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어딜가도 지돈쓰고 뭐라도 사주려고 하는건 좋은데요
그래도 언니로써 동생한테 돈 쓰고싶을때도 있잖아요
무조건 제돈은 못쓰게하고 갑자기 전화와서 신발사이즈 묻고
바지나 티 같은거 사오고,,
내가 못살아서 허덕이는거 아는데 동생이 너무 그러니
기분이 좀 거시기하네, 존심도 상하고
이거 동생한테는 사주고 욕듣는고 생각할거같아 미안허긴 한데,,
그래도 동생앞에서 심히 작아지는 느낌,,넘 싫다
동생이 어딜가도 지돈쓰고 뭐라도 사주려고 하는건 좋은데요
그래도 언니로써 동생한테 돈 쓰고싶을때도 있잖아요
무조건 제돈은 못쓰게하고 갑자기 전화와서 신발사이즈 묻고
바지나 티 같은거 사오고,,
내가 못살아서 허덕이는거 아는데 동생이 너무 그러니
기분이 좀 거시기하네, 존심도 상하고
이거 동생한테는 사주고 욕듣는고 생각할거같아 미안허긴 한데,,
그래도 동생앞에서 심히 작아지는 느낌,,넘 싫다
동생이 대인배인거 맞음
나중에 님도 베푸는 사람 되면 돼요
비싼거 받으시고 동생 헤어질때 빵이라도 한봉지 사 들려보내시면 그게 자매간의 정이죠 뭐...
전 주는건 다 고맙게 받아요,그리고 내 능력껏 또 베풀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