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 발이 찬 아기

질문 조회수 : 3,890
작성일 : 2014-04-07 05:52:54
이제64일 된 아기인데요
특히 발이 차요
남편 몸이 찬 편이라 추위 많이 타거든요
유전적 영향이 있는건지ㅠ

실내온도는. 권장온도 설정 해놨거든요
21-22도
양말 신겨 놓고 벗기기도 하구요

전자체온계 재보면
35.8도
36.9도 들쭉날쭉이에요
아기들 체온은 성인보다#높다 들었는데~

주수 잘 맞춰 나오고
평균 체중 키 크며 자라고 있거든요

이런 손 발 찬 것 때문에 안좋은. 것이 있을까. 걱정돼요
IP : 58.122.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질
    '14.4.7 5:57 AM (112.173.xxx.72)

    남편 닮아 냉성체질이네요.
    추위 많이 타는거죠.
    한여름 빼고는 실내에서도 양말 신겨 놓으세요.
    저두 같은 체질입니다.
    특별히 안좋은 건 없어요.. 다만 남편처럼 추위를 많이 느낀다 이거죠.
    저두 작은 애가 저 닮아 추위 많이 타는데 요즘도 모자 달린 점퍼 찿아요.

  • 2. 온도는
    '14.4.7 6:00 AM (112.173.xxx.72)

    지금처럼 권장온도 하시고 체온을 잃지않게 옷이나 양말로 보온을 해 주세요.
    특히 양말이 체온 올리는 역활 많이 하더라구요.
    제 경우 옷 아무리 많이 입어도 양말 안신음 소용없더라구요.
    저두 발이 얼음짱이고 한여름에도 몸을 만지면 차요.

  • 3. 환절기
    '14.4.7 7:22 AM (49.1.xxx.112)

    요즘 같은 날씨에 실내온도 21도면 엄청 썰렁해요
    신생아가 손발이 차면 온도를 높여서 따듯하게 해주세요
    작은몸이 말도 못하고 얼마나 춥겠어요
    눈에 보이는 온도가 중요한게 아니고 애가 포근하게 느껴야 맞는 온도죠

  • 4. hh
    '14.4.7 7:37 AM (59.6.xxx.180)

    저희 애기도 62일인데 손발이 차서 검색해보니 아가들은 원래 몸을 많이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만 있어서 손발이 차다고 하더라구요. 양말 신겨놓으니 금방 괜찮아져서 양말 계속 신고 있어요-

  • 5. ...
    '14.4.7 8:16 AM (61.254.xxx.53)

    보일러 온도 설정기에 표시되는 것보다 실제 집안 온도는 1-2도 낮아요.
    보일러 온도계에 21-22도라고 표시되면 실제 실내 온도는 19-20도로 보면 되겠네요.
    신생아는 보통 날이 덥건 춥건 꽁꽁 싸매놓는 경우가 많아서 권장 실내 온도를 21-22도라고 하는데,
    꽁꽁 싸매놓고 키우지 않을 경우에는
    실제로 아이들이 포근하게 느끼는 실내온도는 24도 정도라도 알고 있어요.
    마트에도 온습도계 파니까 하나 장만해서 아이가 지내는 공간에 두면 좋아요.

  • 6. .................
    '14.4.7 10:36 AM (58.237.xxx.3)

    3살이하 어린이는 체온조절이 안됩니다.
    금방 체온 올라가고 금방 또 몸이 차집니다.
    움직이면 조금 나은데 아직 어리니 발을 따뜻하게 유지하는게 좋죠.
    실내는 보통 23~24도, 습도 50%로 유지해줬어요.

  • 7. 에휴..
    '14.4.7 1:02 PM (118.219.xxx.60)

    권장온도라지만 실내 온도가 낮네요. 실제 온도는 그보다 더 낮을 듯...
    아이 몸이 차면 아이가 추운 거예요. 더워도 문제지만 온도 좀 높여 보시고 아이가 땀 안 날 정도에
    맞춰보세요. 땀나면 좀 내리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407 끌어올림) 관악구 분들, 지역육아공동체 부모교육 신청하세요! 1 찬란한 6월.. 2014/06/09 801
387406 선거전 2주 동안 희생자 수습 없었던거 6 세월호 2014/06/09 2,229
387405 지금은 싸울 때가 아니라 집중할 때 8 자 이제 우.. 2014/06/09 786
387404 콩나물밥 가지밥처럼 양념장에 비벼먹는 밥 또 없나요? 20 2014/06/09 3,249
387403 채경옥기자라는 여자 단원고 아이들관련 헛소리하네요. 우연히 아.. 23 호호언니 2014/06/09 8,038
387402 김무성 아버지가 친일파라고? 차라리 나를 모욕하라' 7 A급 친일파.. 2014/06/09 3,770
387401 주부님들 밥 대신 즐겨먹는 간식 있으세요? 12 간식 2014/06/09 3,870
387400 유기농이나 친환경 네일 리무버(아세톤) 아는 분 계신가요? 1 .. 2014/06/09 1,031
387399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09am] 이정현 사퇴는 '용도변경' .. 2 lowsim.. 2014/06/09 1,108
387398 이르면 오늘 '국가개조 이끌' 새 총리후보자 발표 8 세우실 2014/06/09 997
387397 뱃고래 작으신 님들.. 아기 몇키로로 나으셨어요? 22 뱃고래 2014/06/09 2,627
387396 어제 탱자 소환하고 난리더니만 이런 저질댓글은 눈감네요. 17 안철수 ㅅㅂ.. 2014/06/09 1,814
387395 KBS기레기가 경제가 안좋다고 떠드네요! 1 참맛 2014/06/09 1,725
387394 바람 피우는 배우자 알아내는 법 “바람 피우는 배우자들에게서는 .. 2 고정희 2014/06/09 5,579
387393 여동생이 출산했어요 4 돈아껴쓰자 2014/06/09 2,021
387392 2014년 6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6/09 1,034
387391 얼굴이 조금이라도 하얗게 되는 방법없나요? 8 미백 2014/06/09 3,174
387390 어찌 해야 할까요? 7 바람이다 2014/06/09 1,415
387389 중국여행 다녀와서 매일 폭식하는 식구들‥ 2 에궁 2014/06/09 4,105
387388 엄마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7 막내 2014/06/09 2,798
387387 외고는 언제부터 알아주던 학교였나요? 31 외고는과연 2014/06/09 6,077
387386 애들이 누룽지끓인밥에..김치씻어 올려먹는걸 제일 좋아하는데..... 16 2014/06/09 4,731
387385 아들 키가 3년동안 변함이 없다면 14 고딩 2014/06/09 3,896
387384 애들한테 기를 너무 많이 뺐겨요 3 미국인데요 2014/06/09 2,676
387383 요즘 전세 비수기인가요? 2 전세 2014/06/09 2,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