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엄마 야노 시호는 성격이 참밝아요

사랑이 조회수 : 20,860
작성일 : 2014-04-06 18:06:33
제가 좀 그렇거든요 항상 밝고 웃고 시끄럽고 ㅜㅜ
아들셋이라면 거짓말이라고 놀래요ㅋ
제 인생철학은 늘 밝게 즐겁게 유머러스하게
경우있게 ~
그래서 아이스브레이커 어색한분위기를 좀 편하게 잘만듭니다
오늘 방송 보니 사랑엄마는 말이 안통 해서 그렇지
참 밝은 기가 넘치는 열정가득한 사람이네요~!^^
돌잡이 할때 막 달려나가 격투기팬츠하고 마이크 찾는거보니 ㅎㅎ
넘 성격도좋아뵈요
거기있는 엄마중 성격은 단연 일등 인거 같아요~!^^
IP : 121.161.xxx.11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6 6:09 PM (175.112.xxx.17)

    고기먹는거보고 사랑이 엄마 닮았네 했어요
    그고기집이 어딜까요?
    저도 가서 먹고 싶어요.
    정말 밝은 성격이더라고요

  • 2. ㅜㅜ
    '14.4.6 6:10 PM (121.161.xxx.115)

    안그래도 배고픈데 ㅜㅜ
    다 정말 다 맛있어보였어요~!
    사랑 아버님 이벤트할때 좀 받아주지ㅋㅋ옵션인가 ㅎㅎ

  • 3. ㅇㅇ
    '14.4.6 6:11 PM (223.33.xxx.114)

    진짜 밝아요..어찌나 소탈한지 보면서 미소가..슬며시 부끄러워하는 추성훈씨도 웃기고..오늘 사랑이 머리보고 빵터졌네요..ㅋ..

  • 4. 진짜요
    '14.4.6 6:11 PM (218.155.xxx.190)

    정말 예쁜 여자예요
    모든 의미에서요

  • 5. ..
    '14.4.6 6:12 PM (27.117.xxx.219)

    사람이 너무 좋아 보였어요.
    아기엄마가 빨간색 원피스가 그렇게 멋잇게
    어울리기도 힘든데 역시 모델이라 틀리더군요.
    그런 데 그 프로에 나오는 엄마들이
    다들 성격이 좋은 것 같아요.
    어쩌면 그리도 조합이 잘 맞는지..

  • 6. ㅇ ㅇ
    '14.4.6 6:12 PM (211.209.xxx.23)

    진짜 매력적인거 같아요.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일까요? 남자들 반응도 궁금.

  • 7.
    '14.4.6 6:13 PM (112.150.xxx.31)

    대가족에서 자랐ㄷ데요

  • 8. 이네스
    '14.4.6 6:15 PM (1.232.xxx.26)

    정말 아름답네요 성격이나 배려하는거나...예의도 있고 그래서 사랑이처럼 예쁜 딸이 나왔나봐요
    추성훈씨도 귀엽고

  • 9. 웃음 소리가 좋아요.
    '14.4.6 6:17 PM (188.22.xxx.44)

    그 집보면 기분이 참 좋아요. 사랑이 앓이.

  • 10. 다른엄마들은
    '14.4.6 6:17 PM (121.161.xxx.115)

    가족과있을때만 다정다정
    준준어머님은 차분하지만 아이들 인사도잘시키고 조용한스타일인거같구요
    강 혜정은 아직은 좀 어린티도 좀 나는듯
    이휘재부인은 보면볼수록 제보기엔 좀 매력이 떨어지네요ㅋ 순전히 제의견
    그런데
    시호씨는 보면볼수록 보고싶네요~!
    그나저나
    오늘 추성훈입었던 짧은소매티셔츠와 면트레이닝 바지
    헉~~완전 몸이 탄탄@~@
    오늘 추성훈

  • 11. 갑자기
    '14.4.6 6:21 PM (121.161.xxx.115)

    몸이 보이네요ㅋㅋ

  • 12. ㅇㅇ
    '14.4.6 6:21 PM (223.62.xxx.74)

    다음주 예고에서 돌하루방 코만지는거에서
    빵 터졌어요.
    추성훈한테 진지하게 좀 만지라고~~ㅎㅎ

  • 13. 지난 주에
    '14.4.6 6:25 PM (188.22.xxx.44)

    추성훈한테 전화했을때 추성훈씨 낮은 목소리로 응응하는데 너무 섹시하더라구요.
    시호가 사람보는 눈이 있어요.
    사랑이 사과 깨물어 먹고 준우준서 안죠~ 하는 것도 너무 깜찍하고.

  • 14. ㅎㅎ
    '14.4.6 6:26 PM (121.161.xxx.115)

    어떨때보면 여기 82에 속풀이라도 할것같은 옆집새댁 같아요~
    고민이 있는데요 남편은 자꾸 둘째를 안가지려해요
    어쩌면 좋지요
    참고로 전 일본에살구요 모델일을 좀해요 남편은 운동선수구요 좋은방법없을까요~?하구요 ㅋ

  • 15. 반성 했어요 ㅜㅜ
    '14.4.6 6:28 PM (122.34.xxx.34)

    저렇게 이쁘고 저렇게 날씬한 여자도 자기 남편에게 상냥하고 다정하고
    잘 웃어주는데
    나란 여자는 ..흑

  • 16. ...
    '14.4.6 6:29 PM (112.155.xxx.92)

    정말 성격까지도 이뻐요. 근데 성격 밝으면 말많고 시끄러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화면상으로만 봤는데도 피곤함이. 그리고 각자 엄마들 모두 상반된 매력이 있고 누가 더 좋고 싫고를 나눌 수 없을만큼 개성이 있는지라 다들 맘에 들어요.

  • 17. ㅜㅜ
    '14.4.6 6:30 PM (121.161.xxx.115)

    그러고보니 난 오늘 동네 목욕관리사아주머님들 보다 더 안꾸미고 밥하고 툴툴대고 주말부부인 남편 배웅 했네요
    저도 반성 ㅜㅜ

  • 18. 근데
    '14.4.6 6:35 PM (211.36.xxx.148)

    일본여자들은 대체로 상냥하고 밝지않나요??
    야노시호 성격은 정말 좋아보이네요.. 얼굴도 이쁘고 맘도이쁘니 사랑이처럼 이쁜딸을 낳아서
    국민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주겟죠^^ 저도 딸키우지만 사랑이 너무 이뻐요♡

  • 19. 아까 아빠옆에서
    '14.4.6 6:37 PM (121.161.xxx.115)

    인터뷰할때 가만~히 앉은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아무말도 안하고 ㅋ 많이 컸더라구요 이젠 유아에서 어린이의 모습으로^^

  • 20. 이쁘잖아요.
    '14.4.6 7:13 PM (218.54.xxx.95)

    어릴적부터 이쁜 외모로 사랑만 받고 컸을거 같아요.
    남자들이 이쁜 여자 찾는 이유가 이쁘기도 하지만..늘 긍정적이라서잖아요.
    못난여자들은 열등감비틀어졌다고..저 공감해요.

  • 21. ....
    '14.4.6 7:31 PM (92.98.xxx.107)

    유투브에 모델 활동 dvd영상 보니까요~
    어릴적부터 무척 밝더라구요.
    주변이 환~~~해지고 따뜻해지는 느낌...
    촬영중인데도 잘 먹고 참 호감형이예요.

    긍정 에너지가 정말 철철 넘쳐요.

  • 22. ....
    '14.4.6 7:34 PM (92.98.xxx.107)

    218.54님 완젼 공감해요~~
    주변 모태 미남미녀들... 성격좋고 뒤틀린데 거의없어요.

  • 23. ..
    '14.4.6 7:38 PM (118.45.xxx.140) - 삭제된댓글

    저는 사랑이도 이쁘지만 시호 보는 재미로 슈퍼맨 봐요~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 24. ㅋㅋㅋㅋ
    '14.4.6 7:45 PM (58.237.xxx.106)

    오늘 주인공은 시호였어요.
    사랑이가 엄마한테 밀린 느낌.ㅋㅋㅋㅋㅋㅋㅋ
    담주 예고 보니 추성훈네 티격태격 시트콤 분위기.ㅋㅋㅋㅋㅋㅋㅋ

  • 25. 근데
    '14.4.6 9:19 PM (211.214.xxx.43)

    저는 왜이리 시호 목소리가 피곤할까요...
    너무 카랑카랑 톤이 높고 시종일관 종알종알거려서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 무지 피곤할거 같아요.
    밝은건 좋으나 일단 톤이 너무 높네요..

  • 26. 음.
    '14.4.6 9:35 PM (182.209.xxx.180)

    제가 어학연수 갔을때 일본친구들이 많았는데
    확실히 사근사근하고 톤도 높고 다들 밝아요.
    좀 오버스럽다하는것도 있엇지만ㅎㅎ 야노시호와 밝은 분위기는 비슷 ㅎㅎ 그게 거짓이든 진실이든 분위긴 그랬어요.

  • 27. ...
    '14.4.6 10:09 PM (122.32.xxx.40)

    저도 한국말 할때랑 일본말 할때랑 톤이 달라져요.

  • 28. 요즘
    '14.4.6 10:13 P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

    여자연예인들 통털어 야노시호가 젤 예쁜거 같아요.
    꼬인데 없고 행동과 말 하나하나 에티튜드가
    맑고 밝아요.
    넘 부럽고 닮고 싶네요. 네티즌들에게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에요

  • 29. 그러게요
    '14.4.6 10:40 PM (1.236.xxx.49)

    이쁜여자들 많고 날씬한 여자들 많지만 저렇게 매력있고 질리지 않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세미누드를 찍어도 어쩜 그리 야하단 생각도 안드는지 ㅋ
    일본여자들의 특징인 뭔가 좀 어색하고 그 나 일본여자다..하는 독특함이 없이 그냥 매력이 있는 사람이예요
    이쁘지만 날씬하고 좋은 엄마고 성격도 좋고 잘먹고 ㅎㅎㅎ 게다가 좋은 아내....같아 뵈는 ㅎㅎ 방송으로 보이는 것만 믿고 듣고 느끼게 되지만 참 밝고 좋은 기가 넘쳐나오는 매력적인 여성입니다. 게다가
    이쁜 사랑이 엄마니까요~!^^

  • 30. 마야
    '14.4.6 10:47 PM (223.33.xxx.13)

    흙돼지가 있는 풍경 본점이예요
    어제 다녀왔어요
    맛있더라구요~

  • 31. 배고플떄
    '14.4.6 10:49 PM (1.236.xxx.49)

    울면서 봤다는 ㅠ.ㅠ

  • 32. ..
    '14.4.6 11:11 PM (211.206.xxx.170)

    다이어트 중인데 야노시호 미워요 ㅠㅠ

  • 33. 자연스러움
    '14.4.7 9:00 AM (58.237.xxx.106)

    본인 스스로도 언급했잖아요.
    난 왜 이런 날 힐을 신고 왔을까.ㅋㅋㅋㅋㅋ
    가식 없고 털털한 데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움이 매력이에요.
    이거 잠수함 옵션 이벤트 아니냐고,
    시청자가 가질 수 있는 약간의 의구심을 집요하게 추적.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추성훈은 쑥스러워 하고 사랑이는 지가 한 거라고 하고.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한 가족이에요.

  • 34. 거기
    '14.4.7 9:18 AM (121.161.xxx.115)

    추성훈 얼굴이 없었어야 했어요ㅋㅋ
    사랑이 지가한거라고 ㅎㅎ
    아놔 추성훈은 쑥스러워 암말못하고ㅎ

  • 35. 야노시호이뻐요~!
    '14.4.7 10:34 AM (203.233.xxx.130)

    일본 다른여자들처럼 소곤소곤말하지 않아서 전 더 좋아요
    남자스럽달까 호탕해요 
    내숭없고,진짜 카리스마있는거같구요 ㅋㅋ
    사랑이가 엄마를 닮았더라구요
    아~부러워요

  • 36. ...
    '14.4.7 1:08 PM (1.236.xxx.162)

    성격도 좋지만, 센스가 있더라고요, 사람이 .
    윗분 말씀처럼 밝은 기조하에서 적당히 치고 빠지는 것도 잘 하고.
    추성훈이 결혼 생각 전혀 없었는데, 시호가 낳은 아이라면 오케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 37. 나무
    '14.4.7 3:42 PM (121.169.xxx.139)

    근데 돌잽이 할 때, 격투기용 바지를 올려놓던데
    그건 왜 그런 거예요?
    제가 아기 엄마였다면 좀 불쾌했을 거예요

  • 38. 유난하다
    '14.4.7 4:31 PM (182.222.xxx.219)

    위에 댓글 쓰신 분, 격투기 바지 올려놓은 게 뭐 어때서요? 왜 불쾌한가요?
    무슨 못 올려놓을 거 올려놓은 것도 아니고...
    마이크나 공, 격투기 유니폼 모두 다양한 직업 상징하는 건데.. 지금 추성훈씨 무시하는 건가요???

  • 39. 나무
    '14.4.7 4:52 PM (121.169.xxx.139)

    추성훈을 무시하는 게 아니고 격투기가 그리 일반적인 건 아니지 않나요?
    또 꼭 격투기라서가 아니라 다른 무언가를 주인공 부모가 아닌 사람이 미리 얘기없이 올리는 건 실례같애요.

    저 혼자 특이한 걸 수도 있어요.
    포트럭 파티가 아니라 제가 음식 초대 했는데 누군가
    준메인음식을 해갖고 와서(남들 다 알게끔) 상위에 올릴 때도 전 기분이 별로이더라구요.
    그게 맛있어도, 혹은 맛 없어도요.
    그리고 제 착각인지 몰라도
    이희재 부인 표정도 썩 달가워하는 것 같지 않았어요

  • 40. ㄷㄷ
    '14.4.7 5:13 PM (223.33.xxx.58)

    표정은 걍 긴장해서 그런거 아닐까요?..남자애들이니까 ..건강하라는 의미로..유도복선물겸 올려놓은것 같던데..사랑이때도 그랬을것같아요..뭐..꼭 기분상할 문제는 아닌것같은데....

  • 41. 하여튼
    '14.4.7 6:06 PM (121.161.xxx.115)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말도 안 통 하는데 생각없이 웃고만 있지않고 재미로 팬츠 마이크 올려놓은거보니 센스가돋보이던데요 진지하게 돌잔치 하는분위기도아니고 장난처럼 급조한티가 팍팍 나던데 ㅋ 이쁘게봐줘요 우리~^^!

  • 42. ㅇㅇ
    '14.4.7 6:16 PM (222.237.xxx.150)

    각종 운동용 공들도 많던데 운동종목 하나 더 추가한거죠 뭐. 예전에 준준형제한테 유도복도 사주고 그러던데 그런 맥락에서 쌍둥이들도 운동복 받고 튼튼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 더한거 아니겠어요.

  • 43. 나무
    '14.4.7 7:51 PM (121.169.xxx.139)

    그렇군요 다른 분들 댓글 읽으니 제가 넘 오버했구나 싶네요.

  • 44. 아뇨
    '14.4.9 11:15 AM (1.236.xxx.49)

    사람마다 다 다르죠 느끼는건
    누구도 뭐라 할순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144 지하철에서 자리 비켜드리기 쑥쓰러워요 3 Ww 2014/04/07 879
368143 컴고수님들, 해결해주세요. 4 gks 2014/04/07 364
368142 자궁내막이 얇다고 합니다. 7 임신 2014/04/07 4,868
368141 자랄때 심한 간섭과 억압속에 자란 분들 7 556 2014/04/07 4,216
368140 동대문 여자 맞춤정장집?? 5 잠신 2014/04/07 5,169
368139 샤브샤브고기로 가능한요리는 뭐가 있을까요? 6 샤브샤브 2014/04/07 3,248
368138 30대 중반에 새로운 걸 시작해보신 분 계신가요? 4 익명 2014/04/07 1,424
368137 풀무원 '그대로 쪄먹는 야채믹스' 어디서 사나요? 2 무늬만주부 2014/04/07 1,952
368136 연락 끊고 싶은 친구가 있어요. 3 배고파 2014/04/07 3,054
368135 유재석,박지성 결혼보면 결혼은 100% 끼리끼리임 17 인생의진리 2014/04/07 10,875
368134 그네한테 차인 철수 .gisa 2 그네 2014/04/07 945
368133 신나는 음악 추천해주세요^^ 5 걷기운동 2014/04/07 858
368132 엔젤아이즈 보신분 계세요? 2 dd 2014/04/07 2,408
368131 아이안경을 친구들이 뺏어갔다는데 21 ㅈㄷㅈ 2014/04/07 2,287
368130 미세먼지 80인데 울렁울렁에 두통까지 .. 좀 심한거죠? 3 .. 2014/04/07 967
368129 안철수·김한길 무공천 방침… 편견, 오기 구구절절 2014/04/07 408
368128 전자신문 "삼성전자 3억 손배소송은 '언론 길들이기'&.. 1 샬랄라 2014/04/07 716
368127 사랑이가 그린 그림 15 2014/04/07 4,865
368126 농지는 샀고, 농사는 자신없고... 9 완전 우울 2014/04/07 3,258
368125 근육통이 없으면 운동 잘못한 건가요? 3 근육통? 2014/04/07 1,952
368124 선재성 ”허재호 전횡 막으려다 비리판사 낙인” 세우실 2014/04/07 646
368123 세탁 세제 뭐가 좋은가요? 2 .... 2014/04/07 1,538
368122 남편하고 할수없이 사시는 님들 6 .. 2014/04/07 1,942
368121 박원순을 보는 다른 시선<有> 2 slr펌 2014/04/07 606
368120 연아가 부른 렛잇고 35 이쁜것 2014/04/07 4,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