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발달 느린 아기들.. 대체적으로 머리가 안 좋은 건가요?

고민 조회수 : 11,823
작성일 : 2014-04-06 15:39:42


저희 아들이 발달이 좀 느려요
고개도 5개월 다되서야 겨우 가누고
뒤집기도 6개월 넘어서 겨우 하는 정도인데요...

먹는건 잘먹어서 몸무게는 상위 수준이고
웃거나 감정 표현도 풍부한 편인것 같고 옹알이는 잘 하는데
신체 발달이 느린것 같아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려고 하는데에도
신경쓰이는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친구가 저희 애 보고 한 말은 아니지만
보통 발달 빠른 애들이 야물딱지고 똑똑하다고 하는데
그 말듣고 좁 걱정되더라구요
학교가서 안 그래도 남자애들이 여자애들보다 늦어서 요즘엔 힘들다는데 12월생에 발달까지 느림 자신감 없이 살게 될까봐요...

저희 부부나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모두 서울대 출신에..
다들 한 성깔 하는데
혹시나 애가 정말 머리 나쁘거나 그럼
상처받진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ㅠㅠ

예외는 있다곤 하지만...
보통 발달 느린 애들이 머리도 안 좋고 그런 편인가요? ㅠㅠ
IP : 110.70.xxx.8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부모 부모
    '14.4.6 3:43 PM (124.56.xxx.39)

    전부다 서울대 출신 ㄸ ㄷ ㄸ ㄷ ㄷ ㄷ
    보기드문 우월한 유전자네요
    다들 의사인듯

  • 2. 조부모 부모
    '14.4.6 3:45 PM (124.56.xxx.39)

    근데 원글님 궁금한게 있어서요
    서울대에 봄에 태어난 사람들이 많다는데
    님네 시댁 친정 님네부부 생일은 몇월달이예요?

  • 3. ㅇ ㅇ
    '14.4.6 3:50 PM (211.209.xxx.23)

    애들 다 키우고 보니 큰 상관 없다는걸 깨닫습니다.

  • 4. jjiing
    '14.4.6 4:05 PM (61.99.xxx.63)

    전혀 상관없어요^^

    울 아들 돌때 겨우 섰어요.
    하지만 운동 잘하고, 달리기 항상 1등 이에요^^

  • 5. 돌돌엄마
    '14.4.6 4:08 PM (112.153.xxx.60)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저희 첫째가 50개월 다섯살이고 둘째가 17개월 세살인데..
    그때 빠르고 느리고 다 헛거예요; 그냥 결국 애들 다 걷고 뛰고 말해요 ㅋㅋ
    나중 가면 누가 한글 빨리 읽냐, 연산 잘하냐로 또 비교하겠죠. 그 수렁에 발 들이지 마세요.
    내 애만 쳐다보면 아무 문제 없는 거 아닌가요?
    몇달 차이는 발달지체도 아닌데..

  • 6. 원글이
    '14.4.6 4:08 PM (110.70.xxx.80)

    생일은 다 달라요 남편은 겨울 저는 봄 시부모님은 봄 친정부모임은 여름이네요

  • 7. 돌돌엄마
    '14.4.6 4:09 PM (112.153.xxx.60)

    조부모 부모 모두 똑똑하시고 집안 분위기도 면학적이면 애는 당연히 공부 잘하겠네요. 부러워요~~

  • 8. ㅎㅎㅎ
    '14.4.6 4:23 PM (139.193.xxx.158)

    아이 개월수가 좀 됐나 했더니 이제 겨우 6개월 정도 지난거죠? ㅎㅎㅎ 고맘때의 발달 상황은 전혀 관련이 없어요.
    두뇌는 인정하긴 싫지만 ^^;;; 유전인자가 90% 이상을 먹고 들어가는거니 아이가 머리 나쁠 걱정은 남들의 10% 미만만 하시면 되겠네요.

    아이들의 발달상황은 어느 시기가 되면 대부분 평준화 되요. 고개 빨리 들었던 아이라고 네살 때 달리기 10초 하는 거 아니고요, 고개 늦게 들었다고 해서 네살때 느릿느릿 하지는 않죠.
    한글 빨리 뗀다고 8살에 하루 수백권의 책을 읽는 것도 아니고, 늦게 뗐다고 해서 책 읽는 속도가 느린 것도 아니고요.

    마음편히 즐겁게 육아하세요. ^^

    전 이제 둘째가 일곱살이 되고 보니 육개월 아기 얼마나 귀여울까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네요.

  • 9. ...
    '14.4.6 4:24 PM (121.181.xxx.223)

    전혀요..울 아이 신체발달은 늦었지만 언어발달이나 인지는 빨랐고 공부는 잘해요...

  • 10. ...
    '14.4.6 4:52 PM (14.37.xxx.234)

    커봐야 알죠.
    이제 6개월인데 정서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키우세요.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발달도 빨랐으나
    공부는 영 그냥 그런 고딩 키우는 중입니다.

  • 11. 은현이
    '14.4.6 4:55 PM (112.109.xxx.23)

    우리애도 늦게 걷고 느린 아기였지만 아이큐146 나왔어요.
    학년에서 최고높게 나왔다고 선생님께서 그러셔서 그런갑다 해요.
    겁이 많아서 처음 시도를 늦게 할뿐이지 한번 하기 시작 하면 완성형을 보여 주더군요.
    13개월에야 잡는것 없이 발을 뗏는데 넘어진적이 별로 없을 정도 였어요.

  • 12. ..
    '14.4.6 5:37 PM (220.76.xxx.244)

    어른들께 여쭤보세요
    엄마, 혹은 아빠가 자랄때
    신체발달이 느렸는지..
    늦게 키가 크는것도 닯고 말이 늦된 것도 닮더라구요
    두 아이 키워보니 빨리 뒤집고, 걷고. 그냥 성격인거 같아요

  • 13. .....
    '14.4.6 6:07 PM (223.62.xxx.140)

    울 아이도 다른 건 모르겠고 걷는 문제로 비교대상이 옆에 있어서 신경쓰였는데요
    한 달 앞선 여자아이요...먹는 거랑 걷는 거는 빨라서 주위에서 은근히 비교하더군요ㅠㅠ
    소파 잡고는 날라다니는데 그 소파를 12개월 지나서 놓더군요..윗 분 말처럼 완성형을 보여줘서 넘어지는 일이 없었어요.

    머리요 그거하곤 상관 없어요. 울 아들 머리 괜찮구요 다른 면은 굉장히 빠른 부분도 있었구요. 좀 겁 많고 맘이 여리고 이것 저것 재는(?) 성격이었던거 같아요.. 걱정마세요^^

  • 14.
    '14.4.6 6:27 PM (175.213.xxx.61)

    6개월 중반에 뒤집고 9개월 되서야 배밀이하고 기어다닌 아들 지금 전교일등해요 ㅎㅎ
    다만 역동적인 자전거 타기나 익사이팅한 놀이는 좀 무서워하고 잘 안하려해요 그래서 더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공부하는 시간도 많고 그래요
    발달 단계보다는 돌 이후부터 주어지는 가정환경과 적절한 자극이 더 영향 미칠거같아요 발달은 아주 심하지만 않으면 다 거기서 거기같아요

  • 15. ..
    '14.4.6 7:07 PM (125.176.xxx.16)

    우리회사에 sky 나온 사람들 많은데 대부분 생일이 봄이에요
    연말이 될 수록 없긴해요
    그리고 빠른 생일 애들이 의외로 좀 스마트 한 경우도 많았죠...
    근데 그냥 확률이에요...

  • 16. ...
    '14.4.6 9:15 PM (49.1.xxx.232)

    우리애는 16개월에 걸었어요. 자칫 조금만 늦었다면 발달센터에 데려갔어야하는 연령이죠.
    지금 또래보다 말도 잘하고 뭘하든 더 잘합니다.
    그런데 그것조차도 성인되서의 성취와 전혀 상관이 없어요.
    초보엄마의 조급증이죠.
    지능은 유전이고, 학습은 집안분위기니 아이가 크게 엇나가지만 않는다면 부모와 비슷하겠죠.

  • 17.
    '14.4.6 11:02 PM (175.211.xxx.206)

    좀 그런 면 있는것 같아요. 누구라고 밝히긴 좀 그렇고 주변 가까운 가족중에 어릴때 목 가누는거, 뒤집기, 걷기 등 조금 느린 아이 있었는데, 동작성 지능이랄까 그 부분에 있어서 좀 그런것 같더군요. 물론 공부는 곧잘해요. (지금 고등학생) 공부 곧잘 하는거 보면 머리가 안좋다고 말하긴 좀 그런데.. 근데 가까운 가족이기때문에 제가 보면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다 알죠. 어릴때 대근육, 소근육 발달 느린 부분이 동작성 지능의 어느부분과 어느정도는 관련 있는거 같더라구요. 이거 학교 성적하고는 아무 상관 없더군요. 가까운 가족들만 아는 아주 미묘한 문제예요.
    저위에 말씀하신 분처럼 성적은 잘 나오는데, 몸 움직이면서 무언가 하는데 있어서는 조금 부족한 면이 (미묘하게) 있는.
    그리고 원글님처럼 엄마가 너무 걱정부터 앞서서 하고 아이를 항상 걱정의 눈길로 바라보고 아이에 대해 자신없어 하고 그러면 더 아이가 그쪽으로 발달을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예를 들어 이 아이가 소근육 발달이 늦어 가위질을 못한다, 놀이교실에서 가위질 해야할때.. 다른애들보다 많이 느리니까 엄마가 그냥 다 해주고, 양말 신는 것도 애가 스스로 신을때까지 기다리려면 너무 오래 걸리니까 엄마가 다 신겨주고.. 이럴 경우엔 점점더 그 부분이 발달을 못할수 밖에 없죠. 부족한 부분을 자꾸 반복해서 능숙하게 만들어야되는데 그러질 못해서. 반면에 일반 아이들은 어느정도 빠릿빠릿하게 가위질이고 양말 신는거고 하니깐 엄마가 옆에서 도와줄 일이 없고 자기네들이 자꾸 스스로 하면서 점점더 발전하게 되는거죠. 잘하는 애들은 점점더 잘하는데 못하는 애들은 점점더 못하게 되는...
    이런 아이들인 경우에 엄마가 옆에서 어떻게 바라봐주고 어느정도 관여하느냐가 가장 중요하죠. 그 아이 엄마, 아빠도 서울대 졸업한 엘리트들이었구요.

  • 18. 울애
    '14.4.6 11:43 PM (221.147.xxx.88)

    걸음마, 말 다 느렸어요.

    지금도 행동이 느려요 T-T

    근데 공부 잘하고 수학은 전교손가락 안에 들어요.

  • 19. 실버
    '14.8.8 12:09 AM (175.210.xxx.49)

    저정합니다..우리 아기 발달

  • 20. ㅇㅈㅇ
    '17.7.13 5:22 PM (59.3.xxx.121)

    아기발달 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673 뭐먹을까요? 여러분의 결정에 따르겠어요^^ 4 고민 2014/04/10 917
370672 식기세척기 사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8 fdhdhf.. 2014/04/10 2,026
370671 수도권에. 야간대학 정보. 부탁드려요 봄비 2014/04/10 1,279
370670 집에서 만드는 요플레 용기 어디 제품을 쓰시나요..? 7 요플레 2014/04/10 2,364
370669 김용판 측 "1심 무죄 판결 지극히 당연" 주.. 샬랄라 2014/04/10 497
370668 광주광역시 개인회생 상담 잘 해주는곳 소개 좀.. 2 소개 2014/04/10 1,079
370667 디너쇼 1 어버이날 2014/04/10 734
370666 예정일 직전인데 애가 내려올 생각을 안하네요 ㅠㅠ 20 나라냥 2014/04/10 3,070
370665 강수연 25 .. 2014/04/10 16,939
370664 동사무소기간제로 일해보신 분 계세요... 4 ^^ 2014/04/10 3,016
370663 워싱턴(도시)dc가 무슨뜻인가요 1 쭈니 2014/04/10 5,080
370662 천상여자 지금 윤소이 ㅋㅋ 6 보라매공원 2014/04/10 7,818
370661 허벅지통 있는 바지 찾다보니 배기바지가 있는데요. 7 ㄸ ㅗㅇ 싼.. 2014/04/10 1,622
370660 폐지 줍던 노부모에 장애인 자녀 돌보라는 나라 2 의무부양제문.. 2014/04/10 1,353
370659 임테기 관계 후 언제부터 6 어쩌나 2014/04/10 18,856
370658 로벤타 청소기 유럽에선 어느정도의 인지도있나요? 2 무선 2014/04/10 1,107
370657 여러분이라면 어디에 살겠어요 6 .... 2014/04/10 1,283
370656 신고리 5.6호기 핵발전소건설 취소소송 함께 해주세요 2 녹색 2014/04/10 594
370655 이병헌은 그 캐나다 여자 사건만 없었다면 완벽한 연예인이 되었을.. 43 흠흠 2014/04/10 28,222
370654 키자니아 가면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래 제목 뭘까요? 키자니아 2014/04/10 811
370653 새벽세시, 바람이 부나요.. 책추천받고 24 책추천감사 2014/04/10 6,810
370652 분노조절 약이란게 있나요? 효과가 있는건가요? 10 답답해 2014/04/10 11,203
370651 조카가 식중독이래요. 6 나루미루 2014/04/10 1,681
370650 원피스가. 유행안타려면 4 붐날 2014/04/10 1,917
370649 HTL가죽소파,사신 분~ 5 코스트코 가.. 2014/04/10 4,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