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 남편이 출근을 안해요

휴.. 조회수 : 3,640
작성일 : 2014-04-07 08:51:12
일이 너무 하기싫대요
이직하고싶대요
그래도 관두더라도 인수인계는 해줘야잖아요
나갔다 안나갔다.. 회사에서 맡은일은 있어서 계속 전화오구..
다른직원들한톄도 민폐고..
저만 속이 타네요

무슨생각인건지 걱정말라고만 말하구요..

평범하게 사는것이 제일 어렵다더니..정말그래요.. ㅠ
IP : 203.226.xxx.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14.4.7 8:57 AM (218.38.xxx.93)

    떼쟁이 아이같네요..
    인수인계도 안해..회사직원한테도 민폐..
    다른 곳에 이직하도 제대로 일하기는...
    덜자란 아이같은 어른...

  • 2. 참..
    '14.4.7 8:58 AM (112.173.xxx.72)

    총각도 아니고 결혼도 한 사람이 왜 그런대요?
    자신한테 피해없음 그만인가요?
    같이 일하던 사람들도 고생이고 나중에 또 어디서 만날지 그건 모르는 일인데..
    관둘때 관두더래도 마무리를 잘해야죠.
    그게 그 사람 이미지로 남는데..
    잘 달래서 출근시키세요.
    저희 남편 회사도 사람 필요한데 취직 부탁 와도 소문이 안좋은 사람은 아쉬워도 채용을 안하더라구요.
    말없이 그만두거나 무단결근 하거나.. 그런데 평이 안좋으니깐 다른데서도 안써주는데
    자신들은 것두 모르고 취직 안시켜준다고 우는 소리 한다고 하더라구요.

  • 3. 이직
    '14.4.7 9:02 AM (211.246.xxx.32)

    하더라도 다른 회사 먼저 알아보는게 순서죠.
    화를 내서라도 출근 시키세요.

  • 4. ㅇㅁ
    '14.4.7 9:24 AM (211.237.xxx.35)

    에휴..
    아마 원글님도 회유 협박 달래봄 할만큼 했겠죠..
    본인이 안간다고 뻗대면 답이 없어요 ㅠ

  • 5. -------
    '14.4.7 9:53 AM (112.223.xxx.172)

    진짜 가기 싫은 이유가 있나부다..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569 여자 결혼 몇살이 적당할까요 25 호호아줌마 2014/04/14 4,807
369568 크라운한 치아 언제쯤 씹는거 편해지나요? 1 크라운 2014/04/14 1,225
369567 소잉머신(재봉틀) 어떤가요? 7 초등6학년 2014/04/14 1,784
369566 마지막 남은 5개마을 이 어르신들을 지켜주세요 sati 2014/04/14 538
369565 동생 하는 것마다 꼭 하겠다는 누나 말려야할까요? 4 둥이맘 2014/04/14 883
369564 사춘기 아이와 대화법...다들 한마디씩만 남겨주세요 17 모녀사이 2014/04/14 4,148
369563 하이넥 카라에 얇은 프라다 소재(베이지) 무릎위로 올라오는 코트.. 허리를 묶으.. 2014/04/14 824
369562 핼스장에서 신는 운동화가 1 운동화 2014/04/14 1,264
369561 전세자금대출 중도 상환 vs 적금...어떤게 낫나요? 1 새댁 2014/04/14 2,068
369560 스트레스받음 단거 많이 드시는 분 계세요? 고민 2014/04/14 848
369559 연제욱 '군 댓글 작전용 태블릿' 구매 직접 결재했다 1 세우실 2014/04/14 485
369558 우리 고딩 아들 행동 어찌면 좋나요? 4 222 2014/04/14 1,891
369557 전세 만기가 다되가는데 주인은 나몰라라 하네요. 8 힘없는 세입.. 2014/04/14 2,256
369556 진실의길 대표 신상철 "아직도 대선 개표부정을 안믿어?.. lowsim.. 2014/04/14 1,074
369555 3억대 전세살고 영어유치원 보내면서 힘들다고 하는 사람 5 생각나서 2014/04/14 3,152
369554 아이 사교육비 부담이 조금씩 늘어갑니다. 12 초2맘 2014/04/14 3,041
369553 우리 시어머니는 당신미모를 왜이렇게 며느리들에게 인정받아야할까요.. 27 134 2014/04/14 4,743
369552 우울한 편지 가사 내용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3 유재하 2014/04/14 3,340
369551 슬플때 위로받고싶을때 어떤노래여 3 들으시나요?.. 2014/04/14 899
369550 인터넷에 저렴한 호텔식침구 구매해보신분 7 침구 2014/04/14 1,397
369549 다음 영어문장 두개다 맞는 문장인가요? 3 마그돌라 2014/04/14 586
369548 우선순위가 회사인 남편 어떻게 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 없나요? 4 얄미워 2014/04/14 1,106
369547 정신머리 없어서 애 용돈을 착각해서 줬네요. 11 먹는 돈 2014/04/14 3,089
369546 유럽 여행전 독서 4 동동 2014/04/14 1,117
369545 울산,부산에 사시는분 에버랜드 가실때요. 2 에버랜드 2014/04/14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