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신혜 손지창 주연 금잔화 라는 드라마 기억하세요?
황신혜가 숨막힐 듯이 아름다웠고
무동이네로 막 뜨기 시작한 손지창
보면서 가슴앓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누나의 친구를 사랑한 연상연하 커플이었는데
중간에 박지영씨와도 삼각관계였던것까지
기억나는데 결말이 기억이 안나요ㅠㅠ
영상이나 음악이 참 세련됐다고 느꼈는데요
다시 보고 싶은데 혹시 가능할까요?
1. 그게 sbs
'14.4.6 4:02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개국한지 얼마 안되어서 한 드라마였죠?
황신혜가 학원선생이었었나? 황신혜 사는 아파트가 한국아파트였고 지엽적인건 생각나는데 저도 결말이 생각 안 나네요. 재밌게 풋풋한 기억으로 남은 드라마인데, 그때가 리즈시절이었나봐요. 진짜 이쁘게 나왔었죠2. ...
'14.4.6 4:03 PM (14.35.xxx.76)저도 기억나요
진행전개가 엄청나게느리고..음악도 많이나오고
너무도 지루했던 드라마였어요3. 기억나요
'14.4.6 4:04 PM (112.105.xxx.135) - 삭제된댓글그 드라마에 나왔던
손지창이 불렀던 서랍속의 장미 라는 노래를
무척 좋아했는데 얼마전에 찾아 유투브에 찾아보니 못찾겠더군요.
제목을 잘못 기억하는지...
그 드라마 황신헤가 나이 많은 교수 좋아하고 그랬죠?
결론은 저도 기억 안나요.죄송.4. 하지만
'14.4.6 4:05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기존 드라마와 달리 그 시절치곤 세련된 모습이었어요. 손지창도 그때 순수하니 멋졌구요
5. ㅇㅁ
'14.4.6 4:08 PM (211.237.xxx.35)기억나요 ㅎㅎ
재밌게 봤었는데 내용도 확실히 기억 안나고 결말은 더더욱 ㅠㅠ
다시한번 리메이크 해서 보여줬음 좋겠어요 ㅠ6. 요샌
'14.4.6 4:12 PM (220.255.xxx.28)흔하고 흔해진 연상연하 커플 이야기... 그때는 참 아련했던거 같은데...
저도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 둘이 있던 그림이 참 예뻤던 생각이 드네요.
글고보면 손지창이 참 세련되게 잘 생긴 얼굴이었어요.
뭐 황신혜야 말할것도 없는 미녀였고..
제가 그 유명한 마지막 승부의 마지막 승부 촬영을 구경하러 갔는데...
그 드라마에 나왔던 그 유명한 남자 배우들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손지창이 눈에 띄었던게
기억에 남네요.
몸은 생각보다 말랐었는데, 아우라가 대단했어요.
장동건보다 인기도 더 있었던듯... 촬영당시엔....
질서가 안잡혀서 촬영이 늦어지니까 손지창이 마이크 잡고 인사하고 질서당부하고
막 그래서 촬영이 시작됐던 기억이 있네요...
아...... 지금 그가 아저씨가 된것처럼.... 우리 모두 나이가 들었죠. 마음은 그대로인데 ^^7. 디토
'14.4.6 4:21 PM (39.112.xxx.28) - 삭제된댓글그게 경요 작가 원작의 책 이었죠 당시 경요의 소설이 꽃 시리즈로 금잔화, 은잔화, 비련초 이런 게 유행이었죠 비련초 같은 경우는 여주인공 묘사가 왕조현이나 아오이 유우 같은 이미지에 막장 시댁 스토리까지 있어 꼭 드라마화 되었으면 했던 게 기억나요
8. 좋았어요
'14.4.6 8:21 PM (14.52.xxx.59)그때 황신혜가 입었던 옷들이 너무 심플하니 예뻤었고
박지영은 좀 야시시했던 배역이었죠
아련아련하게 만든 드라마였고 중국소설 원작 경요였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3838 | 착상혈은 생리예정일쯤에 나오나요? 4 | .... | 2014/08/30 | 4,964 |
413837 | 초등담임선생님 명절선물 15 | 명절선물 | 2014/08/30 | 4,851 |
413836 | 엄청 급해요. 은행계좌 때문에요 6 | 아니 | 2014/08/30 | 2,213 |
413835 | 수제비할때 반죽 질문 좀... 10 | 저녁 | 2014/08/30 | 2,616 |
413834 | 영단어학습기 1 | 영단어학습기.. | 2014/08/30 | 749 |
413833 | [아직마감아님] 82 모금 계좌 입니다. 4 | 불굴 | 2014/08/30 | 958 |
413832 | 절에 다니려하는데 앞으로 육식하면 안되나요? 14 | 채식 | 2014/08/30 | 3,944 |
413831 | 안타까운 마음 1 | .. | 2014/08/30 | 924 |
413830 | 과외샘 첫인사도 1회로 치나요? 2 | .. | 2014/08/30 | 2,170 |
413829 | 경기북과학고(의정부에 있는) 들어가기가 아주 힘든가요? 9 | 과학고 | 2014/08/30 | 4,598 |
413828 | 냉면집 갈비탕의 비밀 15 | 멍멍 | 2014/08/30 | 17,606 |
413827 | 나만의 간장게장 만드는 법 29 | 시골마님 | 2014/08/30 | 5,087 |
413826 | 26살인데 정신연령이 어린거같아서 걱정입니다... 1 | 아이린뚱둥 | 2014/08/30 | 2,034 |
413825 | 달팽이 장어 자라 가물치 1 | 아정말 | 2014/08/30 | 1,889 |
413824 | 5단 서랍장 어떻게 옮겨야 할까요 1 | 화물 | 2014/08/30 | 1,319 |
413823 | 혼냈던 아들이 문 쾅닫고 잠시 나갔다가 13 | ᆞ | 2014/08/30 | 4,961 |
413822 | 다단계 제품들은 왜 다단계로 파나요? 1 | 다단계 | 2014/08/30 | 1,527 |
413821 | 설화수와 후 중에 어떤게 더 고급스런 느낌인가요? 22 | 명절선물 | 2014/08/30 | 12,290 |
413820 | 혼자 계신분들 저녁 뭐드실거에요? 4 | 뭐먹을까 | 2014/08/30 | 1,619 |
413819 | 고일학년 문과 이과선택 1 | ... | 2014/08/30 | 1,266 |
413818 | 최고의 재앙은 잘못키운 자식 2 | 연합뉴스 | 2014/08/30 | 4,322 |
413817 | 카페 분위기 내려면 많이 채우는 방법 밖에 없나요 4 | 쿡 | 2014/08/30 | 2,405 |
413816 | 돈을 잃었는데 맘이 편해요 2 | lost | 2014/08/30 | 2,776 |
413815 | 4000억 들여 지은 경남 함안역, 하루 이용객 겨우 39명 5 | 돈돈돈 | 2014/08/30 | 2,658 |
413814 | 한부모가정 사대보험비 2 | .. | 2014/08/30 | 1,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