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시대에 82가 있었다면

잉여력으로 조회수 : 844
작성일 : 2014-04-07 10:04:36

타 사이트에서 이런식으로 만든 게시물을 봤는데 재미있기에 저도 82 빙의해서 한번 써봤어요.

가뜩이나 짜증나는일도 많은 요즘인데 그냥 우스개소리로 봐주세요.

다들 즐거운 한주 되시길.. ^^

---

최근 많이 읽은 글

* 황진이와 벽계수가 사귄다는데 진짜인가요?

* 북촌 산다고 매번 자랑하는 친구 정말 재수 없네요.

* 남편 갓 다들 어디에서 구입하세요?

* 딸에게 혼처가 들어왔는데.. 가난한 성균관 유생과 난봉꾼이라는 우상집 둘째 아들 사이에서 고민이네요.

* 000 방물장수에게서 참빗 절대 사지 마세요. 참나무 아니랍니다.

* 아이 점지해 달라고 불공 드리려 하는데 어디 사찰이 가장 용한가요? 효험 보신 분 알려주세요.

* 요새 아이들은 왜 그렇게 다 버릇이 없을까요.

* 매일 아침 머리 땋는거 저처럼 귀찮은 분 계세요?

* 여자나이 스물 넘으면 다 노처녀인가요?

* 한자 잘 아시는 분들, 한시 한구절만 해석해 주세요.

* 종갓집 며느리 노릇하기 정말 힘드네요.

* 사서삼경 잘 가르치는 서당 좀 알려주세요. 지역은 한양입니다.

* 올해 18세인데, 남편될 사람이 이제 겨우 아홉살이래요. ㅠㅠ

* 시부모님 아침 문안 도대체 왜 매일 드려야 하는건가요.

* 우와 82분들. 저 오늘 색목인 봤어요. @@

* 여덟번째 아이 임신 중인데 이번에도 딸이면 어쩌죠?

* 허난설헌 팬들은 왜 자꾸 신사임당을 끌여들여 비교를 하는지...

 

IP : 176.92.xxx.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7 10:14 AM (39.116.xxx.177)

    이거 82판도 있어요...
    그게 좀 더 재미있는데 ㅎㅎ
    찾아보셔용~

  • 2. 평생 애 여섯 키우면서
    '14.4.7 12:02 PM (182.222.xxx.228)

    아끼고 아껴살다 요번에 지애비가 이모작으로 재미좀 봤네요 지금까지 고생한 내자신에게 선물한답시고 요번에 은가락지 하나 장만하려는데 밑에마을 구산댁이 쌀서말에 결혼할때 해온 은가락지하나 바꾸자는데 괜찮은거요?

  • 3. 예전에
    '14.4.7 12:16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1065764

    예전 게시판에 올라왔던 내용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647 찬영이 아빠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24 김도진 2014/04/10 10,845
368646 매일 연락하는 친구땜에 힘들어요...T.T 7 힘들다규~~.. 2014/04/10 5,402
368645 니가 그런거 먹고다니니 애가 머리만 커진거야 4 랄라 2014/04/10 1,636
368644 여자끼리도 어렵네요 3 흠냐 2014/04/10 1,375
368643 문서작성후 저장하기 질문 5 왜이래 2014/04/10 666
368642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11 일찍 자야 .. 2014/04/10 2,000
368641 원두커피 분쇄한 것 나눠줄 때 3 원두 2014/04/10 1,292
368640 고양이 입원시키고 왔어요 14 아픈냥이 2014/04/10 3,299
368639 아들 좋아라 몰빵하는 시머어니..며느리 얻는 심리는 결국 애 낳.. 5 끔찍 2014/04/10 1,975
368638 갈릭니이아신 어때요?? 마녀공장 2014/04/10 410
368637 공소장에 적힌 계모의 '잔혹한 학대 행위들' 6 샬랄라 2014/04/10 1,167
368636 때타월이름을 못 찾겠어요. 16 햇빛 2014/04/10 2,120
368635 반지 사이즈 줄일려면 처음 2014/04/10 6,790
368634 남편이 제목 알면 십만원준대요~팝송 잘 아시는 분!!! 86 새맘새뜻 2014/04/10 12,723
368633 자취하는데 고기 먹고 싶을때요. 10 자취녀 2014/04/10 5,072
368632 댓글 써주신 님들 죄송해요 님들~ 2014/04/10 599
368631 혹시 강남역, 분당쪽에 손목결절종 전문병원이 있을까요? 2 spo82 2014/04/10 3,018
368630 피겨 잘 아는 분 도와주세요! 4 ... 2014/04/10 1,103
368629 슈에무라 클렌징오일 말인데요ㅜㅠ 3 o 2014/04/10 6,964
368628 감자탕과 설렁탕 둘중 하나 먹어야한다면?? 13 이런 ㅋ 2014/04/10 1,824
368627 청혼을 받았지만 선뜻 받아들일 수가 없네요. 46 sono99.. 2014/04/10 12,762
368626 냉장고를 새로 사야 하는데요. 조언부탁 2014/04/10 537
368625 옛날에 나온 순정만화는 어디서 볼 수 있어요? 3 애늙은이 2014/04/10 2,304
368624 입시 얘기만 하려드는 친구 9 시기심 2014/04/10 2,399
368623 이사한 집이 정이 안 들어요 3 벚꽃인지 2014/04/10 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