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산의 대부분이 아파트 한 채이신분 불안하지 않으세요?

dma 조회수 : 5,948
작성일 : 2014-04-07 10:01:11

갈수록 불안해지네요.

 

IP : 114.206.xxx.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4.4.7 10:04 AM (112.173.xxx.72)

    나같은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
    그리고 불안하지 않는 이유가 울 집은 거품이 없어서 더 내릴 가격도 없다는..ㅎㅎ

  • 2. ............
    '14.4.7 10:07 AM (124.5.xxx.26)

    집있는 사람이 불안하면 집없는 사람은요?
    ㅠㅠㅠㅠ전 집도 없는데....

  • 3. 주위에
    '14.4.7 10:07 AM (99.226.xxx.236)

    집도 없고 빚만 많은 집도 제법 있어요.
    집이라도 있구나..생각하시면서 사세요.

  • 4. 당연
    '14.4.7 10:09 AM (1.240.xxx.189)

    불안하죠
    아들장가갈때도 뭔가 도움되줘야하고
    노후도 생각해야하니,,,

  • 5. 오늘 뉴스도
    '14.4.7 10:17 AM (211.114.xxx.82)

    나왔네요.소득 늘어도 미래가 불안해 돈을 쓰는 사람이 줄어든다고..

  • 6. 수엄마
    '14.4.7 10:21 AM (125.131.xxx.50)

    저도 불안해요...ㅠㅠ
    강남 아파트 한채.. 부모님이 사 주신 것.. 처음에 결혼할 때는 벌어서 늘려 가야지 했는데.. 버는 족족 쓰게 되니.. 불안합니다. 그렇다고 소비가 주는 것도 아니구요..

  • 7. ...
    '14.4.7 10:27 AM (180.70.xxx.55)

    집있으면 그담부터 돈모으면 됩니다.

    집도 없으면 돈도 못모아요.
    ㅠㅠ집도없는 우린 죽어야...ㅠㅠ
    2년에 한번 이사다니면 돈도 못모아요.

  • 8. 저도 집한채
    '14.4.7 10:38 AM (203.233.xxx.130)

    집한채 뿐이지만, 전세값 주위에 이렇게 올라가는데, 2년마다 이사다니는게 아이때문에 쉬운것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2년마다 전세값 턱턱 올려주고 사는게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집한채 있어서 감사한데요.. 나중에 늙어서 수입없을땐 좀 줄여서 이사가면 되는거고..

  • 9. ^^
    '14.4.7 10:38 AM (122.40.xxx.41)

    미리부터 걱정하지 마세요.
    집없는사람도 정말 천지인데 집까지 있으면 어떻게든 살겠죠

  • 10. ㅇㅇ
    '14.4.7 10:39 AM (59.12.xxx.250)

    그나마 집이라도 있어 참 다행이다 싶어요. 요즘 같이 전세만기시 오천, 일억씩 올려 달라하면 어떡하나 걱정 없고 월세 낼 걱정도 없고 그냥 먹고 살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사 다니면서 중간에 공중으로 사라지는 돈도 무시 못하고요. 집은 없어지지 않고 죽을때까지 그대로 있잖아요.

  • 11. 싼집은
    '14.4.7 10:41 AM (112.173.xxx.72)

    더 떨어질 것도 없어 불안하지도 않아요.
    집값이 안오르는 대신 이런 장점도 있네요.

  • 12. 걱정해서 될 일은 걱정 안해도 되고
    '14.4.7 10:46 AM (203.247.xxx.210)

    걱정해도 안 될 일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 13. ..
    '14.4.7 10:57 AM (121.160.xxx.196)

    무주택자가 불안한 마음 + 던진 돌 맞아 죽어 봐야 정신 차리쥐???????????????????!!!!!!!!!!(개그버젼)

  • 14. 실거주라 그런지
    '14.4.7 10:58 AM (222.236.xxx.211)

    막 불안하고 그렇진 않아요.
    대출 다갚아서 그런지.

  • 15. ..
    '14.4.7 11:08 AM (222.109.xxx.228)

    개그버전...ㅋㅋㅋㅋ

  • 16.
    '14.4.7 11:17 AM (1.242.xxx.239)

    안팔리던 변두리 아파트 간신히 팔고 은행에 넣어두니 현금있다 싶어서 맘은 편한데 지금은 또 수도권 전세에 살면서 내심 전세값 또 얼마나 오르려나 싶긴하네요‥걱정없는 사람은 집도 있고 잔고도 두둑한 사람들이겠죠ㅎ

  • 17. 집한채
    '14.4.7 11:42 AM (112.169.xxx.227)

    있는 사람은 집값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죠
    여러채 가진 분들이 골치 아푸죠
    은마도 한층이 모두 한주인인집도 있어요
    그것만 있겠어요?

  • 18. ..
    '14.4.7 1:23 PM (175.223.xxx.24)

    불안한건없어요.. 20평대인데 더 큰평수로 갈수가 없어서 그렇지 ㅠㅠ

  • 19. ..
    '14.4.7 3:23 PM (116.123.xxx.73)

    이제부터 모아야죠

  • 20. ...........
    '14.4.8 9:24 AM (59.4.xxx.46)

    에고~걱정되어서 잠은 어찌주무세요?그것도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365 노통이 살아계셨다면 저런 상X 하나 쯤.. 죄송해요 욕.. 2014/04/30 871
376364 손목이 너무아파요 12 주방보조 ㅜ.. 2014/04/30 3,083
376363 한겨레 허재현 기자의 부탁(링크수정) 5 우리는 2014/04/30 2,226
376362 ㅎㅎ 아이더 21 ... 2014/04/30 5,376
376361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이란 인물 참 대단한 사람이네요 18 ㅇㅇ 2014/04/30 4,944
376360 (펌)우리는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인가, 이 나라에 희망은 있는.. ㅇㅇ 2014/04/30 704
376359 스파이더맨 선정적인 장면 나오나요? 1 땡글이 2014/04/30 1,062
376358 뉴스타파(4.30) - 엉터리, 무능력, 몰염치...'삼박자 정.. lowsim.. 2014/04/30 751
376357 어제 언딘 추가 증언해주신 잠수부님 4 ........ 2014/04/30 1,939
376356 헤어스프레이 기내 반입되나요? 4 둥둥 2014/04/30 5,204
376355 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 3 데이 2014/04/30 1,270
376354 졸업한 학교 선생님께 선물?(내용삭제) 12 감사선물 2014/04/30 1,981
376353 조문의 순서 이게맞나요? 2 광팔아 2014/04/30 1,637
376352 중1인데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2 눈높이 2014/04/30 1,476
376351 시사인)[단독] 청와대, 정부부처에 SNS 대응지침 내린 정황 .. 12 ... 2014/04/30 3,151
376350 백금 다이아 반지 팔려구요 6 mal 2014/04/30 3,442
376349 파이넨셜 뉴스) 대한변협. 세월호 피해자 위해 무료 공익소송 20 .... 2014/04/30 2,955
376348 탐욕로 이글거리는 얼굴들 1 닭쳐 2014/04/30 1,234
376347 새누리 김을동 의원, 4월16일 '국가재난의 날' 지정 추진 19 광팔아 2014/04/30 4,445
376346 [해외리포트] 나라밖 아줌마들이 세월호 참사에 분노하는 법 4 11 2014/04/30 1,971
376345 논란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13 ㅇㅇㅇ 2014/04/30 2,786
376344 청와대 vs 민경욱 vs 조문할머니 중 최소한 둘은 유언비어로 .. 16 조작국가 2014/04/30 3,827
376343 "얼마나 부모를 보고 싶었으면 이 닻줄에 걸렸을까요…... 9 바람의이야기.. 2014/04/30 5,429
376342 북한 핵실험과 박의 쇼 어떤게 더무서워요? 5 방송 2014/04/30 768
376341 국민티비 라디오 들어보세요 김광수 경제연구소 소장님 말씀 4 이제는 행동.. 2014/04/30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