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정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이틀간 계속 듣고있어요

나가거든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4-04-06 23:33:05

http://www.youtube.com/watch?v=WfqGxgMd3kw

본방은 못보고

어제 인터넷으로 조회해서 들었는데

정말 가슴 구석 구석을 파고드는 음색이네요.

과하지도 않고 고음에도 ..정말 아름답게 들려요

 

오래전에 나왔던 노래인데

정말 재해석이 되네요.

박정현이 부르니 정말 아름다운 곡이네요

IP : 61.253.xxx.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ᆢ
    '14.4.6 11:47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지난주부터 계속 들었죠.
    저는 이선희의 노래보다 더 좋더라구요.

  • 2. ...
    '14.4.6 11:50 PM (218.144.xxx.250)

    저도 계속 듣고있어요......

    박정현은 정말.... 클래스가 다르네요.

  • 3. 원글
    '14.4.6 11:55 PM (61.253.xxx.96)

    http://www.youtube.com/watch?v=WfqGxgMd3kw

  • 4. 매료매료
    '14.4.6 11:57 PM (121.180.xxx.118) - 삭제된댓글

    눈과귀를 다 사로잡혔어요 무한반복중 역시 클래스가 범접할수없는..........
    원곡의느낌을 살리면서도 자신의 색깔을 과하지않게 단단한 내공이 튀어나올듯 드러나지않게 절제한음색

  • 5. 원글
    '14.4.6 11:59 PM (61.253.xxx.96)

    노래듣고 감동스러워서 눈물 흘린적이 거의 없는데
    나가수에서 나가거든은
    들을때마다 정말 감동스러워요.

    http://blog.naver.com/ceypeople?Redirect=Log&logNo=60154829269&jumpingVid=08E...

  • 6. 와우
    '14.4.7 12:22 AM (110.15.xxx.54)

    정말 과하지 않게 절제하는 아름다움이 있네요~
    덕분에 잘 들을께요 ^^

  • 7. 이선희
    '14.4.7 1:00 AM (114.206.xxx.43)

    모든 노래를 두주먹 불끈쥐고 힘차게! 다같이!!!
    스타일로 노래하던 선희씨

    옷도 지독히 촌스럽게 입었고 분위기라곤 쌈싸먹은 가창력만 뛰어난 가수였지만

    이노래에서 처음으로 힘 빠지고 분위기란게 생긴듯 했었어요

  • 8. 사실
    '14.4.7 1:20 AM (188.22.xxx.44)

    원곡 별로였는데 박정현씨로 다시 재발견했죠.
    원곡은 이선희 특유의 질러대기였는데 박정현 버전은 너무나 서정적이고 감각적이고 가사가 온전히 전달되더라구요.

  • 9. 폭풍감동
    '14.4.7 2:09 AM (125.138.xxx.184)

    제게도 박정현씨 음색이
    더 듣기 좋네요
    원곡보다 훨 나은듯요~~

  • 10. 넘 반가워서
    '14.4.7 6:32 AM (125.134.xxx.248)

    전 일주일째 무한반복중이에요.
    남편이 그만 좀 하라고 할 정도....^^

  • 11. 김지혜
    '14.4.7 7:53 AM (116.121.xxx.131)

    사실님, 이 노래 원곡에서 이선희씨가 특유의 질러대기 없이 차분하게 감성적으로 불렀던 것 같은데요? 박정현씨 노래는 정말 좋았어요. 벤이라는 가수가 화제길래 찾아 보다 박정현씨 노래까지 보게 되었는데 정화가 되데요. 벤의 노래로 귀가 아팠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576 문성근의 만화로 보는 쉬운 (의료민영화의진실)과 (서명하기) 5 의료민영화반.. 2014/05/23 870
381575 퍼온글이에요.. 노 전 대통령의 억울함이라는데... ㅠㅠ 5 점네개 2014/05/23 1,519
381574 [원순씨] 저는 그분의 변호인이었습니다. 7 우리는 2014/05/23 1,540
381573 한기총 조광작 목사는 이 청년의 소리를 귀담아들으시오. 13 청명하늘 2014/05/23 1,423
381572 부산 고리원전이 위험한 이유는 노후화: 노후화란? 1 .. 2014/05/23 749
381571 오늘 盧대통령서거 5주기 추도식…野인사 총출동 8 세우실 2014/05/23 1,365
381570 외국 생활 오래하고 계신분께 좋은 선물 뭐가 있을까요? 8 좋은엄마되기.. 2014/05/23 1,006
381569 내 마음 속 대통령 2 그리움 2014/05/23 543
381568 봉하 추도식... 4 혹시 2014/05/23 859
381567 북한군 "포격설은 날조..南 함정이 선불질"(.. 12 선거북풍 2014/05/23 1,645
381566 봉하에 혼자 가도 될까요? 4 봉하 2014/05/23 1,055
381565 고승덕 선거사무실에 항의 전화 했어요 38 전화 2014/05/23 4,002
381564 출근길에 문용린입니다 고승덕입니다 외치는 아줌마들도 자식이 있겠.. 7 -- 2014/05/23 1,369
381563 이런 분이 대통령이었을 때도 있었습니다...보고싶습니다. 4 존심 2014/05/23 928
381562 조희연후보 티비토론회나오시네요 2 녹색 2014/05/23 562
381561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5.23] 언론史 길이남을 '안비어천가' .. lowsim.. 2014/05/23 771
381560 정신 지대로 박힌 사람 제정신으로 못살겄어요 33 들풀처럼 2014/05/23 3,231
381559 유전적 요소가 키를 결정하는 게 맞나요? 12 까뜨 2014/05/23 2,412
381558 방과후냐 영어학원이냐 (초2) 5 해오라비 2014/05/23 1,760
381557 패션 테러리스트..도와주세요 2 미오 2014/05/23 944
381556 우리나라 보수 8 ㅇㅇ 2014/05/23 672
381555 (나의영원한노짱님 그리워)남학생교복안에 메리야스(난닝구?) 안입.. 5 교복 2014/05/23 1,118
381554 격전지 여론조사(19-21일) 5 탱자 2014/05/23 811
381553 혹시 유기농 매실 파는곳?? 8 비전맘 2014/05/23 1,006
381552 지난번 왕따문제때문에 4 중1학부모 2014/05/23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