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미래가 불안해 무서워요

사는거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14-04-07 02:18:35
다른사람 다들 행복해 보이고 일하러가서 만나는
언니들 자식들 다들 잘풀려 공무원의사 서울대 다닌다하고
전 서울대 아니고 그냥 대학만 가도 좋겠어요
전문대라도 취업할수있는과 앞길 개척하며
애둘 자립해서 잘살아줬음

하루 하루가 왜이리 불안하고 다들자식키워 뿌듯하다는데
사춘기아인 뭐라하면 방문을 뿌서질듯 닫고 가네요

남편직업60까지 다닐듯하고 저 프리로 일하며 그럭저럭살듯한데
애들일은 참 모르겠어요 불안함에 잠도 못이루겠네요
IP : 175.223.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4.4.7 2:21 AM (99.226.xxx.236)

    갱년기 올라나봐요..원래 갱년기 되면, 없던 걱정, 한참 앞날의 걱정도 산더미처럼 한다고 하더라구요.
    걱정을 좀 덜어내세요.

  • 2. 원래
    '14.4.7 2:23 AM (211.247.xxx.188)

    다 그런가봐요..

    와,,,, 그정도시면 남들은 부러워할듯

  • 3. ㅗㅊ
    '14.4.7 2:30 AM (39.7.xxx.77)

    현실적으로 공부는 안해주고 반항만 심하고 게으르니 걱정되죠
    애들 위해 돈을 더벌어야하나 싶은데 언제까지 뒷바라지할지도
    예전 여기 35세 백수였던 아가씨 하소연하던데
    그부모도 속타고 본인들도 잘안풀리면 그리 부모에게삐뚤어진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588 정수기만기 다됐는데요 1 정수기?생수.. 2014/04/14 1,025
369587 체력이 좋아지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1 땡글이 2014/04/14 1,386
369586 이번주 토욜에 충주 가는데요~~ 2 에휴휴휴 2014/04/14 1,088
369585 풀무원 김 어때요? 2 .. 2014/04/14 1,136
369584 행복을 주는 직업: 마사지사, 바리스타 5 ,, 2014/04/14 2,094
369583 한집에 차 2대면 월 얼마정도 더 들어갈까요?(sm5,qm5) 4 고민중 2014/04/14 2,421
369582 글쓰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1 민언련 2014/04/14 1,165
369581 정몽준 돼지고기 한근에 얼마 외우기..;;; 6 ㅇㅇ 2014/04/14 1,611
369580 밑에 그릴 있는 가스레인지 잘 사용하게 될까요? 3 ... 2014/04/14 1,089
369579 제가 너무 무능해보여 한심해요 12 ㅜㅜ 2014/04/14 2,588
369578 주부님들 몇 살에 결혼하셨나요? 25 질문 2014/04/14 2,613
369577 [펌]슈퍼맨 추사랑 - 오늘의 일본어 자막 오역 5 사랑아 미안.. 2014/04/14 4,136
369576 전세 잔금을 입주 전에 모두 입금하면... 4 바람잘날없고.. 2014/04/14 1,687
369575 ”노조 가입할 건가”…대기업 '사상검열식' 면접 4 세우실 2014/04/14 802
369574 일주일간 인터넷없이 살았어요 2 간결간소하게.. 2014/04/14 1,240
369573 IT업계종사자분들계신가요? 28 흥해요공대생.. 2014/04/14 3,513
369572 82일 아기 유축수유중이에요 3 마우코 2014/04/14 1,176
369571 감자샐러드에 설탕 넣으세요?? 16 감자샐러드 2014/04/14 2,263
369570 무선전화기 쓰는분들 어느회사거 쓰세요? 1 ..... 2014/04/14 1,536
369569 여자 결혼 몇살이 적당할까요 25 호호아줌마 2014/04/14 4,807
369568 크라운한 치아 언제쯤 씹는거 편해지나요? 1 크라운 2014/04/14 1,225
369567 소잉머신(재봉틀) 어떤가요? 7 초등6학년 2014/04/14 1,784
369566 마지막 남은 5개마을 이 어르신들을 지켜주세요 sati 2014/04/14 538
369565 동생 하는 것마다 꼭 하겠다는 누나 말려야할까요? 4 둥이맘 2014/04/14 883
369564 사춘기 아이와 대화법...다들 한마디씩만 남겨주세요 17 모녀사이 2014/04/14 4,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