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총회 마치고 다음 주에 학년 설명회 한다고 부르고,
다시 2 주 후에 학부모상담 한다고 하더니,
이제 다음 주에는 공개수업을 한다고 하네요.^^;
그 사이 사이에도 무슨 독서교육이니 뭐니 해서 두 번 정도 강연회가 있었구요.
직장인인 저는 한 번 밖에 참석을 못 했는데,
괜히 눈치도 좀 보이고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요.
아이들 학교생활을 자주 들여다 보는 게 나쁘다는 건 아니구요
그냥 좀 부담스러워서 적는 글이랍니다.
선생님도 여러 가지 신경 쓰려면 피곤하실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