라도 다음에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하시면 어떠실지. 상식적인 사람들이 많이 국회로 가야죠.

  • 10. ...
    '14.4.7 3:49 PM (58.227.xxx.237)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62 박지원"세월호 최초보고,국정원 책임져야" 26 ㄷㄷ 2014/05/20 2,221
380861 김기춘이는 왜 해경을 없애려고 할까요? 23 .... 2014/05/20 7,294
380860 죄송합니다.. 신촌 세브란스 유방암 관련 괜찮나요? 5 .. 2014/05/20 4,172
380859 (바뀐애나가) 가재울뉴타운 4구역 어떨까요? 4 고견부탁드림.. 2014/05/20 2,988
380858 고리,월성stop하라/일방적 사과후, 소통없이 원전확대에 목매?.. 녹색 2014/05/20 380
380857 소방진압에 문제가 있으면 소방청을 해체 ? 4 세월호참사 2014/05/20 1,267
380856 견찰이 유족들을 미행, 감시, 사찰하고...하는 이유는 바로 이.. 6 불법사찰.... 2014/05/20 1,291
380855 '박근혜의 눈물'..세월호 위기 넘을 수 있을까? 2 세우실 2014/05/20 751
380854 조간브리핑[05.20] 조선 김대중 "선각자 이광수 '.. 5 lowsim.. 2014/05/20 614
380853 과학탐구실험대회 준비해보신분 6 물어볼곳 없.. 2014/05/20 2,265
380852 성당 다니시는분 알려주세요 12 교인 2014/05/20 1,895
380851 이젠 아침에 캔맥주까지 마시네요 8 알콜조아 2014/05/20 3,739
380850 대통령기자회견 이렇게 한거였어요? 7 。。 2014/05/20 2,082
380849 문성근씨 트윗 보셨어요? 23 ... 2014/05/20 10,606
380848 닥치고 하야>집에서 깨진 바가지 1 바가지 2014/05/20 458
380847 서명으로 아침 시작하세요♥ 4 2014/05/20 1,065
380846 아이 왕따문제로 4 중1학부모 2014/05/20 1,224
380845 박근혜의 울음은 박정희의 실패다. 5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377
380844 이런 친구를 둔 노무현 대통령..아침부터 울컥합니다 18 콩쥐엄마 2014/05/20 3,234
380843 파열된 어깨인대 한의원에서도 고칠수 있나요?? 11 인대파열 2014/05/20 5,407
380842 "KTX 열차 70대 중 41대에 우둘투둘한 바퀴.. .. 2 샬랄라 2014/05/20 1,133
380841 노트2 핸드폰 조건좀 봐주세요 9 오즈 2014/05/20 1,454
380840 집플러스 고객의견에 글남깁시다.(즐겨라 문구 삭제) 7 영양주부 2014/05/20 812
380839 해경직원들은 실업자 되는 건가요? 16 ... 2014/05/20 4,563
380838 강동구에 틀니 잘하는 치과 ... 마그돌라 2014/05/20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