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옆쪽 담밑으로 아마도 앞다세대 가구 사람들이 쓰레기봉투나
재활용 봉투를 내놓는것 같아요.
아까도 남이 내다버린 쓰레기봉투 겉에서나마 뒤적여보다 들어왓어요
주소지있는 단서라도 나오면 그 집 갖다주려고요.
왜 자기네 집 앞에 내놓지 않고 남의 집 담에 갖다 놓을까요?
담밑은 국가땅이라 괜찮다는 마음일까요.
CCTV임대해서 설치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인데요.
제가 너무 오버스럽게 까탈 부리고 있나요.
저희 집 옆쪽 담밑으로 아마도 앞다세대 가구 사람들이 쓰레기봉투나
재활용 봉투를 내놓는것 같아요.
아까도 남이 내다버린 쓰레기봉투 겉에서나마 뒤적여보다 들어왓어요
주소지있는 단서라도 나오면 그 집 갖다주려고요.
왜 자기네 집 앞에 내놓지 않고 남의 집 담에 갖다 놓을까요?
담밑은 국가땅이라 괜찮다는 마음일까요.
CCTV임대해서 설치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인데요.
제가 너무 오버스럽게 까탈 부리고 있나요.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전화해서 상담 받아 보세요.
우리동네도 길에다 무단투기하는 사람들 많아져서 골치예요.
다세대 주택가이긴하나 그전엔 드물었는데
원룸으로 꾸민 집들 늘어나더니 그러네요.
각종 배달음식 시켜먹고 고대로 봉지묶어서 던져놔요.
누구한테 치우라는건지...
아까 원룸사는 직장인분도 기본예절이야기하셨는데
갈수록 사람들이 개판되는거 같아요.
동네에 아직 빈터가 있는게 원인이긴한데
구청에 신고해도 그때뿐이라
그 공터 앞집은
자비로 cctv설치했어요. 월 2만원이라더군요.
대단한건 그래도 버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비오는날 우산으로 슬쩍 가리고 나와서 내려놓고 가더군요. 속터지는 옆짐 아짐이 프린트해서 보여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