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조카가 토요일 세상밖으로 나와서 엄마 아빠를 만난지
10여분 만에 갑자기 호흡곤란이 와서
대학병원 중환자실로 들어갔어요
병원에서는 동생한테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라고 하고
또 조카가 살더라도 심각한 장애가 올 수있다고 해서
많이 불안해 하고 힘들어 하고 있어요
왜 어떻게 아기가 그렇게 됐는지 원인도 알수 없다고 해서 답답하고
제가 해줄수 있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긍적적인 생각만 하고 희망잃지 말고 있으란 말밖에 해줄게 없네요.
여러분 저희 조카별이를 위해서 기도좀 해주세요
하루빨리 기적이 일어나서
건강한 몸으로하루 빨리 가족들품으로 돌아 갈수 있도록
좋은 기운좀 많이 주세요
항상 최악의경우를 말하자나요 애기가 빨리 회복해서 엄마품에 안길거에요
아. .
너무 맘이 아파서 뭐라 말해야할지 ㅜㅜ
별아 조금만 더 힘내서 엄마 아빠 사랑하는 가족들 옆에서 이쁘고 건강하게 살자.
기도할게요.
별이는 꼭 좋아질거예요!!
갓난쟁이때 갓태어나서 죽다 살아났대요 오죽하면 태몽이 육지에 나와서 죽어가던 물고기를 억지로 다시 물에 집어넣은 꿈.. 제 기운을 드릴께요 빠샤~
기도합니다
엄마품에 안겨서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요. 별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요.
꼭 좋아질테니 소식 전해주세요. 건강하고 예쁘게 자랄거에요. ^^
꼭 좋은 소식 있을거라 기도해요.
힘내세요
일부로 로그인 했어요..ㅠㅠ 잘 견뎌낼꺼에요.. 힘내라 아가야!!
별이라는 태명 참 예쁘네요.
예전에 제 사촌도 너무 이른 조산으로 태어났고 호흡곤란 와서
병원에서도 아이 포기해야 한다고까지 했는데
그 여린 몸으로 잘 버텨서 건강하게 자랐어요.
별이도 잘 견뎌낼 거에요!! 힘내세요!!
별아
힘내서 어서 일어나렴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로 자랄 수 있게
별아, 기운내렴~ 기도할게~
기적이 일어나서 건강하게 자라 멋진 성인이 되기를.
제 아이 태어나자 마자 중환자실로 가서 마음의 준비를 하시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지금 그 아이가 11살이 되었네요.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별이도 아무렇지 않게 건강해져서 퇴원할거예요.
분명 그렇게 될거라는 믿음으로 종교는 없지만 같이 기도드릴께요.
별아~~~힘내서 엄마 젖 먹으러 가자~~~
저희 아이도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에 입원했어요.
그때도 똑같이 너무 기대하지 말라고, 병원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말하죠.
힘든 시간 보냈지만 잘 이겨내고 그 아이가 지금 고등입니다.
잘 될겁니다. 기운 잃지 말고 힘내세요.
십년전에 정말 어렵게 몇번의 시험관실패끝에 출산..근데 2키로도 안되는 저체중으로 조산..중환자실에 있을때 의사가 결정을 하시라고..상태가 너무 안좋으니 살아도 정상아로 크기 힘들다고 했는데...벌써 자라서 초등학교 다니고 있어요. 지금도 가끔 만나는 분인데..지금 그 아이는 씩씩하고 잘 놀고 잘 자라고 있다고 하더군요..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물론 아이부모님도 힘 내셔야겠지요!!
기도합니다.
빨리 좋아져서엄마 아빠품에 안겨 무럭무럭 잘 자랄수있기를 .
별아 기도할게...꼭 힘내...
별이도 힘내고 있을거에요. 잘 이겨내고 엄마아빠 품으로 꼭 돌아옵니다.
저도 조카가 아주 애기일때 많이 아파서 중환자실에 입원했을때, 마지막 인사하라고 해서
온 친척들이 병원에 다 모인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대학 졸업하고 취직해서 뭔 야근이 그리
많은지 건강하게 다 해내고 있습니다.
별이는 태어나자마 인생 최대의 고비를 겪고 있나 봅니다. 반드시 이겨내서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의 품에서 사랑 듬뿍 받고 자랄거예요. 기운 내세요!!
제 둘째 태명이 별이에요
소중한 별아 힘내!
저도 비슷..아이 첫 울음 소리도 없었어요. 올해 대학가요.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래요.
신생아를 보면 정말 대단하다 싶을 정도의 에너지를 가지도 있어요..
별이 역시 그 대단한 힘으로 지금의 힘든걸 이겨낼겁니다.
별이 첫 돌이 되면 오늘이 생각나서 눈물 흘리면서 웃게 되실거라 믿습니다.
별아, 힘내라 !!
아가들은 생각보다 강해요
분명히 잘 이겨낼겁니다
기운내세요~!!
아가 힘내렴! 기도합니다~~
별이야.힘내렴.......
별이 그리고 별이 가족분들 힘 내시길 바래요
별아! 사랑해♡
별이가..꼭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들 품으로 돌아 오길 기도할께요..
가족분들 힘내시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세요!
아가야 힘내♥
아가야 힘내~!!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별이 아가 힘내서 빨리 나아라! 화이팅
엄마 아빠도 기운내세요
저희 둘째가 그랬어요.. 원인모르게..진짜 고비많이 넘겼네요. 보름만에 ct촬영하고 염색체이상 발견해서 수술하고 완치되었어요. 병원에 40일 있었네요. 면역력 약할 수 있 다했는데 아무이상없이 잘 자라고 있어요... 요즘 의술 좋아요.. 원인만 찾으면 치료하고 좋아질거에요.. 힘내세요.
별아 힘내서 꼭 잘 나아 엄마, 아빠 품으로 돌아가렴.
아가들은 강해요.
꼭 부모에게 건강하게 돌아갈거예요. 기도합니다.
기도했어요~
별이가 어서 건강해져서 엄마아빠한테 가서 쑥쑥 자라나길~~
별아 정신 차리고 힘내라 .
기도 하려고 로긴했어.
별이 괜찮을거예요.
별이야 힘내 이겨낼수 있을거야
별이가 잘 이겨내서 엄마품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별아, 힘내!!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70238 | 나그랑소매가 안어울리는 사람? 3 | ‥ | 2014/04/13 | 1,802 |
| 370237 | 왜제가 굽는 생선은 너덜너덜할까요 24 | 너는나에게모.. | 2014/04/13 | 3,491 |
| 370236 | 캐나다 집 좀 골라주세요.. 5 | 캐나다 | 2014/04/13 | 1,830 |
| 370235 | 케이팝 34 | 결승 | 2014/04/13 | 2,938 |
| 370234 | 김황식-정몽준, 주식 백지신탁 공방전 '점입가경' | 샬랄라 | 2014/04/13 | 660 |
| 370233 | 강혜정은 정말 특이하고 개성있네요~~ 38 | ㅡㅡ | 2014/04/13 | 17,559 |
| 370232 | 드뎌 CNN도 취킨을 놀리네요 ㅋ 1 | 참맛 | 2014/04/13 | 3,229 |
| 370231 | 정신 스트레스 받음 그자체로 살이 찔까요? 7 | 울적 | 2014/04/13 | 1,302 |
| 370230 | 무슨 치즈 좋아하세요 8 | ... | 2014/04/13 | 1,754 |
| 370229 | 어떻게 지워야 하나요? 2 | 교복에 낚서.. | 2014/04/13 | 694 |
| 370228 | 완소 이효리 인터뷰, 너무 이쁜 사람입니다 14 | 음 | 2014/04/13 | 5,382 |
| 370227 | 며느리는 시댁에 가면 뭘해도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14 | fdhdhf.. | 2014/04/13 | 4,159 |
| 370226 | 영어 파닉스 꼭 필요한가요? (신랑과 대판 싸웠네요) 24 | 00 | 2014/04/13 | 7,426 |
| 370225 | 샤넬 파운데이션 종류가 참 많은데 뭘 사야할까요? | 얼굴 | 2014/04/13 | 3,153 |
| 370224 | KBS 사장은 ‘아나운새’를 원하나? 1 | 샬랄라 | 2014/04/13 | 745 |
| 370223 | kbs 타방송 따라하기 좀심하네요 8 | dd | 2014/04/13 | 1,383 |
| 370222 | 개념원리 인강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2 | 중등, 고등.. | 2014/04/13 | 2,813 |
| 370221 | 너무나 사랑하지만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5 | 그대생각에 .. | 2014/04/13 | 3,318 |
| 370220 | la공항 면세점에서 정관장 살수있나요 2 | 쭈니 | 2014/04/13 | 1,528 |
| 370219 | 네스프레소 캡슐 어디서 싸게 사시나요? 3 | 카푸치노 | 2014/04/13 | 1,883 |
| 370218 | 결혼은 존경할만한 남자보다 성격 무난하고 취미가 같은 사람과 하.. 19 | 신디 | 2014/04/13 | 8,165 |
| 370217 | 집청소 도우미 문의요 4 | 휴이듀이루이.. | 2014/04/13 | 2,483 |
| 370216 | 제 아들의 센서는 엄마 입니다. 6 | 에휴ㅠㅠㅠ | 2014/04/13 | 2,245 |
| 370215 | 가족관계증명서 누락되어 있네요 2 | ᆞᆞ | 2014/04/13 | 2,104 |
| 370214 | 나도 여자지만...이런 여자 싫네요 14 | 참 나 | 2014/04/13 | 5,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