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산의 대부분이 아파트 한 채이신분 불안하지 않으세요?

dma 조회수 : 5,971
작성일 : 2014-04-07 10:01:11

갈수록 불안해지네요.

 

IP : 114.206.xxx.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4.4.7 10:04 AM (112.173.xxx.72)

    나같은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
    그리고 불안하지 않는 이유가 울 집은 거품이 없어서 더 내릴 가격도 없다는..ㅎㅎ

  • 2. ............
    '14.4.7 10:07 AM (124.5.xxx.26)

    집있는 사람이 불안하면 집없는 사람은요?
    ㅠㅠㅠㅠ전 집도 없는데....

  • 3. 주위에
    '14.4.7 10:07 AM (99.226.xxx.236)

    집도 없고 빚만 많은 집도 제법 있어요.
    집이라도 있구나..생각하시면서 사세요.

  • 4. 당연
    '14.4.7 10:09 AM (1.240.xxx.189)

    불안하죠
    아들장가갈때도 뭔가 도움되줘야하고
    노후도 생각해야하니,,,

  • 5. 오늘 뉴스도
    '14.4.7 10:17 AM (211.114.xxx.82)

    나왔네요.소득 늘어도 미래가 불안해 돈을 쓰는 사람이 줄어든다고..

  • 6. 수엄마
    '14.4.7 10:21 AM (125.131.xxx.50)

    저도 불안해요...ㅠㅠ
    강남 아파트 한채.. 부모님이 사 주신 것.. 처음에 결혼할 때는 벌어서 늘려 가야지 했는데.. 버는 족족 쓰게 되니.. 불안합니다. 그렇다고 소비가 주는 것도 아니구요..

  • 7. ...
    '14.4.7 10:27 AM (180.70.xxx.55)

    집있으면 그담부터 돈모으면 됩니다.

    집도 없으면 돈도 못모아요.
    ㅠㅠ집도없는 우린 죽어야...ㅠㅠ
    2년에 한번 이사다니면 돈도 못모아요.

  • 8. 저도 집한채
    '14.4.7 10:38 AM (203.233.xxx.130)

    집한채 뿐이지만, 전세값 주위에 이렇게 올라가는데, 2년마다 이사다니는게 아이때문에 쉬운것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2년마다 전세값 턱턱 올려주고 사는게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집한채 있어서 감사한데요.. 나중에 늙어서 수입없을땐 좀 줄여서 이사가면 되는거고..

  • 9. ^^
    '14.4.7 10:38 AM (122.40.xxx.41)

    미리부터 걱정하지 마세요.
    집없는사람도 정말 천지인데 집까지 있으면 어떻게든 살겠죠

  • 10. ㅇㅇ
    '14.4.7 10:39 AM (59.12.xxx.250)

    그나마 집이라도 있어 참 다행이다 싶어요. 요즘 같이 전세만기시 오천, 일억씩 올려 달라하면 어떡하나 걱정 없고 월세 낼 걱정도 없고 그냥 먹고 살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사 다니면서 중간에 공중으로 사라지는 돈도 무시 못하고요. 집은 없어지지 않고 죽을때까지 그대로 있잖아요.

  • 11. 싼집은
    '14.4.7 10:41 AM (112.173.xxx.72)

    더 떨어질 것도 없어 불안하지도 않아요.
    집값이 안오르는 대신 이런 장점도 있네요.

  • 12. 걱정해서 될 일은 걱정 안해도 되고
    '14.4.7 10:46 AM (203.247.xxx.210)

    걱정해도 안 될 일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 13. ..
    '14.4.7 10:57 AM (121.160.xxx.196)

    무주택자가 불안한 마음 + 던진 돌 맞아 죽어 봐야 정신 차리쥐???????????????????!!!!!!!!!!(개그버젼)

  • 14. 실거주라 그런지
    '14.4.7 10:58 AM (222.236.xxx.211)

    막 불안하고 그렇진 않아요.
    대출 다갚아서 그런지.

  • 15. ..
    '14.4.7 11:08 AM (222.109.xxx.228)

    개그버전...ㅋㅋㅋㅋ

  • 16.
    '14.4.7 11:17 AM (1.242.xxx.239)

    안팔리던 변두리 아파트 간신히 팔고 은행에 넣어두니 현금있다 싶어서 맘은 편한데 지금은 또 수도권 전세에 살면서 내심 전세값 또 얼마나 오르려나 싶긴하네요‥걱정없는 사람은 집도 있고 잔고도 두둑한 사람들이겠죠ㅎ

  • 17. 집한채
    '14.4.7 11:42 AM (112.169.xxx.227)

    있는 사람은 집값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죠
    여러채 가진 분들이 골치 아푸죠
    은마도 한층이 모두 한주인인집도 있어요
    그것만 있겠어요?

  • 18. ..
    '14.4.7 1:23 PM (175.223.xxx.24)

    불안한건없어요.. 20평대인데 더 큰평수로 갈수가 없어서 그렇지 ㅠㅠ

  • 19. ..
    '14.4.7 3:23 PM (116.123.xxx.73)

    이제부터 모아야죠

  • 20. ...........
    '14.4.8 9:24 AM (59.4.xxx.46)

    에고~걱정되어서 잠은 어찌주무세요?그것도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088 (291) 유민이아버님 힘네세요 이방인 2014/08/22 709
411087 290)유민아빠유가족분들지지합니다 판도라 2014/08/22 483
411086 (289)유민아버님 지지합니다..응원합니다~ 짱구맘 2014/08/22 426
411085 유민아빠 이제 의견 존중해주지 마세요. 1 이제 2014/08/22 583
411084 289) 유민이 아버님 우리에게 그 짐 넘기세요 ㅜㅜ 2014/08/22 432
411083 (288)유민아버님, 기운내세요. 지지합니다. ㅜㅜ 2014/08/22 656
411082 유민 아빠 덕분에 용기가 생깁니다 불끈 2014/08/22 503
411081 자갈치 시장 4 헐... 2014/08/22 1,440
411080 아침 일찍 아이 축구시합이 있는데...도와주세요 7 특별법 제정.. 2014/08/22 1,050
411079 애들 태권도에서 생활체육 어떤거 주로 하시나요? 3 ., 2014/08/22 813
411078 (287) 유민아버님 힘내세요.. 함께 합니다.. 2014/08/22 463
411077 286)유민아버님 건강하게 싸우셔야 유민이가 웃습니다 장군맘 2014/08/22 425
411076 화장실에서 갑자기 지린내가 진동을 하는데요.. 화장실냄새 2014/08/22 2,235
411075 대구지역에 걸린 프랭카드라네요 11 종북좌파 2014/08/22 3,556
411074 (285) 유민아버님 힘내세요.. maybab.. 2014/08/22 501
411073 (277)유민아버님 특별법 꼭 이뤄내요!!!미안합니다!!힘내세요.. w 2014/08/22 458
411072 280)유민아버님 힘내세요~~ 서울댁 2014/08/22 452
411071 (282)유민 아버님 어둠은 빛을.. 2014/08/22 502
411070 (280) 유민 아버님, 응원합니다. 저도 살짝 2014/08/22 578
411069 (280)유민아버지 당신을 가슴에 묻고 싶지않습니다!힘내세요! 그녀 2014/08/22 419
411068 (277) 유민아버님 우리 길게가요 ........ 2014/08/22 381
411067 공기청정기 중고로 사도 as될까요? 1 암웨이 2014/08/22 1,407
411066 277)유민아버님, 기운내세요!! 샐먼 2014/08/22 583
411065 (278) 대한민국 국민이 동막골주민보다 못한겨? 지로 2014/08/22 454
411064 277) 유민 아버님 이제 먹으면서 싸웁시다! 함께해요 2014/08/22 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