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크기와 두께...무슨 차이에서 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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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의 노트북이라고 할때요

저는 노트북살때 액정이 큰게좋아서 큰화면있는걸로 사다보니 자연스럽게 노트북도 큰거.....

그리고 두께도 좀 있어요

사양이랑 이것저것 따지다보니 무게가 좀 나가는걸로 사게된 것 같아요

1년반 전에 샀구요 ...당시 최신형이었어요

 

얼마전에 보니까 친구가 천송이 노트북을 샀는데 되게 얆고 무겁지도 않고

화면은 제거보단 작지만 별로 차이가 안나는...건데요 좀 신기하면서 그렇더라고요

같은회사의 제품일때 더 얆으면 사양이 안좋고 그런건가요?

궁금해요

 

아니 노트북살때는 들고다닐일 없을것 같아서 무게를 신경안썼는데

가끔 카페가서 작업하고 싶기도하고 근데 팔아파서 못들고나가네요ㅜㅜ

그렇다고 멀쩡한노트북 놔두고 하나더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참 그래요...

근데 가격은 제것이 좀 더 비싸지만 별 차이도 안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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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저장용량 차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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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큰가 뭐시긴가 SDD?? 암튼 대따 가볍게 나왔고 시디롬인가도 필요없어서 없애는 추세라 얇고 가볍죠 저도 옛날식 하드디스크에 시디롬까지 있어서 엄청 무거워 후회하고 있어요.

[아예]

울트라북이라고 초경량화 된거 나온지 좀 됐어요. 가격은 대체로 더 비싸구요.
CD/DVD 넣는 곳을 없앴거나, HDD를 SSD로 바꿨거나 그래서 두께와 무게를 더 얇고 가볍게 만들었구요.
제가 얼마전 산 새 노트북은 HDD에, CD/DVD 넣는 곳도 다 있지만, 가볍습니다. 그래서 대신 비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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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천송이껀 씨디롬이 없군요...전 그거없으면 안되는데,,,
천송이꺼 가격은 제가 당시 노트북 샀을때 그가격보다 좀 싸던데요

[아예]

CD/DVD 넣는 곳이 없는 노트북은 그것만 따로 사서 필요할 때만 노트북에 달고 이용하면 되요. 그거 따로 사는거 많이 안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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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가벼운게 더 비싸고 성능이 좋은거지요. 하드웨어쪽으로요

소프트웨어적인 성능은 요즘 다 새끼손톱만한 반도체 칩으로 하는건데 같은 회사의 같은 크기 같은 무게 노트북이라도 사양에 따라 가격이 더 비싸지고 싸지고 하는거니까

가볍고 얇아도 성능이 훨 좋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얇은게 대세죠. 맥북에어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