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것도 머피의 법칙인가요? 기다리는 것도 참 힘들어요.

후후 조회수 : 541
작성일 : 2014-04-06 14:15:10

연애가 좀 잘 될 것 같아서 평소 안하던 짓 좀 했더니 남자가 연락도 없고 연락도 안되네요.

원래 미리 미리 준비해놓고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이번에는 옷도 좀 사놓고

미용에도 돈을 들이고 할 일도 좀 계획해놓고 이런 안 하던 짓을 해 봤더니

초반에 그렇게 열심이고 못 살게 굴 정도로 들이대던 남자가

갑자기 연락이 연락이 없어요. 연락도 안 되고요.

그냥 살던 대로 살아야지 왜 안 하던 짓은 해가지고 이 모양인지

연락 안하는 남자 심리는 뭘까요? 설마 못하는 건 아니겠죠? 어디 새우잡이배에

끌려 가지 않은 이상. 

기다리는 거 너무 힘든데 연락 올 때까지 최대 얼마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주는게 기본일까요?

맘에서 지우기 전에 기다리는 기간요. 

IP : 49.1.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4.6 4:55 PM (211.237.xxx.35)

    그냥 끝났다 생각하고 다른일 하면서 지내세요..
    처음에 본성 드러내줘서 고마운거죠.

  • 2. ㅇㅇ
    '14.4.6 8:30 PM (223.62.xxx.124)

    처음에 본성 드러내서 고마운거죠 2 2 2 2 2 2

  • 3. ㅇㅇ
    '14.4.6 8:31 PM (223.62.xxx.124)

    일주일 넘으면 잊어버리세요
    내꺼 아니였고나하구
    이 세상 남자가 반이잖아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332 변비일때 얼굴 붓는 분? 1 ㅈㅈ 2014/09/01 2,378
414331 유기수저의 녹이 안 빠지네요 1 방법좀 2014/09/01 2,067
414330 조선일보 "유민 아빠 김영오 VIP 병실 투숙, 주치의는 통진당.. 26 AJ23 2014/09/01 4,061
414329 집값 올릴려고 난리네요. 17 ... 2014/09/01 7,076
414328 아직 어린애 둘데리고 시댁와서 저녁먹으라는 호출.. 9 아직 2014/09/01 3,831
414327 임신 34주..조산끼 3 하루8컵 2014/09/01 3,675
414326 최지우씨가 입은 스커트가 770만원 짜리라네요 4 세상에 2014/09/01 8,820
414325 배려... 1 갱스브르 2014/09/01 1,236
414324 직장인 2주택자 주택임대사업자 내는것과 안내는것.. 어떤것이 유.. 2 soss 2014/09/01 2,877
414323 72년생 과외샘 연대 수학과 서울캠퍼스인가요? 23 궁금맘 2014/09/01 5,598
414322 비확장 아파트인데 인기가 없어서 매매시 불리하다고 해요 14 홀리야 2014/09/01 6,689
414321 초등저학년까지 잘 시켰다싶은 사교육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14 초등전교육 2014/09/01 5,968
414320 어려보인다는 말에 점심 사준 앞집~^^ 7 동안노안 2014/09/01 3,154
414319 세부 PIC나 월드 리조트 직접 예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부 2014/09/01 1,140
414318 돌솥냄비 사신 분들 자주 해드시나요? 고민 2014/09/01 2,065
414317 깻잎이 넘 많은데.. 간단한 요리법 없나요? 23 뽀돌이 2014/09/01 11,400
414316 성격 순한 여자가 나쁜 남자 만난다? 9 g 2014/09/01 9,485
414315 탁구 치시는 분 계세요? 1 ... 2014/09/01 1,582
414314 헤나에 커피 넣으면 무슨 효과가 나오나요? 7 궁금 2014/09/01 3,875
414313 오늘도 화장을 고치며… 1 샬랄라 2014/09/01 1,330
414312 갱년기 증세중에 돌아다니고 싶은거도 있나요 9 2014/09/01 3,209
414311 을지로3가 백병원근처 맛집 알려주실 분~ 6 지금 입원중.. 2014/09/01 2,320
414310 강남 가로수길을 걸었는데 26 가로수길 2014/09/01 13,526
414309 자잘한(낡은) 애 장난감 하나씩 사오는 친정 아빠 14 ... 2014/09/01 2,966
414308 박원순시장, 지자체 정부 복지예산으로 파산지경 2 ㅡㅡ 2014/09/01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