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버리면 ᆢ다른 물건이 보여요T.T

조회수 : 2,840
작성일 : 2014-04-06 20:35:11
콘도 같은 집은 만들고 싶으나 야무진 꿈이고 요즘 봄되면서 야금야금 버리는 중입니다ᆢ근데 버리니 거기를 채울 다른 디자인의 물건을 보게 되요ᆢ처음 그물건을 버릴땐 그자리를 비우기 위함이었는데 구닥다리 버리니 후련한 맘도 잠시ᆢ다시 컴으로 찾고 있는 저를 보게되요ᆢT.T 버리시고 정리하시는 분들 ᆢ조언좀 해주세요ᆢ전 왜그럴까요ᆢT.T정리도 아무나 사는게 아닌거 같아요ᆢ
IP : 112.152.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6 8:44 PM (221.151.xxx.147)

    TV 치우고 그 자리가 훤하더니...
    지금 이글 보고 그 자리 보니 이것저것 더 자릴구레한걸로 채워놨네요.
    저는 느끼지도 못 하고 있었으니 참 한심합니다그려.

  • 2. 에구
    '14.4.6 8:47 PM (223.62.xxx.1)

    저는 님심정이 너무 이해가 가네요.그썰렁함을 견딜수가 없는듯..ㅠ

  • 3. 저는
    '14.4.6 8:48 PM (115.137.xxx.109)

    버리면 꼭 그게 금방 필요해져요..ㅠㅠ

  • 4. 저두
    '14.4.6 9:51 PM (211.36.xxx.145)

    먼 잡동사니 자질구레한 물건들이 이리도 많은지 아깝다고 못버리고 한무더기네요ㅜㅜ

  • 5. .........
    '14.4.7 8:45 AM (122.37.xxx.143)

    빈공간을 물건으로 채어야한다는 고정관념,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세요.. 여백의 미를 즐기고요..

    자질구레한게 많은 집이었다면 여백이 더 돋보일거에요...

    뭔가를 채우면서 꾸미기보다
    뭔가를 비우면서 꾸민다는 생각으로 ... 훨씬 집도 넓어보이고 청소도 쉬울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569 서울 쭈꾸미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4 .... 2014/04/07 2,489
369568 방금 전화받은 번호를 네이버에 입력해보니.. 9 *** 2014/04/07 2,537
369567 치아교정 시작하는데.. 8 봄비 2014/04/07 1,861
369566 내가 애인삼고싶은 연하남.... 정은이.... 오삼 2014/04/07 1,020
369565 병원 진료받던 여성 10명 중 1명 '성희롱' 느꼈다 1 샬랄라 2014/04/07 1,113
369564 카스 상대방이 나를 친구끊기했는데 zz 2014/04/07 1,426
369563 이승환 공연 후기입니다. 7 회고전+11.. 2014/04/07 2,152
369562 장조림용 소고기 잘못 산것 같아요 7 속상해 2014/04/07 4,531
369561 40대 초반, 살 빼기 진짜 힘드네요;;; 16 힘나라~ 2014/04/07 5,725
369560 어제 수퍼맨에서 이휘재 와이프가 입은 3 tbalsl.. 2014/04/07 4,112
369559 머리감고 식초물로 헹구는게 가려움증에도 효과가 있는건가요 14 .. 2014/04/07 17,514
369558 플라스틱 텀블러 추천해주세요 1 ㅁㅁ 2014/04/07 893
369557 국민 절반 ”장기 기증할 의향 있다” 세우실 2014/04/07 318
369556 독학하고 있는 딸~~재수학원 추천좀!!! 4 재수생맘^^.. 2014/04/07 1,503
369555 가락시영 재건축 또 미뤄지나봐요. 8 .... 2014/04/07 2,380
369554 프라이머리의 시스루 같은 음악~ 알려주세요^.. 2014/04/07 566
369553 조선시대에 82가 있었다면 2 잉여력으로 .. 2014/04/07 941
369552 일반적으로 친정부모에게도 용돈 드리나요? 6 .... 2014/04/07 1,782
369551 자산의 대부분이 아파트 한 채이신분 불안하지 않으세요? 20 dma 2014/04/07 5,985
369550 첫 발음이 잘안나오고 힘을 너무 줘서 얘기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2 13살아들 2014/04/07 607
369549 청나래 나물? 고비나물? 생으로 샀는데 어떻게 먹는거예요? 2 123 2014/04/07 1,092
369548 석촌호수 근처에 괜찮은 카페 추천해주세요 ... 2014/04/07 919
369547 불교에서 보시에 대해 궁금해요 6 미우미우 2014/04/07 1,275
369546 전세주고 전세 살아요 3 여쭤볼께요 2014/04/07 1,969
369545 태어난 조카가 중환자실에 있어요 34 사랑이 2014/04/07 4,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