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아빠어디가 김*표 하차 분위기 어땟나요?

아어가 조회수 : 11,818
작성일 : 2014-04-06 20:01:32

시즌2 들어 한번도 안봤어요

그러다 하차얘기가 나와서 이미 하차한줄 알고 오늘 채널을 돌렸는데

아직 안햇더라고요~

 

 

일단 프로그램 특성상 중도하차는 아이들에게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줄거 같고

하차 당사자인 규원이에게는 알게모르게 상처가 됐을거같아서 소식 듣고도 마음이 편치는 않았어요.

 

이렇게까지 상황을 키운 제작진 책임이 제일 크다고 보는데

하차는 매끄럽게 했나요? 아니면 좀 뻘쭘하게 또는 은근슬쩍 했나요?

아이들에게 다음주부터 규원이를 못보게 되니 서로 인사를 시키고

아빠들간에도 격려의 분위기 조성하고 뭐 이런거 있었나 궁금해요~

인사시키는게 더 뻘쭘하려나... 암튼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과정은 궁금하네요. 

 

 

IP : 122.35.xxx.1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6 8:10 PM (121.184.xxx.153)

    그냥 조용히 하차했어요. 있을때도 조용히 떠날때도 조용히~ 한편으로는 안쓰럽더라구요.

  • 2. ....
    '14.4.6 8:12 PM (222.236.xxx.23)

    괜히 한다고 욕심부렸다 얻은것 보다 잃은게 많네요. 안그랬으면 그전까지 했던 그런 행동들 대부분 몰랐을텐데

  • 3. ...
    '14.4.6 8:13 PM (121.157.xxx.75)

    전 제작진이 참 나쁘다 생각합니다
    사실 김진표씨에 대해서 좋고싫고 별 감정자체가 없어요 전...
    그냥 아어가 1시즌 아이들한테 정들어서 2시즌은 케이블 재방이나 가끔 보는 사람인데
    김진표도 김진표지만 그 어린아이 데려다놓고 참....
    출연전에 아이성격 파악을 제대로 좀 하던가... 욕먹을때 그렇게 안고 가더니만
    이제 좀 적응하는가보다 싶은데 갑자기 이런식의 하차라니...
    일처리하는게 참으로 어른스럽지못한..

  • 4. 반전
    '14.4.6 8:36 PM (180.71.xxx.85)

    제작진이 진정으로 김진표씨 안티! 같아요
    이게이게 뭔가요..
    보는이도 참 뻘쭘하네요

  • 5. 그러게요
    '14.4.6 8:39 PM (1.240.xxx.189)

    저도 김진표과거나 윤주련 과거 몰랐는데..그프로 캐스팅되면서 모든걸 알게되었네요
    참..그 프로로인해 잃은게 많은 부부인듯

  • 6. ..
    '14.4.6 9:12 PM (222.103.xxx.194)

    그래도 김진표 하차소감 이야기할 때 짠했어요. 규원이 가족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 7. 딴건머르겠고
    '14.4.7 8:13 AM (126.27.xxx.58) - 삭제된댓글

    김진표 월캐 늙고 못생겼나요??
    예전엔 까불이같으면서도 악동? 귀여운이미지도 있었던거같은데..
    너무 못생겨서 깜놀했네요.

  • 8. 나무꽃
    '14.4.7 9:04 AM (124.197.xxx.202)

    규원이 조금씩 적응해가서 이뻤는데 ㅎㅎ
    좀 마음이 짠하네요
    정말 제작진이 진표씨 안티네요 22222222

  • 9. ........
    '14.4.7 9:34 AM (118.219.xxx.44)

    그래도 진짜사나이보다 낫네요 진사는 두명 인사도 못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714 아래 ...박원내대표, 박원순~ 220입니다, 피해가세요 5 ㅁㅁㅁㅁ 2014/05/09 785
377713 너무 슬퍼요 ㅠ 영정 옆 '나이키 쇼핑백' 8 1111 2014/05/09 3,407
377712 kbs 수신료인상안 상정- 국회 문방위 의원들에게 전화 항의합시.. 7 novemb.. 2014/05/09 1,745
377711 개인과 단체의 연좌시위 동참이늘고 잇습니다. 행동 2014/05/09 1,013
377710 유족에게 하는것이 국민에게 하는것이란걸 3 .. 2014/05/09 1,352
377709 '고무줄' 안전점검 주기? 검수거리 10배 주행한 열차도 방치 .. 세우실 2014/05/09 728
377708 사진 한 장에 억장이 무너집니다.. 29 lowsim.. 2014/05/09 11,954
377707 극소심한저... 머리를 굴리고 굴리다가 kbs에 전화했어요. 15 ,. 2014/05/09 2,816
377706 제2의 소고기파동 사태가 되지 않도록.... 8 3중스텐냄비.. 2014/05/09 1,286
377705 청와대 현재 상황 중계/ 팩트T.V 4 무무 2014/05/09 1,273
377704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한전에 하면 안되고 관리사무소에 하세요 4 수신료거부 2014/05/09 1,748
377703 집회엔 갈 수 없고... 뭘 할 수 있을까요 10 ㅠㅠ 2014/05/09 1,475
377702 청운동 사무소 앞 연좌시위애 동참합시다. 14 행동 2014/05/09 1,671
377701 청와대 앞 현재 상황입니다 8 ㅠㅠ 2014/05/09 1,988
377700 kbs 발표문 내용을 반박하며... 1 맞아요.. 2014/05/09 1,031
377699 내가 박그네라면... 3 그네시러 2014/05/09 953
377698 손쉬운 범죄 이유 2014/05/09 794
377697 이참에 kbs 끊을려고 하는데요 5 kbs 2014/05/09 963
377696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실 전화 2 기막혀 2014/05/09 988
377695 '순수'유가족은 또 뭐냐 이 ㅁㅊ놈들아 2 미치지않고서.. 2014/05/09 1,120
377694 시간지나고보면,,, 변희재 김진태의원 말이 다,, 5 그럼 2014/05/09 1,578
377693 친정아버지가 남편에게 다정다감한가요? 2 dma 2014/05/09 1,130
377692 동대문에 연행된 학생들 문제로 민변과 통화했어요. 6 델리만쥬 2014/05/09 2,062
377691 김황식 “규제완화와 안전은 무관” 발언 논란 5 세우실 2014/05/09 1,247
377690 금.토요일 집회가 있습니다. 날밤샘 2014/05/09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