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초등학교도 과학미술 이렇게 하나요??

초등맘 조회수 : 952
작성일 : 2014-04-07 00:14:48

 

 

수도권 초등학교에 올해 입학 한 딸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다음주에 학교에서 과학의날 행사가 있는데

 

미술학원에 한번도 보내 본 적 없는 딸아이가 행사에 참가하고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강을 보니..2인 1조로..주최측이 제시하는  문제를  과학적 원리 등에 맞게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그것을 그리라고 하네요...글고 설명서도 쓰래요..게다가 팀원이 골고루 작업해야 한다는데..

 

너무 어렵지 않나요???

 

저 어렸을땐 그냥 과학 상상화 그리기...이런 거 했던 거 같은데...

 

다른 초등학교들도 이런 식으로 하나요??

 

저는 그 무엇보다도 그림을 어떻게 같이 그리라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되어요..

 한사람이 그리고 한사람이 색칠하라는 건지...

 

협동심 배양 차원 등에서 취지는 좋은 거 같은데...

IP : 220.120.xxx.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리기리
    '14.4.7 12:27 AM (61.85.xxx.247)

    네 작년까진 혼자였는데 올해 전국대회 2인1조로 바뀌면서 다른 학교들도 교내대회 2인1조로 바뀌었을거에요
    사실상 저학년보다는 고학년 위주의 행사이지요. 학교대표도 아마 6학년이 할거구요.
    그래도 저학년부문 교내상 따로줄테니 자녀분 잘 참여하시면 좋겠네요. 저학년부문에서는 과학적설명보다는 그림이 얼마나 완성도,창의성이 있냐 보고 상 줄 것 같아요

  • 2. 꼬마버스타요
    '14.4.7 9:39 AM (121.169.xxx.228)

    저희애도 1학년이에요. 오늘 2인1조로 과학미술 하는데, 아마도 짝꿍이랑 같이 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제 시간표 보고는 그냥 그림 그린다니까 좋아하고 과학이 뭔지도 아직 몰라요. 선생님이 개념 설명 해주시면 그냥 그림이나 그리고 오겠지요.
    1학년은 설명도나 설명서 추가 하는 거 없고 그냥 과학미술 그림만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567 (그네아웃)돈을 빨리 벌어야한다는 부담감. 6 ㅇㅇ 2014/06/30 1,529
392566 금지된 암 치료법 (현직 의사가 밝히는 암 치료법이 허용될 수 .. 8 건강 2014/06/30 5,653
392565 에어컨 항균제 뭐 쓰세요? 2014/06/30 709
392564 복도식아파트에서 개가.... 2 쭈까 2014/06/30 1,179
392563 제가 깐깐한 미친ㄴ ㅕ ㄴ 인건지 한번 봐주세요 ㅠ ㅠ 1 도대체 2014/06/30 1,214
392562 무료교육 바리스타 vs 네일아트 4 ?.? 2014/06/30 2,283
392561 "김명수 교육장관 후보자, 신문 기명칼럼 대필시켜&qu.. 2 샬랄라 2014/06/30 782
392560 우리집 마루바닥은 길바닥 3 ... 2014/06/30 1,924
392559 내가 손내밀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 냉전..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 5 .. 2014/06/30 2,240
392558 어제 낮에 불려놓고 오늘 아침까지 깜박했는데 어째요 ㅠ 6 현미(잡곡).. 2014/06/30 1,349
392557 김용민 조간브리핑[06.30] "野, 정.. lowsim.. 2014/06/30 1,080
392556 상하이, 4박5일 가는데 일정 좀 봐주세요. & 팁도 좀.. 9 Cantab.. 2014/06/30 2,460
392555 연애상담좀 해주셔요 ㅠㅠ 11 고민녀 2014/06/30 2,122
392554 냄비나 후라이팬 같은거 버릴때 어떻게 하시나요? 6 .. 2014/06/30 15,532
392553 김명수 의혹 34건…”장관커녕 교수자격도 없다” 3 세우실 2014/06/30 1,331
392552 국제조난통신망 즉 16번 채널로는 구난요청을 했지만, 해경 무시.. 1 참맛 2014/06/30 885
392551 친정엄마와의 거의 매일 통화.. 19 엄마 2014/06/30 6,747
392550 드라마 끝없는 사랑 재미없어서 시청 포기.. 15 포기 2014/06/30 3,721
392549 표고버섯 다 버릴려니 정말 아깝네요 15 표고버섯 2014/06/30 4,000
392548 송윤아 연기 못하니까 못나오는거 아닌가요? 2 근데 2014/06/30 2,060
392547 강산에 의 와그라노~ 4 @@ 2014/06/30 1,544
392546 자꾸 일찍 눈이떠져요 7 불면증 2014/06/30 1,524
392545 선식이랑 쇠고기 어디서 사시나요? 좋은음식 2014/06/30 929
392544 데일리 백좀 봐주세요~~ 3 긴허리짧은치.. 2014/06/30 1,703
392543 휴가때 키우는 동물들 어찌하나요? 4 햄순이엄마 2014/06/30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