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래잘하는 축복받은 가수들 정말 부럽지 않나요? 어제 불후의 명곡을 처음 봤어요.

신의선물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14-04-06 15:22:47

텔레비젼 정말 안보는데 어제 불후의 명곡 이선희편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중딩때 이선희 빠순이였어서 눈이 번쩍뜨여서 봤죠. 거의 끝나갈 무렵인데 알리가 J에게를 부르더라구요.

근데 원조J에게를 듣고 눈물난적은 없었는데 알리가 부른 J에게는 진짜 눈물이 나네요.

임창정도 울더라구요?

노래잘하는 사람들 스스로 노래부름으로써 힐링 충분히 될거 같아요. 정말 부러운 직업군이네요~~ 아무나 할수도 없고...ㅎ

여러분도 한번 집중해서 들어보세요...ㅜㅜ

IP : 59.11.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지부럽죠 ㅠ
    '14.4.6 3:26 PM (223.62.xxx.1)

    노래잘하는사람 젤부러워요ㅠ

  • 2. 음치 생각
    '14.4.6 3:27 PM (112.105.xxx.135) - 삭제된댓글

    가수가 아니라도 노래 잘하는 사람 보면
    참 좋겠다.하는 생각 들어요.

  • 3. 행복한 집
    '14.4.6 3:28 PM (125.184.xxx.28)

    그러게요
    저도 한 3옥타브만 높아도 좋겠어요.

  • 4. 알리
    '14.4.6 3:32 PM (175.223.xxx.191)

    목소리가 애절하더라구요.
    알리 노래 듣고 있으면 분위기에 빠져 허우적대요.ㅎㅎ

  • 5. 윤민수
    '14.4.6 3:32 PM (175.223.xxx.191)

    어제 인연, 멋졌어요.

  • 6. 예전엔
    '14.4.6 4:21 PM (122.35.xxx.166)

    안그랬는데 나이가 드니(40대중반) 내가 노래를 아주 잘해서.. 삶의 희노애락을 노래로 승화(?) 시켰음 얼마나 행복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7. ...
    '14.4.6 7:15 PM (58.231.xxx.143)

    어제 인연이 젤 좋았고 알리도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윤민수 별로인데 어제 노래는 진짜 잘하네요.
    알리 담백하면서도 눈물나게 만드는 노래 이선희보다 훨씬 좋았어요.

  • 8. 저도요
    '14.4.6 10:35 PM (175.120.xxx.2)

    저는 여잔데 임태경씨가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그 재능이 어찌나 부러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709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한전에 하면 안되고 관리사무소에 하세요 4 수신료거부 2014/05/09 1,748
377708 집회엔 갈 수 없고... 뭘 할 수 있을까요 10 ㅠㅠ 2014/05/09 1,475
377707 청운동 사무소 앞 연좌시위애 동참합시다. 14 행동 2014/05/09 1,671
377706 청와대 앞 현재 상황입니다 8 ㅠㅠ 2014/05/09 1,988
377705 kbs 발표문 내용을 반박하며... 1 맞아요.. 2014/05/09 1,032
377704 내가 박그네라면... 3 그네시러 2014/05/09 953
377703 손쉬운 범죄 이유 2014/05/09 794
377702 이참에 kbs 끊을려고 하는데요 5 kbs 2014/05/09 964
377701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실 전화 2 기막혀 2014/05/09 988
377700 '순수'유가족은 또 뭐냐 이 ㅁㅊ놈들아 2 미치지않고서.. 2014/05/09 1,120
377699 시간지나고보면,,, 변희재 김진태의원 말이 다,, 5 그럼 2014/05/09 1,578
377698 친정아버지가 남편에게 다정다감한가요? 2 dma 2014/05/09 1,130
377697 동대문에 연행된 학생들 문제로 민변과 통화했어요. 6 델리만쥬 2014/05/09 2,062
377696 김황식 “규제완화와 안전은 무관” 발언 논란 5 세우실 2014/05/09 1,247
377695 금.토요일 집회가 있습니다. 날밤샘 2014/05/09 1,613
377694 유족분들은 도로에 앉아계시네요. 15 청와대근처 .. 2014/05/09 2,536
377693 청화대인근 지나는 중인데요 5 지나 2014/05/09 2,708
377692 노스페이스 사달라던 아들에게... 그 돈이면 한달 생활비다. 11 노스페이스 2014/05/09 5,223
377691 이상호- 8:40 대통령 어딧나, 정부 어딧나, 정치 어딧나. .. 1 lowsim.. 2014/05/09 1,728
377690 수신료 거부 방법은 간단하지만 5 저는 2014/05/09 1,476
377689 kbs에 전화했어요..아니 제보했네요 8 ----- 2014/05/09 2,704
377688 꽁꽁숨겨둔 kbs 게시판 4 캐빙신 2014/05/09 1,904
377687 "라면에 계란" 보도했다고 한겨레, 경향 등 .. 5 병신들.. 2014/05/09 1,810
377686 오늘아침 개빙신 뉴스 루비 2014/05/09 967
377685 직장내 싫은 사람 대처방법 좀 5 캣맘8 2014/05/09 3,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