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산의 대부분이 아파트 한 채이신분 불안하지 않으세요?

dma 조회수 : 5,952
작성일 : 2014-04-07 10:01:11

갈수록 불안해지네요.

 

IP : 114.206.xxx.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4.4.7 10:04 AM (112.173.xxx.72)

    나같은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
    그리고 불안하지 않는 이유가 울 집은 거품이 없어서 더 내릴 가격도 없다는..ㅎㅎ

  • 2. ............
    '14.4.7 10:07 AM (124.5.xxx.26)

    집있는 사람이 불안하면 집없는 사람은요?
    ㅠㅠㅠㅠ전 집도 없는데....

  • 3. 주위에
    '14.4.7 10:07 AM (99.226.xxx.236)

    집도 없고 빚만 많은 집도 제법 있어요.
    집이라도 있구나..생각하시면서 사세요.

  • 4. 당연
    '14.4.7 10:09 AM (1.240.xxx.189)

    불안하죠
    아들장가갈때도 뭔가 도움되줘야하고
    노후도 생각해야하니,,,

  • 5. 오늘 뉴스도
    '14.4.7 10:17 AM (211.114.xxx.82)

    나왔네요.소득 늘어도 미래가 불안해 돈을 쓰는 사람이 줄어든다고..

  • 6. 수엄마
    '14.4.7 10:21 AM (125.131.xxx.50)

    저도 불안해요...ㅠㅠ
    강남 아파트 한채.. 부모님이 사 주신 것.. 처음에 결혼할 때는 벌어서 늘려 가야지 했는데.. 버는 족족 쓰게 되니.. 불안합니다. 그렇다고 소비가 주는 것도 아니구요..

  • 7. ...
    '14.4.7 10:27 AM (180.70.xxx.55)

    집있으면 그담부터 돈모으면 됩니다.

    집도 없으면 돈도 못모아요.
    ㅠㅠ집도없는 우린 죽어야...ㅠㅠ
    2년에 한번 이사다니면 돈도 못모아요.

  • 8. 저도 집한채
    '14.4.7 10:38 AM (203.233.xxx.130)

    집한채 뿐이지만, 전세값 주위에 이렇게 올라가는데, 2년마다 이사다니는게 아이때문에 쉬운것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2년마다 전세값 턱턱 올려주고 사는게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집한채 있어서 감사한데요.. 나중에 늙어서 수입없을땐 좀 줄여서 이사가면 되는거고..

  • 9. ^^
    '14.4.7 10:38 AM (122.40.xxx.41)

    미리부터 걱정하지 마세요.
    집없는사람도 정말 천지인데 집까지 있으면 어떻게든 살겠죠

  • 10. ㅇㅇ
    '14.4.7 10:39 AM (59.12.xxx.250)

    그나마 집이라도 있어 참 다행이다 싶어요. 요즘 같이 전세만기시 오천, 일억씩 올려 달라하면 어떡하나 걱정 없고 월세 낼 걱정도 없고 그냥 먹고 살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사 다니면서 중간에 공중으로 사라지는 돈도 무시 못하고요. 집은 없어지지 않고 죽을때까지 그대로 있잖아요.

  • 11. 싼집은
    '14.4.7 10:41 AM (112.173.xxx.72)

    더 떨어질 것도 없어 불안하지도 않아요.
    집값이 안오르는 대신 이런 장점도 있네요.

  • 12. 걱정해서 될 일은 걱정 안해도 되고
    '14.4.7 10:46 AM (203.247.xxx.210)

    걱정해도 안 될 일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 13. ..
    '14.4.7 10:57 AM (121.160.xxx.196)

    무주택자가 불안한 마음 + 던진 돌 맞아 죽어 봐야 정신 차리쥐???????????????????!!!!!!!!!!(개그버젼)

  • 14. 실거주라 그런지
    '14.4.7 10:58 AM (222.236.xxx.211)

    막 불안하고 그렇진 않아요.
    대출 다갚아서 그런지.

  • 15. ..
    '14.4.7 11:08 AM (222.109.xxx.228)

    개그버전...ㅋㅋㅋㅋ

  • 16.
    '14.4.7 11:17 AM (1.242.xxx.239)

    안팔리던 변두리 아파트 간신히 팔고 은행에 넣어두니 현금있다 싶어서 맘은 편한데 지금은 또 수도권 전세에 살면서 내심 전세값 또 얼마나 오르려나 싶긴하네요‥걱정없는 사람은 집도 있고 잔고도 두둑한 사람들이겠죠ㅎ

  • 17. 집한채
    '14.4.7 11:42 AM (112.169.xxx.227)

    있는 사람은 집값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죠
    여러채 가진 분들이 골치 아푸죠
    은마도 한층이 모두 한주인인집도 있어요
    그것만 있겠어요?

  • 18. ..
    '14.4.7 1:23 PM (175.223.xxx.24)

    불안한건없어요.. 20평대인데 더 큰평수로 갈수가 없어서 그렇지 ㅠㅠ

  • 19. ..
    '14.4.7 3:23 PM (116.123.xxx.73)

    이제부터 모아야죠

  • 20. ...........
    '14.4.8 9:24 AM (59.4.xxx.46)

    에고~걱정되어서 잠은 어찌주무세요?그것도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963 시부모님이랑 사는데요 7 인절미 2014/04/12 2,783
369962 이휘재 부인과 김지혜 느낌이 비슷해요 27 느낌상 2014/04/12 12,838
369961 중학생 초딩 딸들이랑 서울가는데요 5 . . . .. 2014/04/12 829
369960 우리나라 전자제품을 캐나다에서 쓸 수 있나요? 4 .. 2014/04/12 851
369959 캐나다에서 사올 만한거 뭐가 있을까요? 3 캐나다 2014/04/12 1,596
369958 여기글들 보면 8 재미없는얘기.. 2014/04/12 1,206
369957 애들 유치원때 사진을 보니 1 2014/04/12 1,130
369956 잡지에 나온 접시인데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3 그릇사고파 2014/04/12 1,425
369955 대학생자녀와 대화를 얼마나하세요? 6 ... 2014/04/12 1,423
369954 동서울에서 명동 루아체 가는길 알려주세요. 2 동서울에서 .. 2014/04/12 1,008
369953 일어 잘 하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6 wii 2014/04/12 1,428
369952 사촌지간 부주금은 얼마 내나요? 9 ^^ 2014/04/12 2,214
369951 마스크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5 애들 2014/04/12 750
369950 말린 시레기...물에 담가서 실온데 뒀더니 냄새가..?? 버려야.. 2 무청시레기 2014/04/12 1,260
369949 세상이 미쳐돌아가네요.개한테 자택?이라니ᆢ 37 아무래도 2014/04/12 9,402
369948 화욜에 포장이사 있는데요....특별히 준비할 건 없겠죠? 4 fdhdhf.. 2014/04/12 1,269
369947 우드윅 잘못 골랐네요! 2 우드윅 2014/04/12 2,796
369946 얼은계란 삶으면 다 깨질까요? 2 계란 2014/04/12 3,241
369945 제 병명은? 2 바이러스 2014/04/12 1,188
369944 지금대구에비오나요? 2 날씨 2014/04/12 678
369943 엔젤아이즈 방금 재방 봤는데요... 2 이상윤지못미.. 2014/04/12 2,415
369942 알뜰폰 쓰는 분들, 핸폰 본인인증 잘 되나요? 3 ... 2014/04/12 3,996
369941 영화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6학년둘만 들어갈수있나요? 3 15세관람가.. 2014/04/12 751
369940 40분째... 알람진동소리.... 미치겠어요 참맛 2014/04/12 1,624
369939 스맛 폰에 대한 좋은 정보 좀 공유해요 2 정보 2014/04/12 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