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들은 결혼할때 당시에는 어땠나요? 요즘 남녀 성비 불균형이 심하던데..

엘살라도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14-04-06 17:01:17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no=704609&table=freeboard

한 오유인이 분석한건데 우리나라가 남녀 성비 불균형이 좀 심하다네요.. 특히 1985년~1997년생들은 거의 20~30%는 모쏠일거 같은데.. 여러분 세대때는 어땠나요? 여기 오유에 있는 글 보니까 60년~70년대생까지는 오히려 여성들이 많다던데...
IP : 112.155.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4.6 5:06 PM (211.237.xxx.35)

    96년생 딸이 있는데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늘 남자애들이 많긴 하더군요.
    지금은 고딩인데 뭐 학교특성과 이과라는 특성때문인지 몰라도
    반 35명중 여자애는 8명 뿐이래요. 남녀공학학교인데도요. ;;

  • 2. 엘살라도
    '14.4.6 5:09 PM (112.155.xxx.101)

    ㅇㅁ/진짜인가요?

  • 3. 흐음
    '14.4.6 5:23 PM (218.155.xxx.190)

    요즘 주변에 신생아들 보면 70%는 남아같아요
    최근 한 5년정도까지요...
    딸이 귀한듯....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 4. ..
    '14.4.6 5:34 PM (113.216.xxx.36)

    단순히 남녀 성비로는 결혼 적령기의 남자가 더 많은데요
    막상 양쪽를 매치 시켜주려니
    속물적으로 말해서 조건 좋은 남자보다
    조건좋은 여자가 더 많아요.
    아직은 여자들이 좀 눈을 위로 보고 배우자를 찾잖아요.
    강남에 30평대 아파트 전세라도 해올만한
    학벌좋고 인물도 빠지지않고
    직장 탄탄하고 시집에 경제적 원조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총각이 드물더란 말이죠.
    거기에 견주어 기울지않을만큼 배우고, 직장 다니고,
    친정도 잘 사는 아가씨는 많은데요

  • 5. 그건
    '14.4.6 6:06 PM (49.50.xxx.179)

    113216님 그건 남자가 집을 해와서 여자가 친정에서 누리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살기 바라니까 그런거죠 강남에서 나고 자란츠자중에 자기가 사는 집만큼 혼수고 집해가라그럼 그렇게 할 능력있는 집안 여자는 적어요 남자또한 마찬가지고요 남자쪽에서 아무래도 집을 해야 하니 몇억이라는 부담을 혼자지지 말고 여자도 같이 전세 해가는 조건이면 비슷하지 않겠어요?

  • 6. 여초
    '14.4.6 7:18 PM (114.206.xxx.43)

    예로부터 지금까지 괜찮은 남자는 항상 부족하고
    너무나 괜찮은 여잔 넘쳐나는듯...

    저 80학번 예전 대학때 버스타고 시청앞을 항상 지나다녔는데
    그때 레이디 경향??? 이었던가 대형 현수막광고가 시청에 걸려있는데
    진짜 엄청 큰 크기로 여자가 형편없이 남아돈다....뭐 이런 문구 걸려있던 기억 나요

    실제로 1958년 - 1964년까지 여자아이 숫자가 절대적으로 많았다하고
    주위에 봐도 지금도 딸이 훨씬 흔하고

    직장엔
    너무나 모든게 괞찮은 30대 후반 - 사십대초반 처녀들이 한가득이네요

    대체 신랑감은 다 어데 있을까요

  • 7. 그리고 ㅇㅁ 님네는
    '14.4.6 7:23 PM (114.206.xxx.43)

    이과라 그래요

    문과반엔 거꾸로 남자 8명인 반도 있고
    전문계고는 남자 2,3명안 과도 있고 그렇죠. 이과보다 문과, 전문계, 예술고 이렇게 합치면 여초가 대세

  • 8. ...
    '14.4.6 8:13 PM (112.155.xxx.92)

    영어에 미쳐 돌아가는 나라 풍토 덕분에 국제결혼 더 많이질테니 별 걱정 안하셔도 되요. 한국남자+서양여자 커플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459 나는 그냥 말하는데 화가 난것 같다고 해요.. 13 .. 2014/09/04 3,329
415458 친구가 출산을 했는데 가보지를 못해요. 선물을 보내려고 하는데요.. 4 ... 2014/09/04 1,246
415457 만기전 세입자 나간다고 할때 주인이 계약금 줘야 하나요? 2 월세 2014/09/04 2,210
415456 하체비만...내 다리는 왜이렇게 뚱뚱 할까요 ㅠㅠ 8 ,,, 2014/09/04 4,509
415455 필리핀으로 간 민들레국수집 2 ..... 2014/09/04 2,784
415454 입주청소와 줄눈시공 같은날해도 되나요? 4 관악파크 2014/09/04 2,803
415453 초등학생인데 어린이스포츠클럽 보내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alety1.. 2014/09/04 818
415452 월병 어디 게 맛있나요 ? 6 ........ 2014/09/04 1,555
415451 루시를 보고 7 퓨쳐 2014/09/04 2,988
415450 지받으로 내려가는 관공서 직원에 대한 혜택 있나요? 4 나는 언니 2014/09/04 928
415449 병헌아 힘내. 8 아우` 2014/09/04 4,723
415448 스타벅스 월병틀 쓰시는 분 계시면 크기가 어떤지요? 2 .. 2014/09/04 1,669
415447 아..이번주 인간극장..ㅠㅠ 21 ㅇㅇㅇ 2014/09/04 17,771
415446 연애상담)부탁드립니다.....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1 아... 2014/09/04 2,846
415445 뻐꾸기둥지 이화영이요 6 뻐꾹뻐꾹 2014/09/04 3,395
415444 욕 좀 가르쳐 주세요. 17 왔다초코바 2014/09/04 2,129
415443 친구 친정어머님이 입원하셨는대요 7 병문안 2014/09/04 1,612
415442 아기 만으로 개월수 계산 어떻게 하나요? .. 2014/09/04 1,355
415441 낼 언제부터 막힐까요.. 2 시작이네.... 2014/09/04 1,015
415440 이혼 후에 일이 다 잘 풀려요... 36 어리둥절. .. 2014/09/04 21,559
415439 남편이 선생님께 보낸 문자 ㅜㅜ 30 괴롭 2014/09/04 18,774
415438 바보같은 송강이 저를 울렸어요 1 위화의 형제.. 2014/09/04 1,036
415437 알려주세요ᆢ ㅡㅡ 2014/09/04 838
415436 자기 부모에게 소홀한 배우자 존중하며 살 수 있나요? 29 성냥갑 2014/09/04 5,002
415435 운동 하다가 갑자기 정신이 7 치매인가요 2014/09/04 2,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