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구라나 강용석이 딸딸이아빠였음

.. 조회수 : 3,173
작성일 : 2014-04-06 11:07:58
좀 달라졌을까요??
썰전봄 뼛속까지 마초기질인게 느껴져요
여자를 인간으로 절대 존중않는 나쁜남자같음
IP : 39.121.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4.4.6 11:09 AM (125.152.xxx.232)

    딸에 대한 생각은 모르겠고
    둘 다 부인한테는 큰소리 못치고 잡혀사는 분위기로 보이던데요.

  • 2. .....
    '14.4.6 11:25 AM (218.235.xxx.118)

    마초기질 있는남자들이 대체로 아들을 많이 낳더군요, 딸딸이 아빠들은 대개 순한데 ,그래그런지 대가 쎈 여자들이 딸을 많이 낳는다는 속설도 있긴해요ㅋㅋ

  • 3. 부인한테도
    '14.4.6 11:31 AM (39.121.xxx.22)

    안잡혀살던데요
    김구라부인은 아들얘기들어봄 안됐단생각이...
    그나마 아들이 효자라 다행이다싶음

  • 4. 남자들은
    '14.4.6 11:38 AM (14.52.xxx.59)

    딸 낳는다고 별로 달라지지 않아요
    공감능력 떨어져서 나중에 딸이 시집가서 고생해도 그려려니 하는 사람들 천지에요

  • 5. ..
    '14.4.6 11:50 AM (125.178.xxx.130)

    대가 쎄다는게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제 주위 딸만 있는엄마2명이 좀 그런것도 같네요...
    절대 지려하지 않아요...
    샘도 많고 ...
    제 주위만 그런거겠죠?

  • 6. ㅇㅁ
    '14.4.6 12:05 PM (211.237.xxx.35)

    제가 보기엔 그 둘의 정치성향이나 평소 인격과는 상관없이
    말하는것만 들어보면 부인에게 잡혀사는것 같던데요.
    특히 강용석은 셋째를 딸을 낳으려고 했다고 근데 맘대로 안됐다고 하는걸 보니
    여자에 대한 시각과 별도로 딸을 원하긴 한것 같아요.
    부인 자랑도 슬쩍슬쩍 끼워넣기도 하고요. 아닌척 하며 슬쩍 자랑하기;

  • 7. 부인 자랑이 아니라
    '14.4.6 12:14 PM (220.117.xxx.12)

    부인 집안 사돈의 팔촌까지 스펙 자랑이던데요...부인 집안이 좋아서 결혼했나보다 싶었어요.

  • 8. 음...
    '14.4.6 1:33 PM (139.193.xxx.158)

    저 위 점 둘님. 님 주위만 그런 것 같아요;;;;;

  • 9. 심하게
    '14.4.6 3:33 PM (61.79.xxx.76)

    잡혀 살던데요?
    젊을 때는 좀 기질이 강한 사람이 아들을 낳긴 하죠.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 기질도 다 변해요.

  • 10. ..
    '14.4.6 4:41 PM (27.35.xxx.26)

    신기하게 제주변에도 좀 기질이 강한사람들이 아들을 많이 낳는것 같아요. 좀 성격이 내성적이고 순한 사람들이 딸을 많이 낳구요. 아무래도 대체로 남자는 남성스럽고, 여자는 여성스러운 성격이 유전적으로 살아남기 좋다는 각인이 있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849 (잊지않겠습니다22) 최혜정 , 유니나 선생님... 2 산이좋아 2014/07/16 1,312
398848 도와주세요. 사고 후 다리를 잃은 분께 뭘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9 wish 2014/07/16 1,696
398847 부등시(시력차이) 어떻게 해야되죠? 5 휴~~ 2014/07/16 1,508
398846 킥보드(?)타고 출퇴근 웃길까요?? 30 노망녀?? 2014/07/16 8,893
398845 도대체 이게 무엇인지요?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2 르네상스 2014/07/16 1,715
398844 유아학습지 하는데 8 유아학습지 2014/07/16 1,537
398843 친구관계가 좋지 않은 아들걱정이에요... 2 ooo 2014/07/16 2,463
398842 남친이 너무 게을러서 미칠거 같아요 (내용지웠어요) 16 배짱이 2014/07/16 4,391
398841 세상은 아직 살만한거 같아요 4 2014/07/16 1,386
398840 휴롬주스 미리 만들어놔도 되나요? 게으른여자 2014/07/16 2,322
398839 연하남편 나이차 9년 이상 경우 보셨어여? 11 mmm 2014/07/16 6,289
398838 강추! 서화숙 긴급제안, 세월호를 지켜라! 4 lowsim.. 2014/07/16 1,875
398837 이런경우 제가 치료비? 약값을 청구해도 되는지요? 2 답답 2014/07/16 1,202
398836 자두주가 잘 우러나올까요?? 1 오이 2014/07/16 952
398835 남자친구의 한마디...도저히 이해가 안가서ㅠㅠ 42 마델라 2014/07/16 17,992
398834 동원몰에서 파는 코스트코 제품 가격비교 올리브 2014/07/16 1,941
398833 포도당가루의 쓰임? 3 포도당 2014/07/16 3,147
398832 박근혜 외교 안보팀 지적수준 낮다고 오바마 행정부 1 조중동이 추.. 2014/07/16 1,242
398831 스쿼트 테라피(squat therapy) ^^ 17 blisse.. 2014/07/16 5,141
398830 살기싫어요! 6 2014/07/16 1,916
398829 신축빌라 전세들어가려는데 융자 문제.. 4 융자 2014/07/16 4,665
398828 고추농사꾼 최양희는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미래부 장관이 됐네요?.. 1 ..... 2014/07/16 1,328
398827 시어머니 생신 5 소심녀 2014/07/16 1,796
398826 완전 신 자두 ㅜㅜ 7 .. 2014/07/16 3,464
398825 92일...11분외 실종자님들을 불러주세요.. 19 bluebe.. 2014/07/16 796